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내일 1심 선고를 받습니다.
00:06이번 주 금요일에는 김건희 씨가 매관 매직 의혹으로 첫 법원 판단을 받게 됩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4안동준 기자, 먼저 내일 예정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00:20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 오후 2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00:28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하는 등 내란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00:37받습니다.
00:38또 김건희 씨로부터 자신의 디울백스 수사건 전담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기지에 청탁을 받은 뒤 사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도 이번
00:48재판에서 함께 판단을 받게 됩니다.
00:51앞선 결심 공판에서 내란 특검팀은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00:58박 전 장관은 내란 혐의로 기소된 당시 국무위원들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1심 선고를 받는데요.
01:05앞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미 1심에서 내란 혐의가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01:15이번 주 후반에는 매관 매직 사건 1심 선고도 나오죠?
01:20네 그렇습니다.
01:21법원은 오는 26일 특가법상 알선수죄 혐의를 받는 김건희 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01:27김 씨에게 금품을 건넨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사업가 서성빈 씨와 최재형 목사도 함께 선고를 받습니다.
01:36김 씨는 이봉관 회장으로부터 아싸위 인사청탁과 함께 이른바 나토 3종으로 알려진 안클리프 학팔 목걸이 등 1억 380만 원 상당 금품을
01:47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01:48다른 피고인들로부터 금거부기와 가쉐롱 콘스탄틴식의 디올 가방 이유한 화백 그림을 받은 혐의 역시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됩니다.
01:58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차적 거래 대상으로 삼아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매관 매직행이라며 김건희 씨에게 징역 7년
02:08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02:10김 씨 측은 일부 선물을 받은 사실은 있지만 구체적인 청탁이 없었다는 지지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02:1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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