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임세은 전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임세은 전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늘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하루에 광주와 서울을 오가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는데요. 영상 먼저 보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김민석 / 전 국무총리 : 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습니다. 검찰개혁 논의, 공천과 선거전략 등에서 나타난 숙의 부족. 당이 국정의 짐이나 갈등의 진원이 돼선 안 됩니다. 당 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김민석 전 총리가 전당대회를 42일 앞두고 당 대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누가 들어도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들이었습니다.
[임세은]
원론적인 말씀을 하신 거고요. 지난 1년 동안 당원과 지지자분들께서 여러 가지 제기했던 문제들에 대한 지적을 하신 건데 이것에 대해 찔리면 본인이 찔리는 부분에 대한 시선인 것이고요. 이게 사람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당 전반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지적입니다. 평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네거티브가 아니라 집권여당으로서의 반성, 책임 이런 것에 대한 강조라고 보여지고요. 일단은 여러 가지 있었지만 당시에 여러 논란이 있었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검찰개혁에 대한 여러 가지 입장과 논란들, 그다음에 공천 과정에서 있었던 미숙함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들이 저희 민주당 내부에서부터 꾸준히 있어 왔기 때문에 이런 정당한 정책 그리고 이로 인한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되고, 당 운영 방식과 리더십, 이런 방향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봅니다.
원론적인 발언이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일단 김 전 총리가 오늘 광주 전일빌딩하고 국회 두 군데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정광재]
지금 민주당 권리당원이 한 150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 광주가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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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임세은 전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임세은 전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늘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하루에 광주와 서울을 오가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는데요. 영상 먼저 보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김민석 / 전 국무총리 : 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난 1년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습니다. 검찰개혁 논의, 공천과 선거전략 등에서 나타난 숙의 부족. 당이 국정의 짐이나 갈등의 진원이 돼선 안 됩니다. 당 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김민석 전 총리가 전당대회를 42일 앞두고 당 대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누가 들어도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들이었습니다.
[임세은]
원론적인 말씀을 하신 거고요. 지난 1년 동안 당원과 지지자분들께서 여러 가지 제기했던 문제들에 대한 지적을 하신 건데 이것에 대해 찔리면 본인이 찔리는 부분에 대한 시선인 것이고요. 이게 사람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당 전반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지적입니다. 평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네거티브가 아니라 집권여당으로서의 반성, 책임 이런 것에 대한 강조라고 보여지고요. 일단은 여러 가지 있었지만 당시에 여러 논란이 있었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검찰개혁에 대한 여러 가지 입장과 논란들, 그다음에 공천 과정에서 있었던 미숙함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들이 저희 민주당 내부에서부터 꾸준히 있어 왔기 때문에 이런 정당한 정책 그리고 이로 인한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되고, 당 운영 방식과 리더십, 이런 방향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봅니다.
원론적인 발언이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일단 김 전 총리가 오늘 광주 전일빌딩하고 국회 두 군데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정광재]
지금 민주당 권리당원이 한 150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 광주가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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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임세은 전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09안녕하세요.
00:10안녕하십니까.
00:12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늘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00:17하루에 광주와 서울을 오가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는데요.
00:20영상 먼저 보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00:26김민석! 김민석! 김민석!
00:30김민석!
00:31김콕!
00:38김민석!
00:45지난 1년이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군제를 논선에 맡겨진 것 같습니다.
00:52검찰개혁 논의, 공천과 선거 전략 중에서 나타난 수비부장.
00:58당이 국정의 침이나 갈등이 신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01:03당대표 교체의 결단을 내려주실 것을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01:41김민석 전 총리가 전당대회를 42일 앞두고 당대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01:47누가 들어도 정총래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들이었습니다.
01:51원론적인 말씀을 하신 거고요.
01:53지난 1년 동안 당원과 지지자분들께서 여러 가지 제기했던 문제들에 대한 지적을 하신 건데
01:59이것에 대해 찔리면 그게 본인이 찔리는 분의 시선인 것이고요.
02:04사람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당 전반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지적입니다.
02:10평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네거티브가 아니라
02:13집권 여당으로서의 어떻게 보면 반성, 책임 이런 것에 대한 강조라고 보여지고요.
