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속되는 축구 대표팀을 둘러싼 논란들 김대길 KBSN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07어서오십시오.
00:07네 안녕하세요.
00:09홍명보 전 감독이 귀국 이틀 만에 미국 LA로 출국을 했습니다.
00:14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먼저 듣고 오시죠.
00:21제가 할 얘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이게 다 얘기가 잘 나올 거예요.
00:26선수들 전체적으로 내부는 없었어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인 내부는 없었어요.
00:33그러면 사실 옌스 선수 관련해서도.
00:36옌스는 어떤 거죠?
00:37규율을 어겼다 이런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거는 없잖아요.
00:42선수 기운과 관련해서 그런 부분은.
00:44그런 건 전혀 없어요. 모르겠어요. 지금 제 규율 날짜는 언제 될지 모르니까.
00:50여기까지만 하세요.
00:53홍명보 전 감독이 개인 일정으로 출국을 하게 된 건데 이게 시기에 대해서 조금 어떤 시선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01:01앞으로 청문회나 이런 것도 있는데 그걸 회피하려고 떠난 건 아니냐라는 시선이에요.
01:06그렇죠. 일단 이렇게 보는 시각이 좀 지배적일 수 있습니다.
01:09도피다.
01:10그런데 홍명보 감독 입장에서 보면 군대에 머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01:16너무나 여론이 악화되어 있고 어디 돌아다닐 수도 없는 상황이고 지인들을 만날 수도 없고.
01:23그런데 제가 홍명보 감독을 귀국해서 저녁에 통화를 한 적이 있어요.
01:29그런데 그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고 저 개인적으로도 사실은 이 월드컵의 결과가 지금 이렇게 여론이 악화된 이유는 남아공전 한 경기거든요.
01:38도대체 선수들이 왜 그렇게 못 뛰었을 수가 있느냐.
01:42그 얘기를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어요.
01:44그랬더니 본인 입장에서 선수들이 그렇게 컨디션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대요.
01:49저도 이제 코칭 스텝이나 감독의 책임이겠죠.
01:53그래서 선수들의 어떤 컨디션 체크를 잘해서 그 경기를 감독이 추구하고 있는 게임 모델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는 게 감독, 코칭
02:02스텝의 책임인데.
02:03매니징에.
02:04그런데 그렇게 못 뛰었다는 것이 상당히 본인 입장에서도 정말 너무나 억울하다.
02:11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2:12그리고 또 지금 계속해서 선수들에 대한 어떤 앤스 선수에 대한 규율 문제.
02:18그거는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고요.
02:21선수들의 어떤 내부 문제.
02:23이것도 없었다고 그러더라고요.
02:25인터뷰할 때 공교롭게 그게 지금 언론에 소리가 빠져나왔던 게 있었잖아요.
02:34군대나 갔다 왔느냐.
02:36이런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
02:37그런데 그때 그 문제가 결국은 내부 있는 걸 알려주고 있는데.
02:41그 이후에는 선수들에게 인터뷰에 응해야 된다.
02:45또 젊은 선수들은 이게 국민들께서 알 권리가 있기 때문에 인터뷰를 지속적으로 안 하는 건 안 된다.
02:52그런데 또 손흥민 선수와 같이 친하게 지내는 동료 선수들은 끝까지 안 해야 된다.
02:57이런 정도의 내부이 좀 있었던 것 같거든요.
03:00그게 제가 봤을 때는 경기력에 영향을 주거나 그랬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03:05그래서 손흥민, 이재성 선수의 남아공전의 선발 기용이 없었던 점에 대해서.
03:10지금 불화설, 내분설에 계속 퍼즐이 맞춰진다.
03:14이런 주장들이 있는 건데.
03:18진종호 의원을 통해서 계속되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03:21그러면 내분은 홍 전 감독의 시선에서는 없었다고 하지만.
03:26이게 다른 시각에서는 내분이 있었다고 주장을 하는 거잖아요.
03:30이런 것들이 왜 나온다고 보십니까?
03:31일단 이게 이번에만 나왔던 건 아닙니다.
03:36오래 전에도 이 문제가 협회에서 한 번 불거진 적이 있었거든요.
03:40그러니까 정치도 그렇고 어디든지 그렇고 보면 서로 좋아하는 그룹이 있고 개파가 있고 뭐 이러잖아요.
03:45그런데 협회 선수들 간에, 대표 선수들 간에도 손흥민 선수가 친하게 지내는 그룹이 있고 또 그렇지 않는 그룹이 있고 뭐 이런
03:53형태가 있는데 그게 과연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03:57제가 봐서는 그 정도 가지고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데 그게 경기력에 영향을 줄 정도로 개파가 형성되거나 이러지는 않았을 거예요.
04:09그리고 또 그게 대표팀 경기력에 영향을 줄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04:15그런데 만약에 그런 미미한 부분들이 있었다면 그 자체를 또 컨트롤하지 못했던 감독에게 책임이 있는 거거든요.
04:21선수들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내지 못했다는 거에 대한 거.
04:25그런데 또 이런 게 있습니다.
