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지하철 승객이 가방에 넣어둔 보조배터리에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00:06이런 화재가 급증하면서 배터리를 보관하는 파우치의 방염 성능이 더 중요해졌지만
00:11실험 결과 대부분이 엉터리였습니다.
00:14이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지하철 안이 뿌연 연기로 가득합니다.
00:21승객이 가방에 넣어둔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난 겁니다.
00:25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난 겁니다.
00:28이런 보조배터리 화재는 최근 3년 동안 급증해 서울에서만 100건이 넘습니다.
00:35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배터리를 보관하는 주머니에 방염 기능이 중요하지만
00:40시중에 파는 파우치 성능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6보조배터리 과충전으로 화재를 유도했습니다.
00:49연기가 보이자마자 불길이 치솟더니 형체가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타버렸습니다.
00:55불길이 빠르게 번지지 않도록 시간을 벌어준 건 하나뿐이었습니다.
01:01이 보관 파우치가 이를 방어해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01:08하지만 보셨다시피 배터리의 성능 그리고 파우치의 성능에 따라서
01:12방아 성능이 들쑥날쑥합니다.
01:15서울소방재난본부는 연기와 불길 확산 억제 기능은 시민 안정과 직결되는데도
01:22이를 판단할 객관적 기준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01:26이에 파우치 성능 확인에 필요한 시험 항목과 최소 안정 기준 마련을
01:31관계기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5YTN 이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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