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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재앙같은 합의' 비판 쏟아져...모즈타바 "미국 무리한 요구 수용 안 해"...
05:41 이란 "외교 승리" 미소 인증샷...모즈타바 "조건부 승인" 첫 언급
07:55 트럼프식 나토 재편 본격화..."유럽 주둔 미군 재검토"
10:01 '유럽 외교' 시동·트럼프와 환담...이 대통령, 오늘 성과 브리핑
12:12 [날씨] 무더위 속 비·소나기 예보...거리 응원엔 날씨 불편 없어

제작 : 김서영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619081619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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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이행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여당인 공화당에서도 아무것도 얻지 못한 합의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0:10모주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무리한 요구를 할 경우 수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는데요.
00:17워싱턴 연결해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20홍상희 특파원, 미국이 종전 양해각서 이행이 시작됐다고 밝혔죠.
00:27JBS 미 부통령은 오늘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종전 양해각서에 따라 미 해군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00:36어제 미국과 이란 정상이 양해각서에 원격 서명하면서 이란과의 60일 협상 기간도 시작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00:43먼저 펜스 부통령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01:07펜스 부통령은 이미 1250만 배럴의 석유가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했다고 말해 양해각서 합의 사항인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개방이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01:1760일 협상 기간이 공식 시작되면서 이제 이란의 비핵화 협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01:22펜스 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스위스에서 이란과의 서명식에 참석한 뒤에 후속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어제 원격 서명이 이뤄져 내일 행사는
01:33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01:35펜스 부통령은 현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이번 주말에 협상이 열릴 수도 있지만 지연될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
01:42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02:03이번 양해각서 합의에 대해 미국을 비판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해 쓴소리도 했습니다.
02:08지금 이스라엘의 우호적인 유일한 국가원수는 트럼프 대통령뿐이라면서 이번 합의를 비난하는 이스라엘 장관들은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02:20네 그런가 하면 모즈타바 이란 최고 지도자는 앞으로의 협상에 대해서 미국에 경고를 했다고요.
02:28네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종전 양해각서 승인을 확인하면서도 조건부 승인이라고 밝혔습니다.
02:36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대국민 서면 메시지에서 사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02:41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책임을 전제로 허가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02:47또 트럼프 대통령이 절박함에 쫓기면서 여러 지렛대를 동원했다며
02:51앞으로의 협상이 미국의 의견을 수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02:56이란 국영매체가 전한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03:13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도 이번 양해각서에 대해 어떤 위협과 압박 속에서도
03:18존엄과 독립을 거래하지 않은 역사적인 문서이자 이란의 강력한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03:25이란 최고국과 안보회의도 성명을 내고 앞으로 6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에 대해
03:31통학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03:34해협 통과를 원할 경우에는 사전에 통학 요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3:41미국 내에서는 이번 합의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는데 이 내용도 전해주시죠.
03:48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공화당에서조차 종전 양해각서 합의에서 미국이 얻은 게 없다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03:56여당인 공화당 소속 로저 위커 미 상원 군사위원장은 이번 합의가 오바마 전 대통령의 핵 합의보다 더 큰 경제적 보상을 이란에
04:04안겼다고 비판했습니다.
04:06위커 위원장은 성명을 내고 이란 재건을 위해 조성되는 3천억 달러가 미국인의 세금이 아니더라도
04:12오바마 행정부가 이란에 건네주려던 대가를 적은 돈으로 보이게 만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04:18또 60일간 추가 협상에 이란에 대한 지지와 동결 자금을 풀어주는 것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04:25역시 공화당 소속인 빌 캐시디 상원의원도 수십 년 내 최악의 외교 정책 실수라면서
04:32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무덤에서 뒤척일 일이라고 저격을 했습니다.
04:38척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을 완전히 이용했다면서
04:43이번 합의가 미국의 재앙으로 기록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4:47척슈머 상원의원의 말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5:06트럼프 대통령은 주식 상승과 유가 하락을 강조하며 비판 방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5:12트루스 소실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강경하게 대응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은
05:18질투를 하거나 멍청할 뿐이라며 불만을 표했습니다.
05:21또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게 돼 세계가 안전할 거라면서
05:26미국은 어느 때보다 강하고 존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5:30G7 정상회의에서 돌아와 잠시 전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혈식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05:36이란과의 합의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05:4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5:42이란은 미국과 종전 양해각서 전문을 대내외로 공개하면서
05:46외교적인 승리로 포장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05:49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도 이번 합의를 조건부 승인했다며
05:54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05:56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06:00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 합의한 종전 MOE 문서를 두 손에 든 사진이
06:06이란 국영 매체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06:09트럼프의 선명을 들어 보이는 이란 대통령의 인증샷에 미소가 보입니다.
06:22트럼프와 자신의 친필 설명이 담긴 전문도
06:25영문과 페르시아어 두 가지로 SNS에 올렸습니다.
06:30폐제시키한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06:32역사적 문서이자 강력한 이란이 보내는 메시지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06:37미국의 군사적 압박에 굴복하지 않고
06:40신리를 챙긴 외교의 승리라며
06:43대내에 선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06:56은둔 중인 이란 최고 지도자 모주타바 하메네이도
07:00서면 메시지를 통해 미국과 합의한 종전 양해 각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07:06자신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07:08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책임을 전제로
07:11조건부 승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7:23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 각사에 합의한 이후
07:26이란 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07:29이번이 처음입니다.
