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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돌 멤버가 사용한 단어 하나를 두고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혐오와 차별의 언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디까지가 표현의 자유일까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주요 현안,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5.18이 성역이 됐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병태 국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여권의 사퇴 압박에는 꿈쩍도 안 했는데 청와대 사퇴 권고는 2~3시간 만에 받아들였더라고요. 일련의 상황들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성민]
일단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잘못된 발언을 했죠. 그리고 그 뒤의 대처도 미성숙했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은 뭘 사과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고 이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서 본인의 발언이 부족했다라는 얘기보다는 나는 잘못 얘기한 게 없다고 계속 입장을 견지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일단 문제는 총리급 공직을 맡고 있었던 인사가 5.18이라고 하는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이미 규정했고 합의한 사안에 대해서, 그리고 명백한 진실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 성역화해서는 안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 배재고 학생들이 했던 응원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더니 그 부분에 대해서 반박을 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성역화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 자체가 결국에는 성역화돼서는 안 된다라는 말은 곧 혐오와 조롱을 해도 된다는 말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암묵적으로 용인한다라는 뜻을 본인이 스스로 내비쳤고 심지어는 북한을 끌어들여서까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사실 정부의 인사로서도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고 특히나 그렇게 고위직에 있는 인사로서 본인의 발언에 대한 공적 책임 의식이 있다면 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었다. 그런데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청와대에서 연락받은 거 없다라고 하면서 사실 버텼거든요. 그리고 청와대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고 엄중 경고했고, 그리고 사퇴까지 권고를 했습니다. 아마 이병태 부위원장의 태도가 논란을 더 키웠다는 판단을 ...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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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이돌 멤버가 사용한 단어 하나를 두고 정치권에서 간논을박이 벌어졌습니다.
00:05혐오와 차별의 언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00:09어디까지가 표현의 자유일까요?
00:11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혜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00:18안녕하십니까?
00:18네, 안녕하세요.
00:205.18이 성역이 됐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00:26여권의 사퇴 압박에는 꿈쩍도 안 했는데 청와대의 사퇴 권고는 한 두세 시간 만에 받아들였더라고요.
00:33일련의 상황들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00:35일단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잘못된 발언을 했죠.
00:40그리고 그 뒤에 대처도 사실은 미성숙했습니다.
00:42왜냐하면 사실 본인은 뭘 사과해야 되는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고
00:48어떤 이 사퇴를 잠재우기 위해서 본인의 발언이 부족했다라는 얘기보다는
00:52나는 잘못 얘기한 게 없다라고 계속 입장을 견제했단 말이에요.
00:57그런데 일단 문제는 총리급 공직을 맡고 있었던 인사가
01:015.18이라고 하는 우리가 역사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미 규정했고
01:06합의한 사안에 대해서 그리고 명백한 진실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
01:10성역화해서는 안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01:13이 배제고 학생들이 했던 응원에 대한 문제제의가 있었더니
01:17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반박을 한 거거든요.
01:20그렇기 때문에 성역화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 자체가
01:23결국에는 성역화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말은 곧
01:26혐오와 조롱을 해도 된다라는 말과도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01:31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안목적으로 용인한다라는 뜻을
01:33본인이 스스로 내비쳤고 심지어는 북한을 끌어들여서까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01:38사실 정부의 인사로서도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고
01:41특히나 그렇게 고위직에 있는 인사로서
01:44본인의 발언에 대한 공적 책임의식이 있다면
01:46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었다.
01:48그런데 이제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01:51청와대에서 연락받은 거 없다라고 하면서 사실 버텼거든요.
01:54그리고 청와대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고
01:57엄중 경고했고 그리고 사퇴까지 권고를 했습니다.
02:01아마 이제 이병태 부위원장의 태도가 논란을 더 키웠다라는 판단을
02:05청와대가 했던 것 같고요.
02:07거기에 대해서 본인이 받아들였고
02:08입장문을 내기는 했습니다만
02:10사퇴가 일단락됐다라기보다는
02:13결국 끝까지 본인이 옳았다라는 점을 항변하면서 나갔기 때문에
02:17그렇게 적절한 처신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02:19말씀하신 대로 이병태 전 부위원장 사퇴 직후에도
02:22필요한 화두를 던졌다는 자부심에는 변함이 없다라면서
02:26표현의 자유의 주장은 변함이 없다라는 걸 다시 한 번 강조를 했습니다.
