00:00극심한 무덤위가 찾아왔던 어제, 온열질환자가 급격히 늘어난 거로 집계됐습니다.
00:05어제 기준으로 온열질환자는 모두 99명이었는데, 하루 전보다 5배 가까이 많아진 수치입니다.
00:12취지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영 기자, 온열질환자가 어제 크게 늘어났다고요?
00:18네, 그렇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오늘 오후 공개한 어제 기준 온열질환자 현황을 보면 모두 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0:25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어제 찾아온 급격한 무더위로 인한 것인데요.
00:30하루 전인 10일 기준 온열질환자가 21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00:351년 전과 비교해도 수치가 크게 늘어난 부분은 잘 드러납니다.
00:402025년 같은 날 온열질환자가 50명이었는데, 이보다도 거의 2배 가깝게 늘어난 겁니다.
00:46이렇게 더위가 심해지면 특히 고령층의 건강에 큰 위협이 찾아오는데요.
00:50질병관리청은 체감온도가 폭염 중대경부 기준인 38도씨에 이를 때,
00:5565세 이상 고령층의 사망 위험은 19% 높아지고,
00:59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은 14%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01:03또한 장애인, 임신부, 기저질환자 등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01:07질병청은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01:12또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01:14건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더운 시간대의 야외 작업이나 운동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1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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