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분 전
- #2424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해 드린 간밤 유엔 총회부터 추석 연휴 동안 진행될 외교 소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의 간밤 유엔총회 기조연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반도 평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요,이 내용부터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저는 이 내용 들으면서 가장 먼저 와닿았던 게 비핵화라는 표현을 직접 사용하지 않은 그 부분이었거든요. 이건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남성욱]
지난해 유엔총회에서는 비핵화라는 단어가 있었죠. 그런데 비핵화라는 단어가 이번에는 사라졌습니다. 이번에 이 대통령 연설 중에 은유적인 표현이 하나 있는데 차의 방향을 바꾸려면 일단 정지해야 된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 얘기는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중단, 정지를 해야 되는데 그 정지가 뭐냐 바로 북핵과 ICBM을 현재 상태에서 중단시키고 이에 대한 대가로 제재를 완화시키는 그런 딜을 제안했습니다. 즉 중단, 포기 그다음에 비핵화라는 3단계 딜로써 북한 비핵화를 강조했고요.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로 북한 비핵화를 이루어내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표현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했습니다. 제재가 북한 비핵화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기 때문에 이제는 제재를 완화하고 중단부터 시키고 그다음에 결국 단계별로 폐기, 비핵화를 이뤄나가자는 주장인데 일면 그럴 듯한 명분도 되지만 일부에서는 북핵만 용인하고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지 않으면 대화의 지렛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 다만 이 대통령의 발언은 지금 미국과 북한 간의 정상회담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좀 더 적극적인 미북 대화에 나서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목표가 달라진 건 아닌데 단계적으로 간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조금 전에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해 주셨는데 간밤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질문이 있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는 이...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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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남성욱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해 드린 간밤 유엔 총회부터 추석 연휴 동안 진행될 외교 소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의 간밤 유엔총회 기조연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반도 평화 청사진을 제시하면서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요,이 내용부터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저는 이 내용 들으면서 가장 먼저 와닿았던 게 비핵화라는 표현을 직접 사용하지 않은 그 부분이었거든요. 이건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남성욱]
지난해 유엔총회에서는 비핵화라는 단어가 있었죠. 그런데 비핵화라는 단어가 이번에는 사라졌습니다. 이번에 이 대통령 연설 중에 은유적인 표현이 하나 있는데 차의 방향을 바꾸려면 일단 정지해야 된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 얘기는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중단, 정지를 해야 되는데 그 정지가 뭐냐 바로 북핵과 ICBM을 현재 상태에서 중단시키고 이에 대한 대가로 제재를 완화시키는 그런 딜을 제안했습니다. 즉 중단, 포기 그다음에 비핵화라는 3단계 딜로써 북한 비핵화를 강조했고요.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로 북한 비핵화를 이루어내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표현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했습니다. 제재가 북한 비핵화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기 때문에 이제는 제재를 완화하고 중단부터 시키고 그다음에 결국 단계별로 폐기, 비핵화를 이뤄나가자는 주장인데 일면 그럴 듯한 명분도 되지만 일부에서는 북핵만 용인하고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지 않으면 대화의 지렛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 다만 이 대통령의 발언은 지금 미국과 북한 간의 정상회담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좀 더 적극적인 미북 대화에 나서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목표가 달라진 건 아닌데 단계적으로 간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조금 전에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해 주셨는데 간밤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질문이 있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는 이...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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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전해드린 간밤 유엔총회부터 추석 연휴 동안에 진행될 외교 소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00:06오늘은 남성옥 숙명여자대학교 석좌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10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00:11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간밤 유엔총회 기조연설부터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00:16한반도 평화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00:22이 내용 먼저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00:26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평화 공존입니다.
00:31이러한 과정에서 우선 북측의 핵,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중단시키고
00:37중기적으로 축소를 거쳐서 장기적으로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00:45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길을 열고 또 이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갈 것입니다.
00:59저는 이 내용 들으면서 가장 먼저 와닿았던 게 눈에 띄었던 게 비핵화라는 표현을 직접 사용하지 않은 그 부분이었거든요.
01:07이건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1:08지난해 유엔총회에서는 비핵화라는 단어가 있었죠. 그런데 이제 비핵화 단어가 이번에는 사라졌습니다.