02:31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사퇴에 대해서 통합을 외치면서
02:35숙청했다라고 비판하고 있더라고요.
02:37어떤 입장인가요?
02:37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병태 전 부위원장의 발언이 공인으로서 굉장히 부적절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2:45그런데 여기에 있어서는 어떤 맥락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02:49애초에 스타벅스 논란이 있었을 때는 지방선거 국면이었던 것이죠.
02:54이게 오히려 청와대도 나서고 여권에서 단체로 나서다 보니까 역풍이 있었다라는 거는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03:01그런데 이것이 배제고 사태로 연결이 되었고 배제고 사태가 나왔을 때에도
03:06학생들 그리고 어떤 코치진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징계를 넘어서서
03:11팀 전체에 대한 6개월의 출전 정리 징계가 별도로 나온 것이거든요.
03:16이게 너무 과한 것이 아니냐 또 역시 역풍이 좀 불어닥치려는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03:21그러다 보니까 민주당 내에서도 처음에 스타벅스 사태와는 달리 의원 개인개인이 배제고 사태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견 표현을 안 하고 있는 상황들이었거든요.
03:32그런데 청와대 입장에서는 결국에는 이 이병태라는 분에 대해서 크게 문제제기를 한 것은 저는 타겟을 잡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3:41이분이 원래는 홍준표계로 분류가 되었던 분이고 대통령께서 말하자면 뉴 이재명계로서 영입을 한 분인데
03:49이분이 이러한 발언들을 하고 있다 보니까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 있어서
03:53결국에는 호남에 계신 분들의 마음을 또 얻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03:58그러한 것들이 맞물리면서 의원들도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청와대가 나서서 찍어내기 시기에
04:04이런 징계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04:09왜냐하면 이제 이병태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바로 전날만 하더라도
04:12본인이 사퇴할 이유가 전혀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04:15그런데 갑작스럽게 청와대에서 사퇴 요구가 들어가고
04:19그러면서 본인이 나가는 형태로 가면서까지도 SNS에 저런 글들을 옮겨서 보면
04:24결국에는 하나의 징계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4:28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 가지로 호남의 당원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04:33이러한 것들이 아니었을까, 이런 행동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04:36이 부분도 짧게 여쭤보고 싶은데 사실 통합인사로서
04:39이해원 전 기획예산처 장관 이후 두 번째 낙마잖아요.
04:44통합인사가 실패했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4:48일단 실패했다라고 규정을 할 만한 타이밍은 아닌 것 같고요.
04:52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여러 감론을박이 있어 왔기 때문에
04:57앞으로 좀 더 지켜봐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고
05:00다만 이병태 전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이미 사전에 막말 논란이 있기는 했었습니다.
05:07그렇기 때문에 이분의 어떤 언행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다라는 부분은 분명히 있었고
05:12그럼에도 어떤 중도 확장의 기치라든가
05:15어떤 중도까지 다 포용할 수 있는 인사, 그리고 보수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인사
05:20그런 부분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워낙 강력했기 때문에
05:23어느 정도의 존중이 있었던 것이거든요.
05:25그런데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이런 식의 어떤 사고를 치게 되면서
05:30사실 청와대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이제 물러나라고까지는 얘기는 안 했어요.
05:34경고한다라고 이제 엄중하게 얘기를 했을 뿐인데
05:37그 뒤에 이제 본인의 대응이 더 부적절하게 나온 거죠.
05:41사실은 본인이 이제 인터뷰하고 계속 언론 대응하게 되면서
05:44오히려 잘못했다라고 해야 될 상황에 내가 잘못한 게 없다라고 굴다 보니까
05:49이런 부분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는 판단을 청와대도 현실적으로 한 것 같고요.
05:53이 사안 하나만 가지고 어떤 통합이나 포용의 인사, 탕평의 인사
05:58이런 부분을 하겠다라는 대통령의 의지까지는 훼손되기 어렵다.
06:02다만 이런 과거에 막말 전력이 있었던 인사라든지
06:05좀 특히 역사적 사실 혹은 사회적 사안에 대해서
06:08부적절한 발언을 했던 인사에 대해서는
06:11기용하는 것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6:14그런데 이 부분을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이요.
06:16결국에는 저희 국민의힘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06:19이병태라는 인물은 뉴 이재명으로서
06:22이번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게 된 사람이거든요.