02:19그래서 일단은 여러 가지 있었지만 당시에 여러 논란이 있었던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라든가
02:25그다음에 검찰 개혁에 대한 여러 가지 입장과 논란들
02:29그다음에 공천 과정에 있었던 미숙함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들이
02:34저희 민주당 내부에서부터 꾸준히 있어왔기 때문에
02:37이런 정당한 정책 그리고 이런 시스템에 대한 우선 비판이라고 생각되고
02:42당 운영 방식과 리더십 이런 방향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봅니다.
02:46네, 원론적인 발언이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02:50일단 김 전 총리가 오늘 광주 전일빌딩하고요.
02:54국회 두 군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02:56네, 지금 민주당 권리당원이 한 150만 명 정도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03:04그런데 전남, 광주가 31만 명이고 전북이 19만 명이라고 하니까
03:09150만 명의 대략 33%가 호남에 있는 겁니다.
03:13그리고 그 호남의 민심을 바탕으로 해서
03:16보수 정당에는 동남풍이 있다면
03:19민주당 계열에서는 서남풍이 있어서
03:23호남 지역의 전폭적인 지지를 않고
03:26그것이 수도권까지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정치인이 많은데
03:31저는 김민석 전 총리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03:35그래서 광주에서 출마 선언을 하면서
03:38호남 당원들에 대한 마음을 좀 얻겠다는 것과 함께
03:43서울 여의도 국회로 와서 출마 선언을 한 것으로 보는데
03:47김민석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03:49이번 출마 선언을 하기 전
03:51그러니까 총리였을 때만 하더라도
03:54잠재적인 경쟁 후보인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에게
03:58과격하거나 공격적인 말을 쓰지 않았었어요.
04:01그런데 자기 정치의 폐해
04:05이거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다고 했잖아요.
04:09당정이라면 정부를 대표하는 이재명 대통령이나
04:12그동안 총리로 있었던 본인이
04:15이걸 혼란에 빠뜨렸다는 얘기를 한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04:19누가 보더라도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의
04:22지난 1년 당 운영 과정이 당정을 혼란에 빠뜨렸다
04:27이렇게 해석해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04:29출마 선언과 함께 상당히 강도 높은
04:32이른바 검진인지 네거티브인지는
04:35판단하기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04:36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 공세를 가했다고 봐야겠죠.
04:41이렇게 김 전 총리의 날선 발언에
04:44정청래 전 대표는 SNS에
04:46자신은 네거티브하지 않겠다
04:48동지의 언어만 쓰겠다면서 대응을 했는데
04:51대신에 친천계 의원들이 바로 반격을 했습니다.
04:56이것도 좀 부담스러우시면 제가 몇 개 읽어드리면
04:58이성윤 의원은 남탑분인 출마 선언이 개탄스럽다고 했고요.
05:03최민혜 의원은 2002년 정몽준 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05:08탈당했던 이력을 지적을 했습니다.
05:10일단은 저희 출마 선언문에 네거티브는 없습니다.
05:15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당 운영에 대한 여러 가지 평가들이 담겨 있는 것이고
05:20특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완벽한 당정 일치를 하겠다라는
05:24미래 비전,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라는 이야기가 더 많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05:29일부 단어 하나를 어떻게 보면 확대 재생산해서
05:32마치 네거티브인 것처럼 평가를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05:37특히 이성윤 의원의 SNS 같은 경우에는
05:40조금 같은 진영에 같은 당에 있는 소속된 의원이 했다고 하기
05:46조금 의심스러울 정도로 강도가 있는 비난을 했기 때문에
05:51정청래 전 대표께서 어쨌든 네거티브하지 않고
05:55동지 언어만 쓰겠다라고 말씀하신 점을
05:57모두가 새겨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06:00만약에 네거티브하지 않고 동지 언어만 쓰겠다는 말이 진심이면
06:05정청래 대표께서 어쨌든 가까우신 분이 SNS에 올리신 거 아니겠습니까?
06:10그 부분에 대해서 글을 내려라.
06:11이런 부분의 조치가 저는 필수적으로 따라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06:16조금 전에 최민희 의원의 이야기 말씀드렸습니다만
06:21정 전 대표 측이 자꾸 2002년 상황을 거론을 자주 한단 말이죠.
06:25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06:272002년에 김민석 전 총리로서는 아마
06:30본인의 정치 인생에서 꼭 지우고 싶은 한계의 사건이 있다면
06:342002년에 발생한 사건이었을 거예요.
06:37당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
06:41여러 가지 이유로 지지율이 출렁였습니다.