01:14이번에 이 대통령 연설 중에 은유적인 표현이 하나 있는데 차의 방향을 바꾸려면 일단 정지해야 된다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01:24그 얘기는 이제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좀 중단, 정지를 해야 되는데 그 정지가 뭐냐?
01:33바로 북핵과 ICBM을 현재 상태에서 중단시키고 이에 대한 대가로 제재를 완화시키는 그런 딜을 제안을 했습니다.
01:45즉 중단, 포기, 그다음에 비핵화라는 3단계 딜로서 북한 비핵화를 강조했고요.
01:55이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유엔을 통한 대북 제재로 북한 비핵화를 이뤄내는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표현을 외신과의 인터뷰에 썼습니다.
02:08제재가 북한 비핵화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제재를 완화하고 중단부터 시키고 그다음에 결국은 단계별로 폐기, 비핵화를 이뤄나가자는 주장인데
02:23일면 그럴듯한 명분도 되지만 또 일부에서는 북핵만 용인하고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지 않으면 대화의 지렛대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
02:36다만 이 대통령의 발언은 지금 미국과 북한 간의 정상회담이 지금 논의가 되고기 때문에
02:44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좀 더 적극적인 미국 대화에 나서고 싶은 그런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02:53그러니까 목표가 달라진 건 아닌데 단계적으로 간다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
02:58조금 전에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해 주셨는데 간밤에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 질문이 있었더라고요.
03:04거기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는 이익이 되면 한다라고 설명을 했는데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03:09현재로서는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03:11미국은 적극적이고요.
03:14북한 입장에서는 비핵화를 요구하지 않는 정상회담은 가능하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03:21양측에서 아마 상당한 물 및 줄다리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요.
03:25트럼프 대통령만이 북한의 비핵화를 유도하는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이재명 대통령이 외신가의 인터뷰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03:35그런 만큼 이 문제가 현재 미북 간의 아주 초미의 관심사고 또 우리 한국도 페이스메이커로서 역할을 하겠다라고 지금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03:47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3:49알겠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뭔가 우리 한반도 정세에도 달라진 점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03:55어쩌면 그거보다 더 큰 문제들 다뤄봐야 될 차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04:00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야기를 좀 해봐야 되겠는데요.
04:03연설 37분 동안 진행을 했는데 외신들의 평가는 산만했다.
04:08너무 많은 주제를 달아서 산만하고 횡설수설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4:12그런데 이것보다 더 실질적인 뉴스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접촉이 있었다라는 내용이거든요.
04:18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누가 만났는지에 대해서 양쪽의 의견이 뭔가 하나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04:24이거는 왜 그러는 겁니까?
04:25회담 자체가 이게 일단 보완을 상당히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30만나긴 한 것 같은데 어느 수준에서 만났느냐.
04:33아무래도 미국 측에서는 위츠코프, 특사라든가 큐슈노,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등이 그동안 이란 문제를 다뤄왔는데
04:41아마 이 당사자들이 물밑에서 이란의 실세들과 협상을 하지 않았겠냐.
04:49페제스키한 이란 대통령도 이번 유엔총회에 지금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04:54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물밑에서 하는 것은 분명한데 주도권 싸움이 치열한 것으로 보입니다.
05:03왜냐하면 누가 아쉬워서 회담을 제한하느냐.
05:07아쉬운 쪽이 지는 것이다.
05:09그런 차원에서 일단 양측이 누가 협상해 나는지에서는 보완이고요.
05:14결국은 양측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지난 7월에 협상한 14개 안 중에서 상당 부분이 지금 지켜지지 않고 휴지 조각이 됐거든요.
05:24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살려야 되는데 양측의 이해가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05:30미국 입장에서는 호르무즈의 항행의 자유를 확보하면서 유럽의 중동에서 지지 않고 승리했다.
05:39그런 표현을 쓰고 싶고요.
05:42반대로 이란은 여전히 호르무즈의 항행을 통행을 주도해야지만
05:47자신들이 경제적인 이득도 얻으면서 여전히 발언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호르무즈의 통행 관련해서 상당 부분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05:57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도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강조를 했습니다.
06:03물 밑에서 협상하는 노력은 약간 제껴놓고 이란에 대해서 최대 공격을 할 수 있다는 표현도 쓸 수 있기 때문에
06:11이 문제들로 쓰고 양측이 굉장히 기싸움이 치열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06:18트럼프 방금 연설 내용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06:21굉장히 강경하게 얘기를 하면서도 그다음에는 대화가 잘 됐다.
