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일부터 민선 국위 지방정부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00:05지방자치 개막 이미 31년인 것 같습니다.
00:10이제 새로운 지방정부는 본격적인 균형발전 시대의 출발점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00:17모두가 아는 것처럼 현재 수도권은 지나친 과밀화,
00:22또 전력, 용수, 토지 부족 때문에 엄청난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00:30지방은 부족해서 소멸하고 수도권은 넘쳐서 폭발할 지경이어서
00:35이게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잠식하고 있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00:42이것 때문에 각 지방의 특성을 감안한 획기적인 초격차 전략산업 타격화가 필요합니다.
00:52이는 수도권을 위해서도 대한민국 국가 전체를 위해서도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00:59이런 측면에서 어제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는
01:05차별과 배제, 불균형을 낳는 수도권 1급 체제를 극복하는 것인 동시에
01:11전국이 고르게 성장기회를 누리는 모두의 성장시대를 여는 핵심 열쇠입니다.
01:21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담대한 결단을 내려준 기업인
01:27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01:31해외가 아닌 조국의 미래를 선택한 여러분의 결정이 틀린 결정이 되지 않도록
01:37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01:43정부의 각 부처는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01:49이 큰 결단을 해준 기업들의 투자활동에 조금의 어려움이 없도록
01:56선제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주십시오.
02:02아울러 정치권의 대승적인 협조도 당부드립니다.
02:06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도전에 나선 기업들의
02:12그리고 정부의 노력에 힘을 합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2:18이게 제가 어디서 자료를 보니까
02:21영남 지역의 인구가 1,300만
02:25호남 지역의 인구가 500만 정도 이렇게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02:32해방 이후에는 호남 지역 인구가 훨씬 더 많았다고 해요.
02:39어쨌든 다 지나간 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02:43현실의 결과에 남아있기도 한 아픈 과거인데
02:49영호남 차별이 있었던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02:54그렇다고 그걸 어거지로 교정할 수는 없었는데
02:57마침 이 새로운 환경이 그 불균형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는
03:04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03:08제가 말씀드린 바가 있긴 한데
03:13호남이 배제와 차별을 통해서
03:16그간의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03:19그게 이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 측면이 있습니다.
03:24장기간 방치되고 개발해서 소외되면서
03:27오히려 용수나 전력 또는 용지, 토지가 잘 관리된 측면이 있습니다.
03:35보존된 측면이 있죠.
03:36그런데 지금은 첨단산업, 그중에 특히 반도체 관련 산업은
03:41전력과 용수가 그리고 토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됐습니다.
03:48수도권에 대해서는 더 이상 전력 용수를 구할 수가 없는 상태죠.
03:53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03:57특단의 조치를 해야 될 상황인데
04:00때마침 AI의 열풍 때문에
04:03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 됐고
04:07마침 또 여력이 있는 공간이
04:12호남이었기 때문에
04:13이런 결정에 이를 수 있었다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04:19이걸 가지고 지역차별 운운하는 경우도 있긴 한 것 같은데
04:23지금 이 상황 자체만 보면 호남 지역에 투자가 조금 많은 게 사실이긴 하죠.
04:32그러나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 대항을 비교한다면
04:38그야말로 조족지열에 불과하다는 점을 모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04:44이게 모두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발전
04:48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국토균용 발전을 위한
04:54매우 다행스러운 결과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5:03중동전쟁 종전 상황이 우여곡절을 겪고 있긴 한데
05:08이런 초유의 복합위기 속에서도
05:11우리 대한민국은 큰 혼란 없이 슬기롭게 위기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05:17물론 지금 이번에 위기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05:24그러나 그 어려움은 모두가 겪는 것이기도 하고
05:28또 그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도 약간의 효과가 있어서
05:33더 큰 고통을 겪지 않고 잘 견뎌내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5:39다 국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입니다.
05:43호르무주 회협의 우리 선박 중에 사정이 있어서 나올 수 없는 두 척을 빼고
05:50모든 선박들이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회협을 다 빠져나왔습니다.
05:58지금 한 척은 빠져나오는 중인데 위험지역은 거의 벗어났다고 합니다.
06:02이 모두 정부를 믿고 힘을 모아주신 국민 여러분의 덕분이고
06:08또 해수부, 외교부, 국정원,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참으로 애쓴 결과입니다.
06:18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06:21그런데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06:23종전이 이루어진다 해도 세계 경제가 완전히 정상화되려면
06:28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06:33이제는 단기적인 대응은 물론이고
06:36중장기 차원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위기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06:43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대처를 위해서 앞으로는
06:45내각을 중심으로 비상대응체제를 더 확실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6:53그때그때 필요한 조치들은 신속하게 추진하고
06:56또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망의 다변화 같은 장기 과제들도
07:00흔들림 없이 이어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07:05약간 소소한 문제라고 보여지긴 한데
07:09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07:14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의 또 다른 기반은
07:18실질적인 소비능력 또는 소비활력 재고입니다.
07:24지난 1분기에 민간소비가 회복 흐름을 보이기는 했는데
07:29이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07:32다양한 소비 진작 대책이 추가로 더 있어야 되겠습니다.
07:38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기 활성화에 효과가 큰
07:42지역화폐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07:48그래서 하나의 가능한 자원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07:54카드 결제, 쇼핑, 멤버십 가입 이런 것들을 하면
08:01소위 정립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08:05그런데 이 포인트 중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게 많습니다.
08:10몰랐거나 아니면 쓸 수 없는 사정이 있거나
08:14이래서 사용되지 않고 숨어있는 포인트가
08:20수십 조에 이른다고 해요.
08:23수십 조의 각종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08:31관련 부처에서 쉬고 있는, 숨어있는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08:39적극적으로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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