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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에서 승리한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전을 앞두고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과달라하라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양시창 기자!

[기자]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대표팀 오늘은 휴식을 취했죠?

[기자]
제 뒤로 보이는 호텔이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인데요.

태극전사들 사진 앞으로 여전히 축구 팬들이 모여 있습니다.

말씀대로 대표팀 선수들은 오늘 훈련장에 나가지 않고 하루 휴식일을 가졌습니다.

호텔 밖에서 가족들을 만나고,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건데요.

이제 한 3시간 안에 다시 이곳 호텔로 복귀해야 합니다.

멕시코전이 한국 시각으로 오는 금요일에 열리니까 이제 한 닷새쯤 남았는데요.

우리 선수들, 내일부터는 축구화 끈을 조여 매고 멕시코전 승리를 위해 다시 달릴 예정입니다.

축구협회가 재밌는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체코전 승리의 주역이 누구인지를 각 선수에게 물은 내용입니다.

결승 골의 주인공 오현규는 패스를 건넨 황인범을 꼽았고요.

또 황인범은 손흥민과 이강인, 오현규, 황희찬 등 우리 대표팀 공격진에 공을 돌렸습니다.

또 이강인은 옆에 있는 설영우를 마지못해 칭찬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요.

나란히 4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김승규와 손흥민은 서로를 치켜세웠습니다.

선수들의 이야기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오현규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인범이 형이 다 만들어줬죠. 믿고 있었거든요. 패스가 올라올 거라고.]

[황인범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흥민이 형, 강인이, 희찬이, 규성이, 현규, 골 잘 넣는 선수들, 그런 선수들 보고 배우니까 저도 모르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강인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영우 형이)열심히 뛰잖아요. (내가 그런 얘기 하지 말라 그랬지?) 막 하나를 특별히 잘한다, 보다는 모든 부분을 다 뭔가 잘한다]

[김승규 / 축구대표팀 골키퍼 : 힘들었을 텐데 저희가 전반에 뒷공간으로 때리는 볼도 많았는데 흥민이가 진짜 많이 뛰어주고 앞에서, 수비 때도 뛰어주고 공격 때도 많이 뛰어줘서 (상대) 수비들이 빨리 지쳤던 것 같아요.]

[손흥민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인범이랑 현규랑 승규 형이랑 다 잘했죠, 뭐. 저는 한 거 없습니다.]

한 통계 매체는 우리나라가 멕시코에 질 확률이... (중략)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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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벽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전에 승리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전을 앞두고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00:08과달라하라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양시찬 기자.
00:14네,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00:16우리 대표팀 오늘은 휴식을 취했다고요?
00:20네, 그렇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호텔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인데요.
00:26여전히 태극전사들 사진 앞에 여전히 일부 팬들이 모여 있습니다.
00:30말씀대로 대표팀 선수들은 오늘 훈련장에 나가지 않고 하루 휴식일을 가졌습니다.
00:36호텔 밖에서 가족들을 만나고 또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건데요.
00:41이제 한 3시간 안에 이곳 호텔로 다시 복귀해야 합니다.
00:45멕시코전이 한국 시각으로 오는 금요일에 열리니까 이제 한 5쯤 남았는데요.
00:50우리 선수들, 내일부터는 축구와 끈을 조여매고 멕시코전 승리를 위해 다시 달릴 예정입니다.
00:57축구협회가 재밌는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01:00이 체코전 승리의 주역이 누구인지를 선수에게 물은 내용입니다.
01:04결승골의 주인공 오형규는 패스를 걷는 황인범을 꼽았고요.
01:09또 황인범은 손흥민과 이강인, 오형규 등 우리 대표팀 공격진에 공을 돌렸습니다.
01:14또 이강인은 옆에 있는 서령우를 마지못해 칭찬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요.
01:21또 나란히 4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김승규와 손흥민은 서로를 치켜세웠습니다.
01:27이 선수들의 이야기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01:32임범이 형이 다 만들어졌죠. 사실 임범이 형이.
01:36딱 믿고 있었거든요. 패스를 올라올 거라.
01:42황민이 형, 강인이, 이찬이, 규성이, 형규 이런 골 잘 놓는 선수들.
01:50그런 선수들을 보고 또 배우니까 저도 모르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01:55열심히 뛰잖아요.
01:59막 하나를 특별히 잘한다 보다는 모든 부분을 다 뭔가 잘한다.
02:10힘들었을 건데 저희가 전반에 뒷공간으로 때리는 볼도 많았는데
02:17흥민이가 진짜 많이 뛰어주고 앞에서 해가지고 수비 때도 뛰어주고
02:20공격 때도 많이 뛰어줘가지고 수비들이 빨리 지쳤던 것 같아요.
02:27임범이랑 영규랑 승규 형이랑 다 잘했죠. 저는 한 거 없습니다.
02:36한 통계 매체는 우리나라가 멕시코의 질 확률이 50%라고 예측하면서
02:41스코어는 1대2가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02:44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멕시코가 근소하게 우세하다는 전망이 많지만
02:49중앙수비 수의자 주장 몬테스가 한국전에 나설 수 없고
02:53또 우리 선수들의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02:56이 결과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02:59축구대표팀은 오늘 가족과 특별한 휴식을 취한 만큼
03:02내일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훈련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03:06이 소식은 내일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03:09지금까지 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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