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산청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큰 피해가 난 지 곧 1년이 됩니다.
00:05그런데 피해 지역 가운데 아직도 복구가 끝나지 않은 곳이 있어서 올 장마가 또 걱정입니다.
00:10임형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주민 4명이 숨진 마을입니다.
00:26빗물에 쓸린 산비탈에 거대한 돌을 계단식으로 쌓았습니다.
00:32산사태 피해질을 복구하고 추가 피해 예방 작업까지 마친 겁니다.
00:38이곳에 만든 사방댐 등은 후사와 나무 등을 막고 산 아래로 물이 더디게 쏟아지도록 유도합니다.
00:45산사태를 겪은 마을 주민들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00:49한 번 놀란 가슴이다 보니까 일기예보에 대단히 민감해지고
00:55그래도 안 했을 때보다는 좀 낫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기대감도 가지고 있어요.
01:04공사가 진행 중인 다른 지역.
01:06다음 달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입니다.
01:09경남 산천군에서 여기처럼 피해 복구 공사가 끝나지 않은 곳은 200곳 가량으로
01:16평균 공정률은 70%를 조금 웃돕니다.
01:20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우선으로 복구를 마무리하였고
01:25지금은 나머지 사면 정리 같은 작업들, 이런 작업들 하고 있는 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1:32예산 530억 원가량을 투입한 당국은 오는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01:38산청 산사태 피해지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01:42수해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도 전에 다가온 장마.
01:45산청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01:51YTN 이명준입니다.
01:52수해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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