06:25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게 평소 때랑 크게 달라 보이진 않았거든요.
06:27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아쉬운 사람이 진다.
06:31그랬을 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06:35지금 협상의 초장부터 약간 밀려가는 거 아닌가요, 이건?
06:38일단은 11월 3일 중간선거 년에 뭔가 모양을 만들어야 되는 압박을 갖고 있습니다.
06:44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가 어제 발표된 입소스 로이터 조사에서 32%까지 떨어졌습니다.
06:52그러면 이제 중간선거에서 하원은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하고
06:57상원도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죠.
07:00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이 유엔 총회를 활용해서 본인이 외교적으로 좀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합니다.
07:08재미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유엔을 좀 무시했습니다.
07:12다자외교를 경시했기 때문에 유엔의 분담금도 납부하지 않았는데
07:18한 3조 원이 미납돼 있었습니다.
07:20그런데 이번에 한 1조 1천억 원을 납부를 함으로써
07:24유엔 회원국의 투표권을 지금 유지를 하고 있는 만큼
07:28유엔 총회를 통해서 이란을 조금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면서
07:33미국의 입장을 강화하는 그런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07:38이번 유엔 총회의 특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7:42그럼 그동안 그렇게까지 무시했던 유엔을 지금 상황에서는 활용을 하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건가요?
07:47작년에는 에스칼라이터 타고 올라갔다가 또 고장나고
07:51프롬프터가 작동이 안 돼서 유엔에 조사를 시킬 정도로 강경화했는데
07:56삐친 거죠.
07:57이번에는 아주 우호적입니다.
07:59이란을 어떻게든지 국제적인 연대
08:02즉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혼자만 이란 압박해서는 한계가 있다.
08:06그러니까 유엔을 통해서 결국은 이란을 좀 압박하는
08:10그런 전략 모양을 갖춤으로써
08:12미국 국민들에게 이란 전쟁이 정당하고 이란이 잘못되고
08:17국제사회가 본인 미국을 지지한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08:22총력을 다하기 때문에
08:23이번에 유엔 총회와 이란 또 미국 간의 관계가 아주 흥미진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8:29미국과 이란의 관계 여기에서 또 하나의 변수로 들어오는 게 중국 문제잖아요.
08:34중국과 미국 정상회담 쪽으로 한번 이야기를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8:39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24일 백악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08:44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항까지 이렇게 마중을 나갈 모양인가 봐요.
08:48굉장히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08:50네. 기다리는 사람이 지는 건지 안 기다리는 사람이 지는 건지는 좀 지켜봐야 되는데
08:55일단 23일 도착이 지금 확인이 되고 있는데
08:59사실은 시진핑 주석의 건강 이상설이 어제까지만 해도 핵심 이슈였습니다.
09:05지난번 인도에서 열린 브릭스, 러시아, 브라질, 인도, 중국 만찬회담이 있었는데
09:14모디 총리가 시진핑 주석을 초청을 했는데
09:17마지막 순간에 불참하고 왕이 외교부장이 대참을 했습니다.
09:22대리 참석을.
09:23그러므로서 시 주석이 뭔가 건강 이상설,
09:26또 중국과 인도 간에 뭔가 불편한 외교관계 등이 관측됐는데
09:30뭐 53년생이거든요. 74세인데 다소 피로가 쌓인 것이 아니겠느냐.
09:36그래서 이게 결국은 워싱턴의 일정대로
09:40즉 23일에 정상적으로 시 주석이 도착하면
09:44이제 건강 이상설은 사라지겠고요.
09:47이제 일단 미국 입장에서는 지난 5월에
09:50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할 때 최대 의전을 했기 때문에
09:54미국 쪽에서 최대 의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09:58일단은 멜라니아 여사 잘 의전에 참석 안 하는데
10:01멜라니아 여사까지 공항에 나오고요.
10:04F-22 전투기가 공항 상공에서 영접을 하고
10:09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공항에서 영접을 합니다.
10:13이거 굉장히 이례적인 외교 의전이죠.
10:16다만 이제 이런다고 해서 문제가 풀리느냐
10:18아니면 또 이렇게 해야지 문제가 풀리냐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엇갈리고는 있는데요.
