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세, 월세 할 것 없이 주거비가 급등하면서 무주택 출산 가정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00:07아이를 키우면서 한 푼이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 서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월세까지 지원해 숨통을 틔워주고 있습니다.
00:15이형원 기자입니다.
00:20돌쟁이를 포함해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30대 A씨는 주거비 급등해 여러 차례 이사해야 했습니다.
00:26치솟는 전세금에 월세로, 이마저 재개발을 압도 저렴한 언덕배기 동네로 밀려났습니다.
00:34그렇게 보증금 5천만 원에 월 70만 원짜리 집을 구했지만 생활에 허덕이기 일쑤였습니다.
00:40아이 학원비에 식비까지 고정비만 150만 원이 훌쩍 넘어서인데, 그나마 셋째가 태어난 뒤 받게 된 월세 지원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00:51지난해부터 무주택 출산 가구에 월 30만 원씩 2년 동안 주거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사업 혜택을 본 겁니다.
00:59전세 이자도 그렇고 월세금도 계속 계속 오르다 보니 서울 중심지보다는 좀 외곽적으로 계속 빠지게 됐는데,
01:08그래도 신생아 특례로 혜택을 다다리 30만 원씩 받다 보니까 조금 더 생활비에 여유도 생기고.
01:17전세 대출 이자뿐 아니라 월세까지 지원하는 건 전국에서 서울이 유일한데,
01:23올해는 전세 보증금이나 월세 기준까지 완화해 대상자를 더 늘렸습니다.
01:28서울 전월세가 급등해 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커진 걸 고려한 조치입니다.
01:35실제로 서울 아파트 전세는 2년 만에 19%, 월세는 25%나 폭등했고, 연립 4세대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45이혜 씨는 하반기에도 주거비를 지원해 아이를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51신청은 연말까지 탄생유가 몽땅 정보통 누리집에서 받고 내년 1월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01:59YTN 이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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