06:45그때 당시에 정몽준 당시의 국민통합21 대표가
06:49월드컵 4강을 계기로 해서 대한후보로 지지율이 막 올라오니까
06:53야권 당시로서는 여권이죠.
06:56여권 후보 단일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07:00당시에 김민석 전 총리는 결국에는 정몽준 전 후보의 손을 들어준 겁니다.
07:06그래서 지난 18년간, 그러니까 2022년부터 2020년 다시 국회의인이 되기 전까지
07:1318년간 야인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07:16민주당 전통 지지자들로부터는 이른바 김민석의 이름에 세를 붙여서
07:21철세를 붙여서 김민세라는 별칭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07:26저는 그런 것들을 자꾸만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 후보 측에서는
07:31상기시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07:34지금 워낙 조금 김민석 후보가 좀 앞서가는 형국이니까
07:38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를 돕는 사람 입장에서는
07:42이런 적통 논쟁에 논란을 키울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07:47또 하나 이성윤 의원이 했다는 말, 같은 당내에서
07:50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강도 높은 비판이었다고 하시는데
07:54그런데 좀 궁금한 건 있어요.
07:56계엄이 선포된 2024년 12월 3일에 김민석 전 총리는
08:01당시에 지역구가 발생한 국회에 가까운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08:05왜 계엄 투표에는 출석하지 못할 정도였느냐
08:09물론 본인은 감기약을 먹고 잤다고 하는데
08:13당시 다양한 증언들을 놓고 보면
08:15그것을 고지곳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있거든요.
08:19이거는 국민의힘에서도 김민석 전 총리 그때 뭐 했냐
08:23이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었는데
08:26민주당 후보 대표 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분명히 김민석 후보가
08:32명확하게 좀 답변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08:36오늘도 그래서 이제 이성윤 의원이 다시 한번 그 부분을 짚었고요.
08:41그런데 이 정청래 전 대표보다 송영길 의원이 먼저 출마 선언을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08:48앞에서 이제 그림 보셨습니다마는 국회 국방에서 오늘 발언을 했는데
08:52그 종이 뒷면에 송영길 당대표 출마 선언문
08:57그렇게 인쇄가 돼 있었어요.
09:01어쨌든 송영길 전 대표께서도 출마에 대한 입장이 있으시잖아요.
09:06어쨌든 출마 대상에 들어가 있으신 분이다 보니까
09:10아마 다양한 경로로 출마 선언문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생각이 드는데
09:14저 장면은 이제 순전한 실수라고 보여집니다.
09:17아마도 이제 보좌진께서 이런 부분을 확인해달라고
09:20몇 가지를 요청드렸을 때 보시다가 저렇게 보여진 것 같은데요.
09:25어쨌든 송영길 대표께서도 일정 조정이나 이런 부분을 하고 계시고
09:29또 여러 행사, 특히 청년 관련 행사에 갔었을 때도
09:33만약에 내가 당대표가 된다면, 내가 당대표가 된다면
09:36이런 식의 언어를 봤었을 때는 출마에 대한 확신은 들고 계신데
09:41아마 시기 조절을 하고 계신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9:43그러니까 원래는 이제 정청래 전 대표가 결정하는 거 보고
09:47나도 결정하겠다는 그런 입장이었는데
09:49조금 전략이 바뀌었을까요?
09:51어떻게 보십니까?
09:51잘 모르겠습니다.
09:52여전히 저는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한 이후에
09:57송영길 의원도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10:01지금 이렇게 실무적으로는 완벽하게 정리가 된 것 같아요.
10:06준비가 착착 이뤄지고 있으니까
10:07지금 출마 선언문과 관련해서 어떤 초안 정도를 보좌진들이 전달해 준 거 아닌가 싶은데
10:15저게 뭐 딱 실수였다라고 보기도 또 어렵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10:20나는 이제 다 준비가 잘 됐다 이렇게 보여준 측면도 있을 것 같은데
10:25송영길 민주당 의원 같은 경우에 지금 본인이 페이스메이커로 평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10:33상당한 불만일 겁니다.
10:34본인이 당 대표도 했었고
10:36이재명 대통령이 8박 12일에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그 당일날
10:42송영길 의원과 만나서 저녁을 먹지 않았습니까?
10:46그 과정에서 분명히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역할론 얘기 안 됐겠습니까?
