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30일 중앙쟁이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파업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합니다.
00:07노조는 이미 지난 25일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한 상태여서 현대차의 2년 연속 파업이 현실화할지 주목됩니다.
00:16이성우 기자입니다.
00:20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 여부와 수위가 오는 30일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00:26노조는 이날 중앙쟁이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향후 파업 일정과 방식, 투쟁 수위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00:34앞서 노조는 지난 2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에서 과반 찬성을 얻었습니다.
00:42이어 지난 25일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커 조정안을 내기 어렵다며 조정 불성립 결정을 내리면서 합법적으로 파업에 나설 수
00:52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00:53올해 교섭에서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 9천6백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상여금 인상,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1:04반면 사측은 지난해 경영 실적과 올해 경영 환경, 미래 투자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01:12노사는 지금까지 11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노조는 회사가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며 지난 12일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01:20다만 실제 파업 전 사측이 첫 협상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어 오는 30일 중앙쟁이 대책위원회 논의와 맞판 교섭 상황이 변수가 될
01:30전망입니다.
01:30YTN 이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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