04:30감독보다도 메시지의 파괴력이 더 강한 선수가 있을 때 이게 사실은 애매한 거거든요.
04:36그러니까 지금 외국을 선례를 봐도 메시 선수는 홀라이더 선수 보면 그런 문제가 가끔 불거지잖아요.
04:42우리 대표팀은 그 정도는 아닐 것 같고.
04:44하지만 그 부분도 한 번 들여다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04:48알겠습니다.
04:48그리고 이제 취재진의 질문의 답변 중에 제가 눈여겨봤던 부분은 홍명보 감독이 제가 할 이야기는 있는데 언젠가는 이야기를 잘 나올 것이다.
05:00그러니까 뭔가 앞으로 말 못할 사정이 있는데 이것을 못한 거 아니냐.
05:04그래서 더 뭔가 메시가 있는 것이냐라는 해석도 있는 것 같아요.
05:07그러니까 제가 통화 중에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05:10그런데 자세한 얘기는 하지는 않았고요.
05:12할 얘기가 많이 있는데 지금은 적절치 않다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05:16그래서 도대체 그게 무슨 얘기일까.
05:17홍명보 감독도 지금 얘기하는 건 더 파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얘기를 하지 않는 그런 것이 아닐까.
05:25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05:26그래서 저 생각에는 일단 이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서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니까.
05:32혹시 이제 청문회에 나오라고 그러면 제가 봤더니 홍명보 감독이 당당하게 나가서 모든 것을 다 국민들에게 진실을 다 얘기하는 거.
05:43그리고 또 잘못된 거 있으면 지금 잘못됐다고 인정을 하고 있잖아요.
05:47그리고 또 사퇴까지 했고 하니까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청문회 될 수 있으면 나와서 진실을 얘기해 주는 게 그게 좋은 선택이 아닐까
05:55싶습니다.
05:55그러니까 지금 국민들이 바라보기에는 무엇인가 주장들은 계속 나오고 있고 뭔가 명확하고 시원하게 투명하게 좀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06:03그래서 좀 답답한 마음도 있으신 것 같아요.
06:05그렇다면 이런 내분설이랄지 계속되는 어떤 주장에 대해서 정리가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좀 궁금한데요.
06:15축구협회 차원에서 뭐 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06:17그렇죠.
06:18협회에서는 사실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죠.
06:20또 깊숙이 들어가서 선수들과 동행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을 거고 임원들이 가긴 갔었습니다만.
06:26그거는 선수들이나 감독, 코칭 스태프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내용인데 그들이 뭔가 얘기를 하지 않으면 이건 알 수 없는 거거든요.
06:36그렇다고 이거 범죄를 저지는 것도 아닐 거고.
06:38하지만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 혁신위원회도 출범하고 하니까 모든 것을 다 좀 드러내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 나가는 그런
06:50것들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6:52네. 지금 말씀하신 K축구혁신위원회 오는 6일에 출범을 하게 되는데 국민들께서는 여기에 거는 기대들도 좀 상당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07:00그래서 그 명단들이 알려져서 보니까 박지선 선수가 공동위원장으로 되어 있는데 몇 면은 좀 어떻게 보시나요?
07:08뭐 훌륭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박지선 선수하고 이영표 해설위원, 이영표 해설위원 같은 경우는 구단 사장도 맡아봤었고 행정 경험도 있고
07:20또 거기에 실무자들도 프로연맹 사무총장이랄지 협회 전문의사도 들어가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텐데 저는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07:30단기적으로는 우리 축구협회의 개선할 사항이 뭔지를 빨리 파악을 해야 됩니다.
07:35일단 해장선거부터 치러야 될 거고요.
07:37그다음에 집행부의 새로운 구성 그리고 현 대표팀에 대한 결과보고서에 대한 평가 이런 게 단기적이라면 장기적으로 4년 후면 또 월드컵이 옵니다.
07:48이때도 또 이래야 될까요?
07:50제가 봤을 때는 이런 문제들을 확률적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유소년들이 유청소년들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지를 먼저 들여다봐야 되거든요.
08:00지금 우리 유청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모든 선수들의 성장이 부모님들 주머니에서 나와서 성장되고 있습니다.
08:08이걸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부터 해결해서 돈이 없어도 축구를 즐길 수 있고 자질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나와야 되거든요.
08:18그런데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부모님들이요.
08:21이런 자질이 있는데 축구를 접할 수 없는 이건 비단 축구뿐만은 아닐 거예요.
08:27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일 텐데 이런 문제부터 그다음에 지금 현재 이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 선수들이 대회에 내몰리고 있거든요.
08:37그것은 이제 교육부하고 협의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이라는 그런 테마 좋습니다.
08:44그런데 문제는 선수들이 더운 여름, 방학기가 겨울, 추운 이때 대회를 해야 된다는 거 이건 어떻게 봐야 될지 이런 것도 좀
08:52짚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8:54알겠습니다.
08:55앞으로 이제 유소년 선수의 육성과 관련된 부분에 또 희망도 우리 밝혀주셨습니다.
08:59지금까지 김대길 KBSN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했습니다.
09:02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09:03네, 감사합니다.
09:0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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