10:51저는 충분히 그런 얘기가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10:54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호남이 민주당 경선에서는 진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11:01본인만 지금 호남에 직접적인 연고가 있는 셈이거든요.
11:04그러니까 호남 표심을 잘 얻으면 본인이 당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희망도 함께 갖고 있을 겁니다.
11:12저 장면이 실수인지 아닌지는 이번 주에 8일로 예고가 어느 정도 돼 있는데
11:17그날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20그리고 국민의힘에서는 중앙윤리위가 오늘 재가동됐는데
11:24장동혁 대표가 해당 행위자에 대해서 영구 복당 금지 카드까지 꺼내들면서
11:31당내 전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11:33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11:36징계는 원칙과 기준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11:43심각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당원 당규를 개정해서라도
11:47복당을 영구히 금지해야 된다는 대표의 강력한 의사가 있었습니다.
11:54윤리위가 가지고 있는 엄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서 해당 행위 여부를 판단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12:02친한계 의원님들에 대한 어떤 징계가 예고가 되고 있는데
12:07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12:10친한계 의원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반장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려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
12:17제가 특별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12:23박성원 수석대변인이 그랬죠.
12:25해당 행위자에 대해 복당을 영구 금지하겠다.
12:28그런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
12:30윤리위가 징계 심의에 들어간 날입니다.
12:34오늘 어떤 일들이 있었습니까?
12:36오늘 오후 3시부터 비공개 윤리위원회가 열린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12:42일단 여러 의원들에 대한 징계안이 나왔지만
12:46그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징계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12:52그래서 과연 윤리위원회가 추가적으로 열리게 될 텐데
12:57지금 지도부가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12:59아주 강경하게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징계가 이루어질 것인지
13:04아니면 일부 몇몇 의원들에 대해서만 조금 고강도 징계가 이루어질 것인지
13:10아직까지는 좀 가늠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13:12다만 지금 얘기되고 있는 해당 행위자에 대한
13:16영구복당 금지,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마련하겠다라고 하는데
13:21이거는 최근에 지방의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13:25상대당과의 결탁을 통해서
13:27보인인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사람들
13:30그 사람들을 겨냥한 발언으로 알고 있습니다.
13:33지금 징계가 한동훈 의원을 도왔다는 이유로 논의되고 있는 분들
13:38그런 분들까지 소급 적용해서 이런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13:43헌법이 보장한 정당의 민주적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13:48완전히 배치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까지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3:53그러니까요. 지도부 내에서도 지금 신중론이 함께 나오고 있어서
13:56그런데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는 앞에서 보셨지만
13:59좀 날을 세우고 있고
14:00윤리가 어떤 판단을 내릴까요?
14:02아마 굉장히 애매할 것입니다.
14:04해당 행위라는 말 자체가 정확히 말씀드리면
14:07당의 해가 되는 행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않습니까?
14:11그런데 이 해의 기준이 어느 정도, 어느 단계까지가 해당 행위가 되고
14:15그게 어느 정도의 징계 수위가 되는지가
14:17굉장히 처리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14:20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14:21예를 들어 당에 소속된 의원이
14:24예를 들어 한동훈 전 대표 있는 곳에 갔다.
14:26가서 치킨을 먹었다.
14:27이거 자체가 해당 행위가 되는 것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14:30어느 정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14:32아니면 예를 들어서 장동혁 대표 지도부에 대한 비판, 사퇴해라.
14:37이렇게 했던 발언들에 대한 해당 행위를
14:39어떻게 판단하실 것인가에 대한
14:41윤리위의 아주 정교한 판단 기준이 있어야 될 것 같고
14:44아주 단순하게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비판, 사퇴해라.
14:48이 정도는 사실상 의원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들이거든요.
14:52그런데 그 해당 행위에 대한 정도
14:54예를 들어 정말 당을 박살낼 수준의 행위를 했다 하면
14:57정말 영구복당까지 갈 수는 있겠지만
14:59그것이 아니라 일부 본인의 의사표현이라든가
15:02그냥 개인적인 인연으로 누군가에 대한 도와준다가
15:06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까지 해당 행위로 몰게 된다면
15:09당의 기초와 질서가 좀 어지럽히는 일이 아닐가라고 생각합니다.
15:15소장파인 대한과 미래는 내일 회동을 하면서
15:18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고요.
