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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코앞' 아파트가 등하교 시간대 외부인 출입을 막아 인근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는 지난달 22일, 입주자 대표 회의를 열어 등하교 시간대 외부 학생의 정문 출입을 막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자대표회의 결과, 학교와 가까워 아파트 가치가 높다는 의미의 이른바 '학세권' 가치 보호를 이유로 외부인 통행 제한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등교 시간인 아침 7시 반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정문에 경비원이 배치되는 등 등하굣길 주변 단지에 사는 학생들 출입이 제한돼 평소의 두 배가 넘는 거리를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측은 외부 학생들이 아파트 단지 내 시설물을 훼손해 등하교 시간대에 학생들을 우회시켰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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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초등학교 코앞 아파트가 등하교 시간대 외부인의 출입을 막아 인근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00:07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는 지난달 22일 입주자 대표회의를 열어 등하교 시간대 외부 학생의 정문 출입을 막기로 결정했습니다.
00:17이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자 대표회의 결과 학교와 가까워서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의미의 이른바 학생권 가치 보호를 이유로 외부인의 통행 제한을
00:27결정했습니다.
00:27이에 따라서 등교 시간인 아침 7시 반부터 1시간 반 동안 정문에 경비원이 배치되는 등 등하교 길 주변 단지에 사는 학생들의
00:36출입이 제한돼 평소에 2배가 넘는 거리를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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