06:26그렇기 때문에 찍어내는 것이 결국에는 김민석 총리의
06:30전당대회 과정에 있어서의 어떤 걸림돌
06:32이런 것들이 되지 않기 위한 부분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06:36그런데 5.18 정신에 대해서 정말로 훼손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들은
06:40오히려 이번에 강원도지사가 된 우상호 전 수석이라든지
06:44지금 민주당에서 전당대회에서 당권 주자로 나서겠다라고 하고 있는
06:49김민석 전 총리 그리고 송영기 전 대표
06:51이런 분들은 5.18 기념 행사 전날에
06:54어떠한 행동들을 했었는지 다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06:57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07:00광주에 있었던 5.18 기념 행사가 있었는데요.
07:03국민의힘 장도열 대표가 직접 광주에 갔습니다.
07:06아마도 장도열 대표를 지지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07:10광주에 직접 가는 것에 대해서는
07:12조금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
07:14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용감한 결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07:18그런데 그때 광주 전남시 통합시장 후보로 나왔었던
07:22민영배 후보가 뭐라고 이야기를 했냐면
07:24장도열 대표가 광주에 오는 것은
07:27계란을 맞고 피해자 프레임을 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
07:31이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07:32이런 게 오히려 5.18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07:36여기에 대해서 당 차원의 엄중한 조치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07:39민주당 내 중진들이 이렇게 훼손하는 발언들은
07:43오히려 영전이 되고 있는 거예요.
07:45아무도 문제제기를 하고 있지 않는 것이죠.
07:47그러면서 이제 뉴 이재명으로서 새로 들어온 사람에 대해서는
07:51이렇게 찍어내고 징계 정치를 하는 것
07:53이런 것들이 대통령이 이야기하고 있는 통합이라든지
07:56이런 것들의 진정성을 보이기는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07:59그리고 국민들께서 이 상황에 대해서 엄중하게 보시는 부분도
08:03민주당이 그동안 보여줬었던 이러한 내로남물적인 행태들
08:07이런 것들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8:10그런데 이제 그렇다기에는 최근에 있었던 5.18 정신을
08:13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부분에 대해서 개헌 투표가 있었죠.
08:16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어떻게 했습니까?
08:19원래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에 대선 공약이기까지 했었고
08:23심지어 지금 최고위원을 하고 있는 김재원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08:27과거에도 최고위원을 했었는데
08:28그때도 얘기했던 게 그거는 립서비스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08:32문제가 됐던 때가 있었어요, 23년에.
08:35그런데 그런 분이 또다시 지도부에 입성을 했고
08:37그리고 헌법 수록 관련해서도 개헌 투표를 하려고 했는데
08:40아예 투표장에 들어오지 않으면서
08:42안건 자체가 아예 투표에 올릴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08:47그렇기 때문에 물론 이제 민주당에서 있었던 부적절한 일에 대해서
08:50민주당 인사들 차원의 어떤 부적절한 문제에 대해서
08:53제기해 주시는 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08:55결국 가장 최근으로 거슬러 올라왔을 때
08:58정말 어떤 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말들
09:02혹은 이 헌법 수록을 통해서 진정으로 우리가 이 사안 자체를
09:06사회적으로 이제 완전히 합의하고 규정하겠다라고 하려고 했던 그런 약속들
09:10심지어 본인들도 했던 약속을 아예 투표장에 들어오지 않으면서
09:14사실상 저는 반대했다고 보거든요.
09:16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오히려 이 개헌 투표 자체에 참여하지 않았던
09:20그 부분을 오히려 더 지적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9:23네, 최근에 이렇게 발언과 관련한 정치권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09:28최근에는 또 무섭노 공방이 벌어졌죠.
09:30단어 뒤에 노를 붙이는 걸 두고 일배식 표현이라는 문제제기가 나온 뒤에
09:35국민의힘에서는 일배 낙인이다 라고 또 반발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9:40지금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발언 관련 공방들
09:44좀 소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09:46너무 소모적이죠.
09:47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노를 붙인다는 것이 일배식 표현이라거나
09:53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것 자체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됐거든요.
09:58그런데 이 이야기는 결국에는 이제 조국 전 대표 발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인데
10:02이분이 왜 이러한 이야기를 뜬금없이 지금 시점에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09결국에는 최근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현 대통령의 만남을 가졌죠.
10:14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빛의 혁명을 이야기를 하시면서
10:19그 연대하는 세력들이 함께해야 된다라는 메시지를 내셨습니다.