15:20지난기에도 강력 대응 분위기인데
15:21그야말로 지금 당이 약간 풍전야의 느낌?
15:25그렇습니다.
15:26최근에 우리 당의 징계 정국과 관련해서는
15:29입이 10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5:32왜냐하면 지금 모처럼 민주당과 국민의힘과
15:37정말로 일합을 겨룰 정도로 중요한 시기에 도달했다고 보거든요.
15:42민주당 지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4분 5열하고
15:45이른바 내전 정국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5:47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도 과거만큼 못하거든요.
15:52이제 국민의힘이 대한정당, 수권정당으로서
15:55어떻게 국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15:59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파지티브 경쟁을 해야 되는데
16:02우리 당마저 이렇게 당내 분열 때문에
16:06이렇게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16:09이런 좋은 기회를 살리기가 무척 어렵게 되지 않겠습니까?
16:13또 하나는 징계를 통해서 과연 얻을 만한 정치적 실익이
16:17얼마나 클 것인가라는 부분입니다.
16:20과거에도 이준석 전 대표라든가 한동훈 의원 전 대표
16:25이렇게 제명을 통해서 자꾸만 보수 진영의 주요 인사들을 배제하다 보니까
16:31국민의힘이 굉장히 외형이 위축된 측면이 있잖아요.
16:35그런데 이런 정도의 정치 행태를 통해서
16:39어떻게 우리 정당을 더 사랑받는 정당으로 만들 수 있을지
16:43이것에 대해서 공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6:47이 부분은 법적 공방으로 가는지 여부
16:51앞으로 윤리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같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16:56주말 사이에 상당히 논란이 됐었습니다.
16:595.18이 성역이 됐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17:03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자진 사퇴를 했습니다.
17:09여권 내부의 사퇴 압박에도 사퇴한 뜻이 없다라는 입장을 냈었는데
17:14청와대가 오늘 사퇴 권고를 했고
17:16그걸 받아들이는 그런 수순이었죠?
17:19네, 우리 이재명 정부의 철학과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은
17:24사실 함께 할 수가 없는 것이죠.
17:27그런데 사안이 매우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17:30이 분이 반성은커녕 오히려 SNS에 계속해서 자기 말이 맞고
17:34저희는 그 말을 철회할 필요가 없다 이런 식으로
17:37오히려 이 사건을 더 이상 크게 만들었던 지점이 분명히 있는 것이거든요.
17:42특히 공직자의 역사의식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17:46그래서 또 위원회 부위원장은 그냥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17:49정부 정책에 일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공적 지위가 있기 때문에
17:53이 개인적 견해를 넘어서서 정부의 역사 인식과 연결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17:59굉장히 엄중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18:01가장 좋았던 그림은 본인이 이런 논란이 있을 때
18:04그냥 자진 사퇴하는 것이 가장 보기 좋은 그림이었지만
18:07급기야는 그런 이 부분의 입장을 철회하지 않기 때문에
18:10청와대에서는 여론과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사퇴를 권고하게 된 것이고
18:15결국 다행스럽게도 이 부분을 받아들여서 사퇴를 하게 된 것인데요.
18:19어쨌든 통합의 관점, 이재명 정부의 통합, 실용 이런 관점으로
18:23사실 다른 진영에 있었던 분을 저희가 모셔온 거긴 하지만
18:26우리 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가치와 철학을
18:30역사 인식을 함께할 수 없다면
18:32이분은 언젠가는 사퇴를 해야 되는 분이었다고 봅니다.
18:36이 부위원장이 사퇴 직후에 SNS에 글을 올렸는데
18:40필요한 화두를 던졌다는 자부심에는 변함이 없다.
18:44발언 자체에 대한 입장은 굽히지 않았습니다.
18:46우선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라고 해야겠죠.
18:51흔들린다고 흔들리면 바보라고 했는데
18:53결과적으로는 사퇴를 했잖아요.
18:56그러니까 여간 세게 흔든 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18:59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19:02이병태 전 부위원장은 아마도 자리를 지키면서
19:05본인에게 부여됐었던 이른바 레드팀
19:08또 쓴소리의 역할을 계속 하고자 했을 것이고
19:12그리고 임기가 2년 보장이 된 자리인데
19:15이렇게 외합에 의해서 중도에 그만두게 되면
19:19좋지 않은 설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19:21여러 고민을 했을 것 같아요.