10:26일단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에서 논의할 사항이 많다.
10:32특히 미국이 좀 아쉬운 점이 더 많다.
10:35일단은 이제 미국 입장에서는
10:38국제 문제에 있어서 중국의 레버리지를 좀 활용하는
10:41특히 일본 문제가 이란 호르무제 문제에서
10:46이란을 컨트롤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10:48즉 이란 원유의 80%를 중국이 수입할 정도로
10:52이란과 중국 간의 경제적인 의존도가 매우 심하고요.
10:56그다음에 이제 본인이 희망하는 김정은 트럼프 회담에
11:00또 중계자도 시진핑만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11:03중국이 될 수밖에 없겠네요.
11:04그런 문제에 관해서 이제 얘기를 하면서
11:07또 중국이 사실은 관세협상의 약속을 조금 안 지키는 측면이 있다는 거죠.
11:13미국 관측으로.
11:14보잉 200대를 사기로 했습니다.
11:18그런데 이게 구매 이행이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11:21또 네브라스카의 대두 콩을 사기로 했는데
11:23이것도 좀 지지부진하죠.
11:26그래서 이런 문제를 현실적으로 관측, 관찰
11:30또 여러 가지 관찰을 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11:33반대로 이제 중국 측 입장에서는 대만 문제를 아마 일본으로 얘기하지 않을까.
11:40지금까지 미국은 이제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11:45그런데 이제 반대하지 않는다라는 강력한 표현으로
11:49톤을 올려달라는 것이 지금 베이징의 요청이고요.
11:53두 번째는 이제 관세 전쟁이 지금 있습니다.
11:57지금 작년 경주 에이펙 11월 초였죠.
12:01그때 이제 관세 휴전을 1년 했습니다.
12:04좀 유예했죠.
12:05그래서 1년 동안 지금 관세가 유예되고 있는데
12:07이게 11월 10일 날 만료가 됩니다.
12:10얼마 안 남았네요.
12:11그래서 중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끝나는
12:142029년 1월까지 이거 좀 연장 한 번에 하자.
12:19그런데 미국은 중국이 약속을 안 지키기 때문에
12:223개월 내지 6개월에 한 번씩 갱신하자.
12:25그러면서 양측의 또 이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12:30그다음에 최근에 이제 지금 아주 논의가 되고 있는
12:33AI 어떤 공동 관리 문제죠.
12:37일단은 이제 AI가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12:42중국 측 입장에서는 속도 조절과 함께
12:46미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어떤 긴급 사태에 대응하는
12:51그런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12:55이 문제는 큰 이견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12:59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AI 개발에 속도 조절 반대하거든요.
13:03미국이 여전히 빠른 속도로 나가서 중국보다 우위에 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13:09이 문제는 중국도 크게 기대는 하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
13:13핵심 중의 안건은 결국 손에 잡히는 관세 전쟁인데
13:18허리평 중국 부주석과 벤센트 미 재무장관이
13:228시간 동안 뉴욕에서 사전 협상을 가졌는데
13:25아직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표현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13:30양측 자기네 정상들에게 보고를 했겠죠.
13:33그런데 아직은 미정인 상태입니다.
13:36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니까 양국 간의 문제는 굉장히 많은데
13:40합의를 볼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13:43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오는 관측이 계속 유해를 하면서
13:45관리하는 차원으로 가지 않겠냐 이런 관측이 나오는데
13:48교수님도 동의하십니까?
13:49네. 아마 2029년 1월까지 중국의 요구 관세 휴전을 연장하면
13:55미국이 중국을 흔들만한 움직일 만한 카드가 없거든요.
13:59특히 중국은 히토리라는 막강한 히든 카드를 갖고 있습니다.
14:04히토리의 공급 중단을 할 경우 미국에 상당한 타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4:10이런 문제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뭔가 카드가 하나 있어야 되는데
14:14그것은 결국은 휴전 카드이기 때문에
14:17아마 시 주석을 배려한다면 최장 1년, 배려하지 않는다면
14:236개월 정도의 선에서의 관세 휴전을 연장하는
14:29그런 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14:32알겠습니다.
14:33그런데 미국이 경쟁국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에는 큰 소리를 못 치면서
14:37우리 같은 동맹국들은 계속 협박하는 이런 모습들이 나오고 있단 말이죠.
