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벽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전에 승리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전을 앞두고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00:08과달라하라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양시찬 기자.
00:14네, 멕시코 과달라하라입니다.
00:16우리 대표팀 오늘은 휴식을 취했다고요?
00:20네, 그렇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호텔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머무는 숙소인데요.
00:26여전히 태극전사들 사진 앞에 여전히 일부 팬들이 모여 있습니다.
00:30말씀대로 대표팀 선수들은 오늘 훈련장에 나가지 않고 하루 휴식일을 가졌습니다.
00:36호텔 밖에서 가족들을 만나고 또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건데요.
00:41이제 한 3시간 안에 이곳 호텔로 다시 복귀해야 합니다.
00:45멕시코전이 한국 시각으로 오는 금요일에 열리니까 이제 한 5쯤 남았는데요.
00:50우리 선수들, 내일부터는 축구와 끈을 조여매고 멕시코전 승리를 위해 다시 달릴 예정입니다.
00:57축구협회가 재밌는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01:00이 체코전 승리의 주역이 누구인지를 선수에게 물은 내용입니다.
01:04결승골의 주인공 오형규는 패스를 걷는 황인범을 꼽았고요.
01:09또 황인범은 손흥민과 이강인, 오형규 등 우리 대표팀 공격진에 공을 돌렸습니다.
01:14또 이강인은 옆에 있는 서령우를 마지못해 칭찬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요.
01:21또 나란히 4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김승규와 손흥민은 서로를 치켜세웠습니다.
01:27이 선수들의 이야기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01:32임범이 형이 다 만들어졌죠. 사실 임범이 형이.
01:36딱 믿고 있었거든요. 패스를 올라올 거라.
01:42황민이 형, 강인이, 이찬이, 규성이, 형규 이런 골 잘 놓는 선수들.
01:50그런 선수들을 보고 또 배우니까 저도 모르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01:55열심히 뛰잖아요.
01:59막 하나를 특별히 잘한다 보다는 모든 부분을 다 뭔가 잘한다.
02:10힘들었을 건데 저희가 전반에 뒷공간으로 때리는 볼도 많았는데
02:17흥민이가 진짜 많이 뛰어주고 앞에서 해가지고 수비 때도 뛰어주고
02:20공격 때도 많이 뛰어줘가지고 수비들이 빨리 지쳤던 것 같아요.
02:27임범이랑 영규랑 승규 형이랑 다 잘했죠. 저는 한 거 없습니다.
02:36한 통계 매체는 우리나라가 멕시코의 질 확률이 50%라고 예측하면서
02:41스코어는 1대2가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02:44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멕시코가 근소하게 우세하다는 전망이 많지만
02:49중앙수비 수의자 주장 몬테스가 한국전에 나설 수 없고
02:53또 우리 선수들의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02:56이 결과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02:59축구대표팀은 오늘 가족과 특별한 휴식을 취한 만큼
03:02내일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훈련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03:06이 소식은 내일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03:09지금까지 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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