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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귀국 직후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 주재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구속 참담…깊이 사죄"
"국민이 위임해준 경찰 수사권…책임 다할 것"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귀국 직후에는 지휘부 회의를 소집해 경찰 조직 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회부 연결해봅니다. 김다연 기자!

유 대행이 장윤기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개 사과에 나선 거죠?

[기자]
네, 조금 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유 대행은 장윤기 사건을 맡았던 수사팀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되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유족과 국민에게 사죄의 뜻을 밝히며 책임자 엄벌을 약속했는데, 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재성 / 경찰청장 직무대행 : 이번 일로 유가족 여러분께 또다시 씻기 힘든 상처를 드리게 된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도 실망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경찰 수사권은 국민이 위임해준 거란 점을 모든 구성원이 마음에 새기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강도 높은 쇄신책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군요?

[기자]
네, 유재성 대행은 '경찰 수사 쇄신 TF'와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의 내부비리수사대 신설 등 후속 대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행은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을 둘러싼 장윤기 부친과 수사팀 사이 유착, 또 부실수사 논란이 커지자 출장 일정을 조정해 오늘 새벽 조기 귀국했습니다.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유 대행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한 질문에 국회 입법 사안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논의 과정에서 경찰도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윤기 사건이 검찰 보완수사권 존폐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내놓은 쇄신책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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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7귀국 직후에는 지휘부 회의를 소집해 경찰 조직 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0:13사회부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유대행이 장윤기 논란 이후에 처음으로 공개사과에 나선 거죠?
00:20네, 조금 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제로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가 열렸습니다.
00:27유대행은 장윤기 사건을 맡았던 수사팀장이 증거인렬 혐의로 구속되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00:36이어 유족과 국민에게 사죄의 뜻을 밝히며 책임자 엄벌을 약속했는데 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46이번 일로 유가족 여러분께 또다시 씻기 힘든 상처를 드리게 된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00:58아울러 국민 여러분께도 실망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01:05또 경찰 수사권은 국민이 위임해준 거란 점을 모든 구성원이 마음에 새기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19강도 높은 쇄신책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죠?
01:24유재성 대행은 경찰 수사 쇄신 TF와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의 내부 비리 수사대의 신설 등 후속 대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6유대행은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을 둘러싼 장윤기 부친과 수사팀 사이의 유착 또 부실 수사 논란이 커지자 출장 일정을 조정해 오늘 새벽
01:47조기 귀국했습니다.
01:48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유대행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한 질문에 국회 입법 사안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02:00다만 논의 과정에서 경찰도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02:05장윤기 사건이 검찰 보완수사권 존폐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내놓은 쇄신책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02:1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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