10:23결국에는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신가
10:28그리고 정청래 전 대표도 그동안의 합당 추진을 하다가 여러 가지로 또 힘든 부분들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10:35이번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정청래 대표 역시도 노무현 정신이 1인 1표제로 이어지고 있다.
10:42계속적으로 노무현 정신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10:45이 과정에서 조국 혁신당도 사실상 조국 대표가 평택에서 떨어진 이후에
10:51당에서의 상황들이 언론에서 보도 자체도 거의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0:56좀 약간의 무리수를 두면서 이런 형태로 노무현 정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11:02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1:04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젊은 아이돌이 완전히 좌표가 찍혀버린 거예요.
11:11남의 인생을 거의 나락으로 보내면서 본인들의 존재감을 올리려고 하는
11:16이런 모습들이 저는 우리 국민들께서 보시기에는 굉장히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11:21그리고 이 부분을 또 조국 대표는 나중에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11:25이런 표현은 쓰면 않는다라는 얘기를 다시 한 번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11:30그리고 이제는 다른 OTT에서의 표현들 나와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11:34계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11:36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정청래 후보 입장에서 아직 후보는 아니죠.
11:41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가는 부분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11:45조국 혁신당이 지금 당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에서
11:50마지막 발버둥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11:53조국 전 대표 최근 인기를 끄는 드라마 김부장의 원작 웹툰 대사를 지적하게 됐습니다.
11:585분 23초라는 그 대사에 대해서
12:01노 전 대통령 서거일인 5월 23일을 떠올리게 한다 이런 말을 했는데
12:05조금 전 대변인께서는 조국 혁신당 합당을 염두에 둔 정치적 발언 아닌가
12:11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12:12어떤 의견이신가요?
12:13조국 전 대표가 근데 제가 봤을 때 그냥 판단을 좀 잘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12:19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지금 이제 말을 얹을 시기가 아니다
12:23혹은 이 의혹을 정치권발로 확산시킬 상황이 아니다
12:26라는 점에 대해서 잘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12:29그러니까 일단 앞에서 나왔던 어떤 아이돌 멤버의 발언
12:33리세는 원희 씨의 발언에 대해서 사실 그 영상을 쭉 봐도 그렇고
12:37그분이 원래 이제 거제 출신이에요.
12:39이제 거제에서 초중고를 다 나온 분이고
12:41특히 요즘 이제 유튜브를 통해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상황인데
12:44그 사투리를 썼다라고 해서 그것을 일배로 낙인 찍을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12:50그런데 그렇게 어떤 사실 의혹 제기를 할 만한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12:55의혹 제기가 나왔고
12:56그러니까 최초 의혹 제기자는 다른 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13:00거기에 대해서 조국 전 대표가 참전하게 되면서
13:03사실상 이 논란이 1파만퍼 확산이 된 겁니다.
13:06저는 부적절하다고 보고요.
13:08그렇게 이 아이돌 멤버 원희 씨가 이렇게 공격을 받아야 되는 상황
13:11혹은 일배로 몰려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3:15제발 멈춰라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13:18다른 이제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13:21그리고 웹툰 원작에 대해서 이제 또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13:24이 역시도 또 거기에 대해서는 조국 전 대표가
13:27이분은 또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13:30또 오히려 또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또 있거든요.
13:33오히려 이건 맞는 것 같다 이런 얘기도 있는 상황입니다.
13:36그렇기 때문에 이게 무분별하게 어떤 의혹이 확산되는 상황 자체는
13:40적절치 못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13:42특히나 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13:45그리고 아이돌 멤버의 그 어미 하나를 가지고
13:47일배식 표현이 쓰이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13:50어떤 맥락에 맞지 않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13:53제가 봤을 때 합당까지 고려하고 이런 정치적 이슈를 던지셨다기보다
13:56아무래도 조국 혁신당이 지금 정치적 상황상
14:00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해서
14:03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14:05남은 시간 양당 상황 좀 짧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14:08국민의힘에서는 어제 중앙윤리위가 재가동됐는데
14:11한 50여 건 넘는 징계 요구안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죠.
14:15그리고 장동혁 대표는 해당 행위자에 대한
14:18영구 복당 금지 카드까지 꺼내들었습니다.
14:21앞으로 좀 국민의힘 상황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14:23한동안은 징계 국면으로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27어저께 윤리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접수된 건수 자체는
14:30한 70건 정도라고 합니다.