14:42지금 대미 투자 추진 상황 어제 정부가 국회에 보고를 했는데요.
14:46이 내용을 보니까 텍사스주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이 내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14:52그런데 이게 지분 구조라든지 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라든지
14:57이런 부분들이 약간 모호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15:00이 내용 교수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15:01협상이 상당히 진통이 있는 거죠.
15:043,500억 달러 중에 2,000억 달러를 대미 투자하기로
15:09지난해 5월에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를 받습니다.
15:15그래서 1차 프로젝트가 확정이 돼야 되는데
15:18양측의 이견이 좀 심해서 진통이 있었습니다.
15:22어제 김 정관 산자부 장관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보고를 했습니다.
15:27그래서 223억 달러, 31조 원을 텍사스에 있는 가스복합발전소에 투자를 한다.
15:35그래서 20년 동안 한 두 배가량, 한 60조 원의 회수가 있을 거로 예상을 합니다.
15:42이 문제에 관해서는 큰 이견은 없고 가닥은 이미 잡힌 것 같습니다.
15:47다만 우리는 과연 전기를 생산하면 이 전기를 사줄 업체, 기업, 수요처 등에 대한 장기 계약이 있느냐.
15:57그런데 아직은 이 문제는 논의가 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16:01그래서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는 일단은 가닥을 잡았고요.
16:06두 번째 어려운 비즈니스가 바로 웨스팅하우스, 미국의 원전 건설 회사인데
16:13여기에 8개의 발전소에 투자가 지금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16:19한국형 모델 6개, 미국형 모델 2개를 총 8개의 대형 원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인데
16:27우리 입장에서는 돈만 투자하고 기다렸다가 수익을 받는 그러면 너무 수동적이고
16:34또 이 투자가 우리로서는 미국의 원전 시장 진출이라는 그런 어떤 복합적인 프로젝트거든요.
16:42투자라기보다는 뜯긴 것에 가까운 것.
16:44그렇게 되면 안 된다는 거죠.
16:46그렇기 때문에 지분을, 의결권을 갖는 지분을 최소 10에서 15%를 미국 측에 요청하고 있는데
16:54미국 측은 지분만 투자를 하되 의결권이 없는 한 5%에서 7% 정도만 하고
17:01미국에 오지는 말라.
17:04사실은 우리 측에서는 웨스팅하우스에 이사를 파견하고 싶습니다.
17:08그래서 현지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는 정도로 경영 참여를 요청하는데
17:13미국 측은 이 문제에 관해서 상당히 소극적입니다.
17:16돈만 내고 참여하지 말아라.
17:18뭐 그런 정도까지도 오는데 마지막으로 엘레스카 가스감 프로젝트인데
17:22이거 엘레스카에서 가스간을 끌어오는 게 경제성이 있느냐에 관해서
17:27상당히 좀 회의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17:30상업적 측면에서.
17:31겨울에 얼기도 얼고 또 가스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17:36다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엘레스카에 공을 들입니다.
17:40왜냐하면 엘레스카가 지금 상원위원 선거도 있고 민주당 선거에 있어서
17:44표가 지금 흔들흔들 하거든요.
17:47공화당 후보자가.
17:49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관철을 시키려고 하는데
17:52우리로서는 전혀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원한대로 할 수도 없기 때문에
17:57규모를 조금 축소하는 방안을 현재까지 검토를 하고 있는데
18:02아마 이거는 조금 더 논의가 돼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18:06그렇다면 끝으로 짧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18:08굉장히 어려운 협상을 우리가 하고 있는 거잖아요.
18:11어떻게 해야 됩니까?
18:12버틸 때까지 버티는 전략이 워싱턴에서 상당한 반발을 사고 있죠.
18:18느린 협상가라고 해서.
18:20왜냐하면 일본과 자꾸 비교가 되는데 일본은 지난 5월에 이미 거의 마무리가 돼가고 있습니다.
18:25그래서 일단은 1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빨리 매물을 짓고
18:302, 3 프로젝트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논의하는 차별적인 전략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봅니다.
18:38항상 우리의 지정학적인 위치가 어려운 선택을 계속 강요하는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18:45지금까지 다양한 경제 외교 이슈들 남성욱 숙명여자대학교 석좌 교수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18:50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8:5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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