19:23그런데 그런 고민을 하는 중에도
19:27그만두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왔기 때문에
19:30결국은 그만뒀다고 생각합니다.
19:32저는 이병태 전 부위원장이 던진 이야기는
19:35사실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해당 문제의식을
19:39가질 수 있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9:41다만 이분이 이제 정무직 공무원으로서의 발언이 적절했느냐
19:47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쉽게 동의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19:51만약에 우리 정부가 집권한 상태에서
19:54상대 진영에 있는 사람을 데려와서 쓰는데
19:58우리 당의 우리 정부의 정책 방향과
20:01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분이 있다면
20:04굉장히 부담스럽겠죠.
20:06그런 분을 함께 계속 같이 가기는
20:09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라는 것 생각해보면
20:13사퇴는 어떻게 생각하면
20:15좀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겠다라는 생각도 함께합니다.
20:19그런데 청와대 입장이 어제하고 달라졌어요.
20:22어제 같은 경우는 이제 엄중 경고
20:24일요일 날 엄중 경고를 했는데
20:26오늘 사퇴 권고로 그게 바뀌었단 말이에요.
20:30바뀐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20:31사실상 이분이 임기가 보장된 분이기 때문에
20:34아무리 청와대고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20:37이분에 대해 사퇴를 하라 마라 하기가
20:39좀 어려운 지점이 있습니다.
20:40그런데 어제 같은 경우에는
20:42엄중 경고를 한 이유는
20:44여론이 안 좋고
20:45특히나 5.18 같은 경우는
20:46헌법 전문에 저희가 계승돼 있다고도 되어 있고
20:49특히 민주당 정부에서는
20:515.18에 대한 민주주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20:54존중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데
20:56그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20:59굉장히 불쾌함이 있는 것이고요.
21:00엄중 경고는 본인이 신병을 정리해라
21:04그런 의미로 사실 주어진 거라고 보는데
21:06오늘까지 오전에도 계속 SNS에
21:08본인의 말이 정당했다라는 식의
21:10발언을 하게 된다면
21:12민주당 내부에서부터 그런 비판에서
21:14자유롭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21:16모두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21:18그렇다 보면 당연히 청와대에서는
21:19그런 여론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21:22어디까지의 말씀은 드리지는 않았겠지만
21:25본인이 반성을 아마 요구를 했었을 것 같아요.
21:28경고의 차원에서는.
21:29그런데 반성하지 않고 계속 말씀을 하시다 보니까
21:32이제는 사퇴를 하시는 게 좋겠다라는
21:34취지로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37저는 여기에 약간의 정치적 해석이
21:40가미될 수 있다고 봅니다.
21:42이른바 지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21:45핵심 지지층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21:48유시민 작가의 비유를 빌자면
21:50A그룹에 해당하는 분들인데
21:52김호준 씨가 얘기했던 것처럼
21:54코어, 핵심 지지층에서부터 흔들리고 있다.
21:57그런데 이병태 전 부위원장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22:01그 핵심 지지층이 크게 동요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고
22:06그것에 대해서 일정 정도 여러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까
22:11이게 전당대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22:14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22:15지금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22:19그 핵심 지지층들을 주요 표바트로 하고 있는 거고
22:23김민석 전 총리는 이른바
22:25뉴 이재명 그룹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22:28라고 예상이 되는데
22:28지금 이병태 전 부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22:31뉴 이재명 그룹을 대표하는 사람 아닙니까?
22:34그러니까 핵심 지지층에서 봤을 때
22:36아니 저런 사람 데려와서
22:37우리 정부에서 일하게 하려고 하는 게
22:40우리 정부가 얘기하는
22:42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얘기하는 통합이냐
22:44거기에 대한 반발 여론이 크게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22:48이쯤에서 정리하고 가는 게
22:49전당대회도 좋겠다라는 판단
22:52그런 정무적 판단 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22:56그러니까 이병태 부위원장이 원래 출신이
22:58홍중표 캠프에서 있다가 온 거잖아요.
23:03당 내에서는 외연 확장
23:05이게 딱 붙어있는 건데
23:07여기에 대한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23:08이게 뉴 이재명 그룹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23:13유시민 작가는 그걸 재건축이라고 얘기했잖아요.
23:17그래서 핵심 지지층들은 재건축 원하지 않는데
23:20새로운 입주민들과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23:23기존의 입주자가 있다라는 말로 대신했던 거 아닙니까?
