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7귀국 직후에는 지휘부 회의를 소집해 경찰 조직 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0:13사회부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유대행이 장윤기 논란 이후에 처음으로 공개사과에 나선 거죠?
00:20네, 조금 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제로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가 열렸습니다.
00:27유대행은 장윤기 사건을 맡았던 수사팀장이 증거인렬 혐의로 구속되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며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00:36이어 유족과 국민에게 사죄의 뜻을 밝히며 책임자 엄벌을 약속했는데 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46이번 일로 유가족 여러분께 또다시 씻기 힘든 상처를 드리게 된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00:58아울러 국민 여러분께도 실망을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01:05또 경찰 수사권은 국민이 위임해준 거란 점을 모든 구성원이 마음에 새기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19강도 높은 쇄신책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죠?
01:24유재성 대행은 경찰 수사 쇄신 TF와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의 내부 비리 수사대의 신설 등 후속 대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6유대행은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을 둘러싼 장윤기 부친과 수사팀 사이의 유착 또 부실 수사 논란이 커지자 출장 일정을 조정해 오늘 새벽
01:47조기 귀국했습니다.
01:48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유대행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한 질문에 국회 입법 사안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02:00다만 논의 과정에서 경찰도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02:05장윤기 사건이 검찰 보완수사권 존폐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내놓은 쇄신책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02:1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