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00:08여야는 45일간 진행돼 국정조사에서 선관위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 방안도 도출하겠다는 각오입니다.
00:14양동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투표용지 부족사태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가 찬성 250표, 반대 1표, 압도적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00:28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00:32국회는 8월 1일까지 45일 동안 중앙선관위와 각급선관위 등을 대상으로
00:38이번 사태 발생 경위와 인쇄 지침 수립 과정, 당일 지휘 보고 체계, 사후 수습 등 선거 행정 전반을 조사합니다.
00:47여야는 모두 선관위의 총체적 무능을 조사하겠다는 데 이견이 없다면서 명명백백, 책임 소재를 철저히 밝히기로 했습니다.
00:55여야가 없고 진보 보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0:58정쟁이 끼어들 틈이 없는 그런 국정조사인 것 같습니다.
01:02빠르게 그리고 성력 없이 한계를 두지 않고 오직 국민의 시각에서.
01:10진상 규명에서 나아가 법률 개정과 개헌 등 제도 개혁 큰 그림까지 손질하는 걸 목표로 여야 합의로 전문가 TF도 별도 구성할
01:19계획입니다.
01:19선관위의 방만한 조직과 예산 운영 등 구조적인 문제를 낱낱이 파헤쳐서 무너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참정권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만 합니다.
01:32회의장 밖의 신경전은 여전했습니다.
01:35민주당은 재선거 주장은 불복으로 규정했고 국민의힘은 특검 수용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01:41국민의힘도 부정선거 음모론의 편승에 노골적으로 선거 불복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무책임한 선동과 국민 분열 조장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02:03조정식 국회의장은 비교섭 단체 지도부와 만나 참정권 침해 사태에 국회가 대응하는 건 국민에 대한 의무와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02:12국민의힘은 선거 주무부처는 행정안전부라며 이재명 정부 책임을 엄정히 따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2:19증인 참고인 채택과 현장조사 등을 놓고 곳곳이 치열한 전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6YTN 양동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