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축구공은 둥글지만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는 92년 동안 단 한 번도 깨지지 않은 징크스가 있습니다.
00:07바로 월드컵 우승 트로피는 우승국 출신 감독만 들어 올린다는 기록입니다.
00:14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00:20프랑스와 스페인,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 가운데
00:25월드컵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자국 출신 감독 우승 징크스가 이번 대회에도 계속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33월드컵은 1930년 우루과에서 열린 첫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모두 22차례 개최됐습니다.
00:43그동안 세계적인 명장들이 전술 혁신을 이끌었고 외국인 감독이 타국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사례도 적지 않았습니다.
00:51그러나 우승만큼은 단 한 번도 외국인 감독에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00:57첫 우승국 우루과이의 알베르토 스피치 감독을 시작으로
01:011934년과 1938년 이탈리아를 2연패로 이끈 비토리오 포초 감독,
01:071954년 서독의 제프 헤르베르거 감독,
01:111958년과 1962년 브라질의 비센치 페올라 감독과 아이모레 모레이라 감독,
01:181966년 잉글랜드의 알프렌즈 감독 모두 자국 출신이었습니다.
01:23이후에도 1970년 브라질의 마리우 자갈루 감독,
01:271990년 서독의 프란츠 베켄바오 감독,
01:302018년 프랑스의 디디의 대샹 감독 등
01:33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전설들이
01:37자국 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01:40이번 대회 8강에서도 이 징크스는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01:46프랑스는 모로코를 2대0으로 꺾고 가장 먼저 준결승에 올랐고,
01:51스페인은 벨기에를 2대1로 제압했습니다.
01:54이어 잉글랜드는 주두 벨링엄의 멀티골을 앞세워 노르웨이를 2대1로 꺾었고,
02:00아르헨티나는 스위스를 3대1로 물리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02:05잉글랜드를 제외한 준결승에 오른 프랑스와 스페인, 아르헨티나는
02:09자국 출신 감독이 지휘하고 있습니다.
02:13이에 따라 어느 팀이 만약 세 나라 중 중 한 나라가 우승하게 된다면,
02:18월드컵 역사상 23회 연속 자국 출신 감독 우승 기록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02:241930년 첫 대회부터 한 번도 깨지지 않은 월드컵의 가장 오래된 징크스가
02:29이번 대회에서도 유지될지 전 세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38이 작업 중 한 번도 깨지지 않은 arrest은
02: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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