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현기증 나는 장세 끝에 코스피가 폭락을 딛고 8,400선을 회복했고, 삼성전자는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00:07연일 상승세인 원달러 환율은 1,540원대로 마감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외국인의 주식자금 유출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00:18윤태인 기자입니다.
00:22검은 화요일 다음 날 1.86% 오른 8,356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해 8,000선을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00:32하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고, 3.26% 오른 8,4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00:38널뛰는 장세에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향후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코스피 200 변동성 지수는 장중 공식 발표일에 가장 높은 수치인 97.78을
00:49기록했습니다.
00:51SK하이닉스는 등락을 오가다가 0.98% 오른 258만 원을 기록했고,
00:56장 내내 상승폭을 줄였다 키우던 삼성전자는 10% 가까이 폭등한 34만 500원의 거래를 마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습니다.
01:06코스피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하락 전환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회복해 2% 오른 909로 마감했습니다.
01:14코스피와 코스피 두 시장 모두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보였는데,
01:19국내 주식시장에서 지난달 말까지 외국인이 순매도한 주식 자금은 누적 799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01:273월에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가 확대됐고,
01:322월과 5월은 코스피가 신기록을 경신하는 과정에서 차익 실현과 자산배분 조정, 즉 리밸런싱 목적으로 주식을 팔았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01:53또 한국은행은 외국인 주식 자금 유출이 원화 약세와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02:00원달러 환율은 1,540원을 뚫고 1,541.8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02:09한국은행은 외국인 매도가 완화되면 원화 가치 절압력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02:14외환시장 거래 24시간 연장과 역의 원화 결제 시스템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1YTN 윤틴인입니다.
02:22YTN 윤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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