23:27그런데 이분을 계속 붙들고 있다.
23:30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23:31그 핵심 지지층이 과연 김민석 전 총리에게
23:35선뜻 돈을 표를 줄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한
23:38문제 제기도 함께 있었겠죠.
23:40그렇게 말씀하시면 마치 청와대가
23:43단에 전당대회를 개입하는 것처럼
23:46비춰질 느낌이 있기 때문에
23:49그런 부분은 전혀 아니고요.
23:51지금 저희 진영이 아니라
23:52민주진영이 아니라
23:53외연 확장, 통합의 관점에서 모셔온 분들이
23:56지금 우리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를
23:58매우 잘 이해하고 또 실행을 하고 계십니다.
24:01예를 들어 송미령 전 장관 같은 경우에도
24:03실제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임명했는데도 불구하고
24:07지금 국정기조를 잘 이해하고
24:08이를 역할을 잘 수행하고 계시거든요.
24:10이런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24:13그런데 이분은 그러기에는
24:14지금 너무 역사 인식이 너무 다르고
24:16철학과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24:17함께하기가 어렵다.
24:19그 지점에서 청와대가 경고하고
24:21사퇴 권고를 한 것이다.
24:22라고 생각합니다.
24:23오늘 청와대가 사퇴 의사를
24:25수용하기로 하면서
24:27진보 보수를 넘는 외연 확장은
24:29지속할 것이다.
24:31라는 이야기까지 했다는 점
24:33말씀드리고요.
24:36한 가지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는 것이 있는데
24:39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사용한
24:42경상도 사투리
24:43무섭노를 두고
24:45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24:47이게 무슨 논란입니까?
24:48설명을 먼저 해주시죠.
24:50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24:51리셋르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어요.
24:54여기에 원희라는 멤버가 있는데
24:57원희의 생활을 다룬 브이로그 같은 영상에서
25:02제작을 하는 PD가 무섭노 하니까
25:05원희라는 분도 같이 무섭노라고
25:08얘기를 합니다.
25:09그런데 이것과 관련해서
25:11이른바 진보 진영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25:14방송국 PD분인 것 같아요.
25:16이분이 다 자꾸 노노 얘기하는데
25:19이 노노 얘기하는 것은
25:20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25:222030 세대들 일배식 표현이다.
25:25라고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25:26그런데 이 문제 제기를 전 조국혁신당
25:30대표가 갖고 와서
25:32서울 사람과 일배와 부산 사람을 쓰는
25:37말과 기준이 다르다.
25:39그래서 지금 기계적으로 노를 붙이는 것은
25:42일배식 표현이다라고 했는데
25:45그게 마치 리셋르의 원의가
25:47일배식 표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25:50비하하기 위해서 저표현을 했다는 식으로
25:52읽히게 되니까
25:53애꿎은 리셋르의 원의만
25:56굉장히 좀 곤란한 상황이 된 거죠.
26:00그러니까 원희라는 아이돌이
26:04무섭노라는 말을 썼는데
26:05이게 일배식 표현을 일부러 쓴 거냐
26:09그 논란부터 시작을 하는 것 같아요.
26:11그렇지 않다라고 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거고.
26:14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비하할
26:17조롱을 할 의도가 있었냐
26:19이거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26:21실제로 예를 들어 일배에 있는 게시판이나
26:24또 일배를 가는 분들은 일부러 조
26:26마치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희화하고
26:29고인을 모독하는 듯한 말과 그림과
26:33뉘앙스를 준 것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26:35과거에 있었고요.
26:36그런데 사실 지금 리셋르의 원희라는 분은
26:40그냥 발언을 하신 거라고 좀 보여지거든요.
26:42저분이 어떤 특별...
26:43고향의 경남 거제랍니다.
26:45네, 맞습니다.
26:45이게 경상도분들은 많이 쓰는 사투리라고 하더라고요.
26:48저는 서울 사람이어서 잘 모르지만
26:51경상도분들은 그렇게 많이 쓰시는 표현이다라고 얘기하는데
26:54이게 모든 것이 좀 과잉이 되면 안 되는 것이죠.
26:57예를 들어 정말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26:59안타까움에 대한 비하를 하는 게 명백하다 하면
27:02당연히 근절하고 비판을 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27:05그런데 지금 저 장면만으로는
27:06저분이 어떠한 의도를 갖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7:09그런데 그걸 정치권에서 먼저 나서서
27:11마치 너무 정치적 과잉,
27:14어떻게 보면 너무 과잉된 것 때문에
27:16오히려 그 반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27:18좀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어서
27:20매우 안타깝습니다.
