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한국 축구가 거센 호우폭풍에 휩싸인 가운데
00:05인원국 공영방송 BBC가 한국 축구의 위기를 집중 조명하며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00:13BBC는 30일 월드컵 탈락으로 위기에 처한 한국 축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00:17한국 대표팀의 부진과 함께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00:22매체는 월드컵 탈락으로 박지성, 이영표 등 한국 축구 전설들로부터
00:27비판을 받는 대표팀 현실을 조명한 가운데 2년 전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00:33특히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이 불거졌던 점과 협회를 둘러싼 구조적 문제를 짚으며
00:41이번 월드컵 실패가 예고된 결과였다고 분석했습니다.
00:45또 한국 축구가 한때 아시아 축구를 선도했지만 현재는 일본에 뒤처졌다고 평가했습니다.
00:51BBC는 일본이 장기적인 육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로파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반면
00:58한국은 감독 선임과 협회 운영에서 일관성이 부족했다고 비교했습니다.
01:03최근 A매치 성적도 양국의 격차를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01:08앞서 한국이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큰 점수차 패배를 당한 반면
01:12일본은 브라질과 잉글랜드를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평가했습니다.
01:18이와 관련해 한 축구팬이 SNS에 남긴 촌철 살인의 문구를 소개했는데
01:23일본은 모든 사람이 함께 일하는 백년 비전을 가진 반면
01:27한국은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한 사람의 변덕에 따라 감독이 선임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01:33BBC는 한국 축구가 일본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41월드컵 탈락을 계기로 협회 운영과 대표팀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으며
01:47이번 실패를 한국 축구 개혁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01:51한편 정부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별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01:56문화체육관광부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02:00협회의 운영 실태와 각종 의혹을 조사하고
02:02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02:07이어져 있고요.
02:0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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