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도에 시간당 50mm 안팎의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00:06금산과 영동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00:09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1정혜윤 기자, 일단 충청지역이 비상이라고요?
00:15네, 그렇습니다. 오늘 정체전선이 중부와 경북지방에 영향을 줬습니다.
00:20비구름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현재 충청과 경북 경계지역에서 비구름이 더 강하게 발달했는데요.
00:27남쪽의 더운 공기와 맞부딪히면서 비구름이 이 지역에서 더 강해진 걸로 보입니다.
00:32비구름 화면 보시면 충청과 경북지역에 다소 강한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00:38이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 안팎의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지다가 조금 전부터는 비구름이 다소 약해졌습니다.
00:46기상청은 오전 7시 55분에 충남 금산지역에 오전 8시 20분에는 충북 영동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했고요.
00:53또 전북 익산과 완주에 이어서 충북 옥천과 대구, 경북 성주, 김천, 영천 등에도 호우주의보를 확대했습니다.
01:03지금은 비가 다소 약해졌지만 워낙 강한 비가 지속했기 때문에 충남 금산에는 산사태주의보까지 발령됐습니다.
01:11지반이 약해진 만큼 약한 비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15서울과 경기지역은 비구름이 빠져나가면서 비가 그치거나 약해졌습니다.
01:21하지만 오후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01:27또 비가 내리지 않는 곳에서는 폭염특보 속에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01:34장맛비는 언제 또 내리는 겁니까?
01:37내일부터 또 한 차례 전국적인 장맛비가 예고된 상태입니다.
01:41특히 내일 오후부터 정체 전선이 본격적으로 활성화해서 중부지역으로 유입될 전망인데요.
01:47지상청은 오늘까지 최고 80mm가량의 비가 내린 뒤에 내일과 모레 중부지방에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고
01:55남부지방으로도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02:01특히 이번 주는 비와 함께 33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찜통더위도 동시에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02:07특히 밤사이에는 최저기온이 25도를 오르내리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서
02:14호우 대비와 함께 온열 질환 등 건강관리에도 철저히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02:20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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