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통제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은 설악산 일대에서 최근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7네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사고가 이어지는 데다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각종 특수구조대가 출동하고 있습니다.
00:15지황 기자입니다.
00:19119 특수대응단 헬기가 구조용 호이스트를 내립니다.
00:24잠시 뒤 네덜란드 국적 20대 여성이 무사히 헬기로 올라옵니다.
00:27설악산을 찾은 외국인 등산기구부터 구조신호가 들어온 건 평일 새벽시간.
00:33회운각 인근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발목을 접질러 걸을 수 없다는 신고였고 헬기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00:42깎아지른 듯 거대한 설악산 울산바위. 빨간색 등산복을 입은 여성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00:49울산바위를 등반하던 일행 4명에게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한 건 일요일 오후.
00:54설악산 특수산악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00:5850대 남성 1명은 이미 아래로 추락해 숨진 상황.
01:02구조대원은 로프의 의지에 맨손으로 암벽을 오릅니다.
01:074시간 사투 끝에 여성을 포함해 나머지 일행 3명 모두 구조했습니다.
01:11지난달 중순 산불 통제 기간이 끝나자마자 등산객이 몰리고 있는 설악산.
01:17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추락과 고립 등 각종 산악사고가 이어지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01:27YTN 지환입니다.
01:285.
01: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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