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내일(6일)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합니다.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 등도 곧 출마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의힘은 내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합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로 손꼽혀온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송영길 전 대표.

이들 중 김민석 전 총리가,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지며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립니다.

김 전 총리는 내일 오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와 국회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른 당권 주자들 역시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청래 전 대표는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데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는데, 1인1표제와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등을 연일 언급하며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회 토론회 참석 등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을 부각하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는 내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처음 참석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해당 행위' 징계 방침에 따라 윤리위원회가 열립니다.

지난주까지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징계 요구안은 5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6.3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도운 친한계 의원들이 우선적인 논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징계는 원칙과 기준의 문제라며 명백한 해당 행위는 징계가 있어야 한다는 장동혁 대표의 원론적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다만 당내 중진인 5선 윤상현 의원은 법과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면 정치가 바로 설 수 없다며, 정치는 정치로 풀자며 '징계 정치'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당내에서 여러 의견이 난무하는 가운데, 징계가 현실화할 경우 당은 또다시 반장동혁과 친장동혁계로 갈라져 극심한 내분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YTN 양동훈입니다.

영상기자 : 이승창
영상편집 : 문지환
디자인 : 김진호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70521565652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내일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00:04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 등도 곧 출마대원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00:09국민의힘은 내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합니다.
00:14양동훈 기자입니다.
00:18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로 손꼽혀온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송영길 전 대표.
00:24이들 중 김민석 전 총리가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지며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립니다.
00:32김 전 총리는 내일 오전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와 국회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00:42민심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른 당권 주자들 역시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48정청래 전 대표는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데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는데
00:561인 1표제와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등을 연일 언급하며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03국회 토론회 참석 등 외교 안보 분야 전문성을 부각하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는 내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처음 참석합니다.
01:13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해당 행위 징계 방침에 따라 윤리위원회가 열립니다.
01:19지난주까지 윤리위원회에 접수된 징계 요구안은 5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5특히 6.3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도운 친한계 의원들이 우선적인 논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01:33당 최고윤 수석대변인은 징계는 원칙과 기준의 문제라며 명백한 해당 행위는 징계가 있어야 한다는 장동혁 대표의 원론적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45다만 당내 중진인 5선 윤상현 의원은 법과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면 정치가 바로 설 수 없다며 정치는 정치로 풀자며 징계 정치에
01:54우려를 표했습니다.
01:55당 내에서 여러 의견이 난무하는 가운데 징계가 현실화할 경우 당은 또다시 반장동혁과 친장동혁계로 갈라져 극심한 내분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02:07YTN 양동훈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