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2월 25일 목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1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두고 요즘 말이 많죠.
00:19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들어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 하고 말하기도 했는데
00:24기대한 효과는 없고 오히려 시장의 변동성만 커졌다는 중앙일보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00:30홍콩 등 해외 증시로 빠져나가는 돈을 국내로 돌리겠다는 게 목표였습니다.
00:36하지만 국내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뒤부터 어제까지의 상황을 보면요.
00:42같은 성격의 홍콩 증시 상장 상품에 대한 투자 금액과 발행 자수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00:48금융당국이 내세웠던 환율 안정 효과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00:52어제 원달러 환율은 17년 만에 1,541.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00:58도입 때 우려했던 부작용은 그대로인데요.
01:01코스피가 급락한 그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7개 상품의 평균 하락률이 25.6%를 기록했습니다.
01:09이런 가운데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200 변동성 지수는 94.81로 마감했는데요.
01:162009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01:19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오늘은 6.25 전쟁 76주년이죠.
01:24서울신문이 지자체마다 제각하기엔 참전명예수당을 다뤘는데 거주지역별로 최대 월 52만원의 차이가 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1:34지자체별 참전명예수당을 그래프로 보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01:39전북 정읍과 전주가 월 14만원으로 가장 낮고요.
01:43강원 화천군은 월 66만원입니다.
01:46유공자들 입장에선 지역에 따라 예우가 다른 게 불공평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01:53해외살에 비춰서 국내 수당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57미국은 월 300만원, 호주와 뉴질랜드는 월 200만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02:01현재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월 평균 26만원이고요.
02:08정부에서 지급하는 수당 49만원을 합치면 한 달에 75만원 정도입니다.
02:14정부는 올 하반기에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배포해서 지역별 수당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02:21끝으로 웨이딩홀 암행투어 문제를 짚은 기사 보겠습니다.
02:25타인 결혼식의 하객으로 위장 참석해서 시설과 서비스 등을 확인하는 걸 암행투어라고 하는데요.
02:32치솟는 결혼 비용 속 일부 2030 예비부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02:38문제는 모르는 사람 결혼식 가서 추기금 2만원만 내고 둘이 밥을 먹고 간 사례도 있다는 겁니다.
02:45결혼정보 공유카페와 SNS에는 수천 건의 암행투어 후기와 체크리스트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02:52직접 암행투어를 겪고 불만을 토로한 당사자도 있습니다.
02:56평생 한 번뿐인 결혼식 영상에도 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고
03:01또 지인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행사에 생판 모르는 사람이 구경하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는 겁니다.
03:08암행투어 자체가 민폐다.
03:10격식 있는 복장으로 와서 조용히 보고 가는 정도는 괜찮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데요.
03:16일부 무례한 암행투어에 대해서는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3:202월 25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3:23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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