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차 종합특검 수사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는 가운데 난데없는 내란특검과의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00:07종합특검이 내란특검의 결정을 여러 번 뒤집으며 서로 수사한 게 없다고 꼬집거나 결정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맞서는 모양새가 펼쳐졌습니다.
00:17보도에 이준협 기자입니다.
00:21공개 충돌의 발단은 권영빈 종합특검보의 발언이었습니다.
00:24낙여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 수사에 다시 착수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내란특검의 각하 처분을 직격한 겁니다.
00:45이에 내란특검에선 당연히 검토하고 처분한 것 아니겠냐며 나이선 반응이 되돌아왔습니다.
00:51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내 종합특검이 불기소 처분을 뒤집어 유죄로 수사하고 있는 또 다른 사건인 조성현 전 수도방위사령부 경비단장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나섰습니다.
01:02조 전 단장이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지시하며 위법적 지시를 적극적으로 거부한 행태를 이미 고려했다며 종합특검 판단에 동의하지 않음을 에둘러 내비쳤습니다.
01:13이 밖에도 종합특검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곽종근 전 특수전 사령관 등 내란수사와 재판에 도왔던 내부고발자들을 연이어 피의자로 입건한 점도
01:24양특검 사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01:27저도 여러 가지를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오늘 들어가서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01:33종합특검에 왜 내란특검이 피의자 변호인 역할을 하느냐는 볼멘 소리와 내란특검에 진행 중인 재판에 악영향을 준다는 우려가 충돌하며 양측 갈등은 이미
01:43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45일각에서는 종합특검의 출범 목적부터가 기존 3대 특검이 놓친 점을 파헤치는 것인다다가 병존하는 특검 사이 의견 차이 조율을 강제하는 규정이 없어
01:56이 같은 갈등은 종합특검 출범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2:01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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