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제유가 하락에 정부가 오늘 0시를 기해 석 달여 만에 석유 최고 가격을 내렸습니다.
00:07리터당 150원씩 내렸는데요.
00:10아직 시중 주유소 기름값은 리터당 5에서 8원 정도 내리는데 그쵸?
00:14이를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은 기자 전해주시죠.
00:20미국과 이란의 중전 양해각서 체결 이후 국제유가가 상당폭 떨어졌습니다.
00:25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이번 주 평균 가격이 한 주 전보다 5.5달러 내린 69.1달러였습니다.
00:33정부는 이에 따라 오늘 0시를 기해 석유 최고 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했습니다.
00:40이에 따라 3월 2차 조정 때 210원 올라간 최고 가격은 석 달 만에 하향 조정됐습니다.
00:46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입니다.
00:53최고 가격은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과 상한입니다.
00:57아직 시중 주유소에서 체감은 힘듭니다.
01:01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01:03오늘 아침 9시 기준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리터당 2,000원대로
01:08어제보다 5원 정도 내려가는데 그쳤습니다.
01:12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평균 2,038원대로
01:168원대 정도 떨어졌습니다.
01:18경유의 경우 전국 평균 가격은 1리터에 1,991원대로 5원 정도 내려갔습니다.
01:26서울은 2,022원대로 8원대 떨어졌습니다.
01:31주유소들이 통상 2,3주 간격으로 석유를 공급받기 때문에
01:35재고가 소진돼야 가격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01:39국제유가 상승 시 바로 올라간 기름값은
01:41떨어질 때는 거북이 걸음이 되는 행태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1:45이번 고시로 주유소 기능값이 1,80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정부는
01:50폭리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01:54이번에 발표된 7차 최고 가격은 앞으로 4주간 적용됩니다.
01:58지금까지 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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