27:22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이런 논리라면
27:24가수 강산혜 씨의 명곡 와그라노도
27:26당장 금지곡으로 지정돼야 할 판이라고 그랬는데
27:29실제로 조국 전 대표가 2011년도에
27:32이 와그라노라는 이야기를 썼더라고요.
27:34그 트위터에.
27:35본인이 그냥 그 표현으로.
27:36경상도 사투리의 노로 끝나는 표현들이
27:40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27:42와 이리 무섭노.
27:43이런 식의 감탄사의 의미도 될 것 같고요.
27:46의문을 할 때도 노라는 말들을 붙이곤 하는데
27:50여기에 어떤 정치적 의미를 지나치게 부여하다 보니까
27:54이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27:57이것이 또 갈라치기의 대상이 되고
27:59누군가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하고
28:02누군가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28:04그래서 조국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28:08이렇게 내가 얘기하는 것 꼰대지도 아니다.
28:10그런 일 하지 말라.
28:11이런 뜻이다라고 하지만
28:12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말하는 사람은
28:15꼰대 짓이면 꼰대 짓 하고 있겠습니까.
28:18자기는 꼰대 짓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지만
28:20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28:22꼰대 짓이라고 판단한다면
28:24그 꼰대 짓이 되는 거거든요.
28:25그래서 조국 전 대표가 상당히 좀
28:29무리수를 던진 측면이 없지 않다.
28:32이렇게 저는 봅니다.
28:33자 이 무섭노 논란 이외에
28:36또 이제 조국 전 대표가 올린 게시글이 있는데
28:40최근에 인기 드라마의 원작 웹툰의 한 장면도
28:43비판이 됐는데
28:44그 말풍선 안에 있는 5분 23초
28:47그리고 그 뒷배경에 있는
28:49록 보울링이라고 쓴 간판을 문제 삼았는데
28:53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거다라고
28:56의심을 하는 것 같아요.
28:57저 웹툰은 조금 그런 가능성이 보이긴 하죠.
29:01굳이 5분 23초라는 게 그 맥락상 맞냐
29:04그리고 뒤에 굳이 간판에
29:06사실 노무현 대통령의 안타까운
29:09그 장소에 대한 언급이 있는 건
29:11좀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있다라고
29:14생각은 듭니다.
29:15그런데 이제 저희가 너무 나아가면 또 안 되죠.
29:17그냥 아까 말씀드린
29:18왜그러노 와그러노 이런 것까지도
29:21이게 마치 일배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하고
29:23조롱이다라고 하면
29:24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29:26오히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처럼
29:28될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29:30그래서 저는 좀 정치권에서도
29:31조금만 정제되고 정돈하고
29:33약간 정말 수기의 과정으로
29:35비판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29:39여기 마지막으로 덧붙일 수 있는 말씀이신가요?
29:41처음에 문제가 제기됐을 때는요.
29:43락볼링이 아니라 오히려 아울링
29:46그러니까 아울이라는 게 부엉이라는 뜻이니까
29:49그래서 해석을 그렇게 했는데
29:51부엉의 바위를 연상시킨다는 거죠.
29:53실제 보면 락볼링이라고 나오거든요.
29:56그래서 그런 과도한 정치적 해석이 과연 적절하냐라는 부분에 대한
30:02의문이 있는 거고
30:03오히려 저는 최교진 교육부총리 같은 경우엔
30:07박정희 전 대통령이 12.6을 통해서
30:10시회된 날 이날을 탕탕절이라고
30:12공공연히 얘기했던 분이에요.
30:14그러니까 어른들은 상대 진영에 대해서
30:16이렇게 얘기를 해도 교육부총리가 되는 사회인데
30:19다른 사람들이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30:22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는 사안에 대해서
30:26자꾸만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것도
30:28좀 공정한 잣대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0:32고의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기 좀 모호한 상황에서
30:35정치권이 너무 과도한 개입을 하는 것이 아니냐
30:38뭐 이런 이슈들이 지금 계속 번지는 것 같습니다.
30:41지금까지 임세훈 전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
30:44정광재 동현정치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30:46고맙습니다.
30:47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