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최저임금 결정이 올해도 법정 심의기한을
00:05넘겼습니다.
00:06고용노동부 장관이 다음 해 최저임금을 확정
00:09고시하는 날짜는 8월 5일.
00:11행정 절차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할 때 이달
00:14중순까지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종 심의안을
00:17제출해야 합니다.
00:18특히 올해는 도급제 근로자 적용 확대와 산업별
00:22구분 적용 논의가 길어져서 최저임금 액수 심의
00:25시작이 늦었습니다.
00:26처음에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올린 시간당
00:311만 2천 원을 내년 최저임금 시급으로
00:34요구했습니다.
00:35동결을 주장한 경영계와 1,680원 차이를
00:39나타냈습니다.
00:40네 차례 수정을 거쳐 양측은 1,290원까지
00:44간극을 좁혔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00:47노동계는 최근 치솟은 물가와 생계비를 최저임금에
00:52반영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01:06하지만 경영계는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물가
01:10상승을 견인할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1:13고용보험법 등 27개 법령에 46개 제도와
01:18촘촘히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 재정에
01:21직접적인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국민의 물가
01:25부담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01:27물가 상승을 바라보는 시각만큼이나 노사의
01:30줄다리기는 팽팽한 상황입니다.
01:32근로자 위원들과 사용자 위원들이 시간 내 합의점을
01:36찾지 못하면 지난해처럼 공익위원들이 강제로
01:39구간을 정해서 표결로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01:42됩니다.
01:43YTN 임우석입니다.
01:44고맙습니다.
01:45고맙습니다.
01:4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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