07:32다만 모주타바는 앞으로 진행될 대면 협상이
07:35결코 미국의 의견을 수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며
07:39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07:40모주타바 하메네이는 지난 2월 28일 개전 당시
07:45사망한 부친에 이어 최고 지도자로 선출됐지만
07:48큰 부상을 당해 넉 달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07:53YTN 정신입니다.
07:54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주둔 미군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하며
08:00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재편을 본격화했습니다.
08:03유럽이 스스로 방위를 주도하라며
08:05미국의 나토 분담금 축소도 경고했습니다.
08:09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8:13핏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브리스텔 나토 본부에서 열린
08:17국방장관 회의에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08:21이란 전쟁 당시 일부 유럽 동맹국들이
08:24미군의 기지 사용과 영봉 통과를 허용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08:36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유럽 내 미군 배치에 대해 최대 6개월간
08:41재검토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08:43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유럽의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는
08:47실질적 필요성과 효과를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08:59헤그세스 장관은 나토가 미국에 의존하는 안보 체제에서 벗어나
09:03유럽이 스스로의 방위를 책임지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09:08또 동맹국들이 국방비 증행 약속을 지키지 않고
09:12안보 무임 승차를 계속한다면
09:14미국의 나토 분담금 일부를 줄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9:18트럼프 행정부는 동시다발적 분쟁에 대비하겠다며
09:21유럽 군사 자산 감축에 나섰는데
09:23나토 사무총장은 위기 대응 전력에 대한
09:26미국의 기여 축소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09:30다만 유럽은 이미 국방비를 늘리며
09:33군사력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09:34미국의 압박이 현실을 과도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반론도 제기됩니다.
09:49미국은 나토 억지력의 핵심인 유럽 배치 핵무기를 뺄 계획은 없음을 분명히 했지만
09:54유럽은 안보 공백을 메워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09:58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10:01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0:04유럽 순방과 G7 정상회의 참석 성과를 직접 설명합니다.
10:09실용외교의 무대를 유럽으로 넓히고
10:11트럼프 대통령, 레오 14세 교환과 만나서
10:14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이번 순방의 주요 성과를 꼽힙니다.
10:18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10:22취임 후 처음으로 유럽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10:25세계 최대 단일 시장인 유럽연합과
10:28경제협력 확대에 주력했습니다.
10:30안보와 방위, 교역 분야 협력을 넓히기로 했고
10:34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통상협정도 맺었습니다.
10:43벨기에와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발전협력,
10:46이탈리아와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교류 등
10:49개별 유럽 순방국과도 경제 성과를 남겼습니다.
11:01이어진 바티칸 교황청 방문에선
11:04한반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됐습니다.
11:06이 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에게
11:09내년 북한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11:11특별 미사 연설에서도 대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11:24마지막 일정인 프랑스 G7 정상회의에선
11:27트럼프 대통령과 약 90여 분간 만나
11:30북한 문제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11:33이번 순방을 통해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11:35위상을 재확인하고 실용 외교의 무대를 넓혔다는 게
11:39청와대의 총평입니다.
11:40이 대통령은 이런 순방 성과를 귀국 다음 날 언론에
11:44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11:46트럼프 대통령과의 환담 뒷이야기나
11:48국민 정상회담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이 나올 전망입니다.
11:51순방 전후 더욱 논란의 불을 지핀 당첨 관계라
11:55청와대 내각 개편 작업 등 본격적인 2기 정부 구상에 대한
11:59질문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12:01이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순방 결과 회견을 자처한 건
12:05국정 성과 홍보를 통해 지지율 하락세를 극복하겠다는
12:08의도로도 풀이됩니다.
12:10YTN 호민기입니다.
12:12끝으로 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12:15야외에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하겠습니다.
12:17원이다 캐스터.
12:21네, 여의도 일대 나와 있습니다.
12:23네, 지난주에도 거리 응원이 있었는데요.
12:26오늘도 그곳에서 월드컵 거리 응원이 예고돼 있는데
12:29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12:32네, 이곳은 거리 응원 준비를 모두 마치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12:37시민들을 위한 식음료 부스가 설치되어 있고요.
12:41또 지난주보다 규모가 더 커지면서 대형 무대와 스크린도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12:45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조별리그 2차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50무더위에 단단히 데뷔하시고 이곳으로 응원 나와보셔도 참 좋겠습니다.
12:54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 한국과 멕시코에 경기가 치러집니다.
12:58멕시코 과달라하라는 최근 우기에 접어들면서 기습 폭우가 쏟아지곤 했는데요.
13:04현재 예보상으로는 경기 시간 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언제든지 비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3:10또 기온 자체는 20도를 타서 웃도는 정도지만 습도가 높아서 후터 없지긴 하겠습니다.
13:15우리나라 기온도 보겠습니다.
13:17밤사이 열대야에 근접한 체감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13:21한낮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와 영남 곳곳의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13:25서울 33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13:29더위 속 중부와 경북 중북부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13:34또 극심한 고온을 꺾어줄 비도 차츰 내리겠는데요.
13:38비구름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가 되면 호남 지방까지 올라오겠고
13:42밤사이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하겠습니다.
13:45내일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250 이상, 남해안과 동해안에 100 이상,
13:50서울 등 내륙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강하게 쏟아질 전망입니다.
13:55이번에도 평일 오전 시간대 경기가 치러지면서
13:58거리 응원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14:01YTN 생중계를 통해 생생한 거리 응원 현장 분위기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14:06지금까지 YTN 원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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