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연구진이 빛을 뇌에 전달하고 신경신호도 읽을 수 있는 얇은 투명신경전극을 개발했습니다.
00:07실명주의 실험에서 실제 시각반응과 유사한 신호를 확인해 인공시각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입니다.
00:15임눌솔 기자입니다.
00:19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머리카락보다 얇은 두께의 투명신경전극입니다.
00:24전극이 투명하면 전기가 잘 통하지 않은데 전극 표면에 금 원자를 아주 얇고 고르게 입히는 방식으로 이런 한계를 줄였습니다.
00:33투명신경전극은 금 박막 두께를 기존의 100나노미터에서 10나노미터로 줄였고 전극 전체 두께도 4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합니다.
00:42이번에 개발한 투명신경전극입니다.
00:44얇게 만든 이 전극은 구부리거나 늘려도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00:49이 전극은 빛을 65% 이상 통과시키면서 기존 수준의 전기신호 측정 성능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8또 실명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실제 보는 것과 같은 반응이 유도되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01:04실명한 쥐의 뇌 표면에 투명 전극을 올리고 빛으로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광유전압 기술로 신경세포를 자극한 결과
01:12정상시각 쥐의 뇌신호와 78% 일치하는 인공시각 신경신호가 생성됐습니다.
01:19전극을 투명하게 만들어서 빛도 투과하면서 그 빛에 의한 빛의 산란에 의한 노이즈를 만들어내지 않는 그런 전극을 만들어서 인공시각 구현하는 데
01:28사용을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1:30연구진은 빛을 자극할 때 발생하는 잡음은 74% 줄였고 2만 번 구겼다 펴낸 실험에서도 성능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1:39이번 연구는 인공시각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아직 동물실험 단계로 실제 환자 적용까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02:00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지에 실렸습니다.
02:06YTN 사이언스 임눌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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