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폭행을 목적으로 납치를 시도하다가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가 범행 후 미용실에서 이발한 이유에 대해 전문가가 신상 공개를
00:11의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00:14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장윤기 사건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00:20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보행로에서 귀가하던 여학생을 미행한 뒤 납치를 시도했고 피해자가 저항하자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00:31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33조사 결과 장윤기는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인 20대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약 13시간 동안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43이후 성범죄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자 해당 여성을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거리를 배회하다 우연히 마주친 여학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55장윤기는 범행이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피해자를 차량으로 끌고 가려 한 정황과 이전 성폭행 수법 등을 근거로 강간복적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01:07박지선 교수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과잉 공격이 나타난 것은 원래 표적을 찾지 못해 다른 사람에게 공격성이 전의된 전형적인 전의된 공격성
01:17사례라고 분석했습니다.
01:19또 장윤기가 범행 직후 무인 세탁소에서 옷을 세탁 건조한 뒤 단골 미용실에서 이발한 행동에 대해서는 신상공개 가능성을 충분히 생각했을 수
01:30있으며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지를 의식해 이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37장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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