14:32그리고 대상자가 50여 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14:34앞으로의 절차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14:37이런 것들을 좀 추리는 과정이었다라고 하고요.
14:40결국에는 크게 보면 두 가지인데
14:42한동훈 전 대표,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
14:45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14:47저희 국민의힘의 박민식 후보가
14:49그 지역에서 출마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4:51지연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
14:53원내 그리고 원외 인사들에 대한 징계 문제
14:56그리고 장도열 대표 개인에 대해서
14:59그리고 지도부에 대해서 사퇴를 요구하는
15:01목소리를 냈던 분들
15:02이렇게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15:04지금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단은 한동훈 의원을 도운 것은
15:09당원당규상 해당 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이거든요.
15:14과거에 배현진 의원이라든지 김종일 전 최고위에 대해서는
15:18가처분이 이용이 되긴 했습니다만
15:20이번 사안 같은 경우에는 좀 다르지 않느냐라고
15:23법조계에서도 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15:26다만 징계 수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는 있겠죠.
15:29그런데 이런 것들은 결국에는 당이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15:35당의 영속성 이런 것들을 위해서도
15:37일단은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된다라는 얘기들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입니다.
15:42다만 이제 장도열 대표 개인에 대해서 사퇴를 하라라는 목소리가 나온 것은
15:46장도열 대표가 사퇴를 하지 않고 있잖아요.
15:49이거는 의견의 표명일 뿐이지
15:50강제적으로 장도열 대표를 내려오도록 할 수 있는
15:53이런 것들이 아니었었기 때문에
15:55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과한 것이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들
15:58사실입니다.
15:59무더기 징계가 있을 때는
16:01지금 분당이 되는 것이냐 어떻게 되는 것이냐
16:04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어서
16:05장도열 대표 입장에서도 좀 곤란한 부분들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16:11이 부분 중에서는 분명히 추려서 정리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16:15네 알겠습니다.
16:16이어서 민주당 상황도 보죠.
16:17어제 김민석 전 총리가 당권 주재 중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16:22그런데 출마 선언하면서 정청래 전 대표를 제대로 저격하는 발언을 했고
16:27정 전 대표는 나는 네거티브하지 않겠다라고 응수를 했지만
16:31정청래 대표 측 그러니까 친청계 의원들이
16:35김 전 총리가 남탄만 한다.
16:37계엄 해제 표기라는 왜 불참했냐 이렇게 보수의 하권에서 나올 법한 얘기들을 던졌습니다.
16:43벌써부터 너무 과열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오는데요.
16:46사실 이미 과열되는 거는 이미 있어 왔던 상황인 것 같고요.
16:50사실 전당대회 전초전은 이미 시작이 됐던 것 같습니다.
16:54그래서 계속 어떤 측근 인사들이라고 볼 수 있는 분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공개적인 충돌은 있어 왔고
17:00서로를 겨냥하는 말들은 계속 있어 왔다 이렇게 보이고
17:04다만 이제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김민석 전 총리의 입장에서는
17:09결국에는 이제 최근까지 당대표를 했던 인사를 상대로 또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17:14그 전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라는 생각을 했을 것 같고요.
17:19아마 그런 부분에서 이제 정청래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다른 전략을 쓰겠다라는 부분
17:25예를 들면 김민석 전 총리가 정청래 전 대표의 어떤 당대표 시절의 문제점을 거론한다라고 한다면
17:32정청래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당대표를 하던 시절의 성과를 강조하는 방식
17:37그렇게 하면서 이제 총리 시절에는 무엇을 하셨냐
17:40이런 식의 어떤 반박과 재반박 이런 것들이 오가지 않을까 싶은데
17:44결국 중요한 건 최근에 어떤 좀 우려스러운 흐름은
17:47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일종의 적통 논란
17:50누구와 가깝다 누구와 뿌리가 있다 이런 이야기가 사실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고
17:55결국에는 이런 논쟁 자체들이 좀 생산적이지 않다
17:58그리고 전당대회라고 하는 것이 결국 미래를 봐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18:02거기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전당대회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정도의 말씀은 좀 드리고 싶습니다.
18:09오늘도 정치권의 갈등과 공방 얘기만 하다가 끝이 났는데요.
18:13좀 통합이나 대화 포용 뭐 이런 주제로 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8:18지금까지 관련된 내용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8:22강전혜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정치권 이슈 살펴봤습니다.
18:25고맙습니다.
18:26, 그리고 그 다음 주간 내용입니다.
18:27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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