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멕시코의 아쉽게 진 우리 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 남아공입니다. 남아공은 멕시코에 완패한 뒤 체코전에서는 무승부를 거두면서 반장하는 모습인데요. 두 경기의
00:11내용은 많이 달랐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00:16남아공은 멕시코와의 개막전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며 힘 한 번 못쓰고 졌습니다.
00:24그러나 체코와의 경기에서는 다른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00:29좌우 풀백이 공격적으로 경기했고 롱볼 위주로 뒷공간을 노렸습니다.
00:34체코가 수비 라인을 깊게 내리자 남아공은 계속 압박하며 기회를 만들었고
00:40결국 패널트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내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00:45남아공의 직선적인 공격은 김민재와 이한범이 버티는 우리 수비진이라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어 보입니다.
00:53특히 롱볼 이후 세컨볼을 노리는 단순한 공격 패턴은 큰 위협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00:59공격 능력에서는 오히려 우리가 앞서 보입니다.
01:03남아공은 체코전에서 양쪽 윙백을 과감하게 동시에 전진시켰습니다.
01:07빠른 공수 전환과 팀투가 강점인 홍명보호로서는 역습하기 좋은 형태입니다.
01:15남아공의 가장 큰 낙제는 중원에서 패스를 뿌려주는 플레이메이커 모코에나의 결장입니다.
01:21모코에나는 체코전에서 팀 내 최다인 93개의 패스를 성공시켰고
01:26페널트킥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01:38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32강 진출 여부를 정하게 된 홍명보.
01:44우리나라 대표팀은 역대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팀을 4번 만나 1승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01:49와이티엘 김종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