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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시청자 톡톡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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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00:11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00:15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Y 시간입니다.
00:20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00:25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00:27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00:32그럼 시청자 톡톡Y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00:37의료원 중앙 공급실에서 각 병동으로 보낼 의료소모품 분류 작업이 한창입니다.
00:42병원 전체의 물품 공급을 책임지는 곳인데 최근 조사기 등 필수가 돼버린 플라스틱 계열 의료소모품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00:50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를 원료로 쓰다 보니 이란 전쟁 여파로 원자재 수입길이 막힌 탓입니다.
00:56이란 전쟁 여파에 원료 수급의 차질을 빚다 보니 의료소모품 공급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1:03전쟁 초기에는 발주 물량의 절반만 들어오는 심각한 품기를 겪었고 지금은 그나마 80% 수준까지 회복된 상태입니다.
01:11이란 전쟁 여파로 막막해진 나프타 수급 파장이 의료현장에 미친 영향을 짚은 보도였는데요.
01:19관련해 의료소모품 수급 불안에 대한 정부 대응은 어떤지 궁금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1:26이란 전쟁이 가져다 준 영향, 그 기간이 길어지며 더 깊이 체감하고 있는데요.
01:33주유소를 가기가 두렵고 심지어 종량제 봉투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죠.
01:38이러한 일상을 위협하는 문제가 의료현장에서도 목격된 겁니다.
01:43정부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01:45지난달 보건복지부는 제8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를 열고
01:51이란 전쟁 이후 의료제품 공급 안정화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01:56주사기, 수액백, 약포지, 투약병 등 필수 의료제품의 수급 상황과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는데요.
02:05의료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최우선 공급하는 조치를 6월까지 유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02:11이러한 조치 이후 주요 의료송호품 생산량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02:17의료제품 재고현황 2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02:20주사기, 수액세트 등 대부분의 주요폭목 재고량은 전년 대비 89에서 105% 수준을 유지해
02:28의료현장의 제품 수급 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2:33재고율은 주사기 89%,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103%, 수액세트 104%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02:43그중 주사기의 경우 상위 10개 제조사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일평균 16.6%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02:52보건복지부는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02:58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지만
03:02의료현장에서 계속 어려움이 전해지고 있는 만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겠네요.
03:10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03:16서울 동대문구에서 그제 80대 남성이 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03:22때이른 무더위 속에 올해 첫 온열 질환 사망자가 벌써 발생한 겁니다.
03:27질병관리청이 전국 응급실 감시 체계를 가동한 이래 가장 이른 사망 사례고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릅니다.
03:36사고 당일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28.2도에 달했고 특히 서울의 최고기온은 31.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3:45이날 하루 만에 7명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는데 서울 2명과 인천 1명, 경기 4명으로 모두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03:54때이른 무더위 속 온열 질환 사망 사례와 건강관리 주의 필요성에 대해 전했는데요.
04:02온열 질환자 예측 단계 체계와 관련 정보를 덧붙였으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4:09올해는 5월부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이른 시기부터 온열 질환자도 속출했습니다.
04:15실제로 폭염이 길어질수록 온열 질환자도 증가하는 결량을 보이는데요.
04:20폭염 일수와 온열 질환자 수치를 보면 2020년에는 폭염 일수가 7.7일, 온열 질환자는 1,078명 발생했는데요.
04:30폭염 일수가 무려 30.1일이었던 2024년에는 온열 질환자 3,704명이 발생해 20년도에 비해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04:41또 지난해는 29.7일간 폭염이 지속되며 역대 가장 많은 4,460명을 기록했습니다.
04:49이처럼 계속되는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기상청과 협력해 5월 11일부터 온열 질환자 발생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05:00국민 누구나 온열 질환자 발생 예측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05:04해당 정부는 온열 질환자, 비상변수 등을 고려한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합니다.
05:11전국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온열 질환 발생 위험도를 4단계로 구분해 오늘부터 3일 뒤의 정보까지 제공합니다.
05:21그렇다면 단계별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05:231단계부터 4단계까지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수준부터 현저한 피해가 예상되는 수준으로 나뉩니다.
05:31폭염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살펴볼까요?
05:38모두 잘 아실 텐데요.
05:40먼저 물 자주 마시기입니다.
05:42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05:46다음으로는 시원하게 지내기인데요.
05:49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걸 추천하고요.
05:53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게 좋습니다.
05:57햇볕을 찾아가기 위해선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게 제일이겠죠.
06:03야외 작업이나 운동도 이때는 잠시 멈춰주시고요.
06:06무더운 날씨 속 건강수칙 꼭 기억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06:14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견 이어서 확인해볼까요?
06:18지난해 10월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A양은 학업 부담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막막함에 무작정 마포대교를 찾았습니다.
06:27난간에 올라가는 순간 아저씨가 저를 부르셨어요.
06:33울 것 같은 목소리로 학생 왜 그러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셨고
06:37밥 안 먹었으면 밥 먹으러 가자 라고
06:41이 한마디는 삶을 포기하려던 학생의 발걸음을 돌려세웠습니다.
06:48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된 A양은 당시 경황이 없어 감사 인사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06:55SNS에 글을 올려 수소문한 지 5개월째
06:58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은인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07:03절망의 끝에서 타인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고등학생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07:10관련해 청소년 우울증 상담 제도나 관계기관에 대한 소개가 더해진다면
07:15자살 예방 보도로서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7:22청소년 우울증과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
07:25이젠 낯설지 않습니다.
07:27지난 3월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07:30질병이 아닌 이유로 사망한 소아 청소년의 53.9%가
07:35자해, 자살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07:38이렇게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07:41성평등가족도가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는데요.
07:45위기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자살, 자해, 운 등 고립 등
07:50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 개개인에 더 집중하겠다는 건데요.
07:54전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07:57구체적인 지원사업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07:59전국 240개소가 있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08:04상담, 의료지원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08:08365일 24시간 청소년 상담 1388을 통해서는
08:13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08:16또한 자살, 자해 위험이 있는 청소년과 가족에 대해
08:20집중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데요.
08:23정신건강 임상심리사가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08:27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08:29우울과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08:32기숙형 치유시설 청소년치료재활센터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08:37이곳에서는 심리치료 및 상담, 치료 돌봄,
08:40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학습 및 대안교육 등을
08:43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08:46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혼자 참지 않는 겁니다.
08:50견디기 힘든 순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08:53도움을 요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08:58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이 풀리셨을까요?
09:02다음 시간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09:05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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