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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사태'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여야가 큰 틀에선 공감대를 이뤘지만, 각론을 두고 물밑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권을 둘러싼 여야 각각의 당내 상황도 복잡한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죠. 박희재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 협상이 잠시 뒤에 다시 열리죠?

[기자]
네, 오전 11시에 한 차례 짧게 만난 양당 원내수석은 잠시 뒤 오후 2시 다시 회동합니다.

모레로 추진되는 본회의에서 '투표지 사태' 국정조사 계획서를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하기 위해선데요.

국정조사 자체엔 공감대를 이뤘지만, 세부내용을 놓곤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특위에 참여할 위원들을 의석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거나, 위원장직을 민주당이 가져가야 한단 입장입니다.

특히 후반기 국회 상임위 구성 협상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한병도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후반기 법사위원장도 민주당이 가져가야 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병도 / 민주당 원내대표 : 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 운영과 민생 안정을 위해서….]

반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부터, 원 구성은 그 이후'라는 협상 기조가 굳건합니다.

또 특위 위원들은 여야가 같은 숫자로 해야 하고, 위원장직은 번갈아 한 순서에 따라 국민의힘 차례라고 맞서고 있는데요.

정점식 원내대표는 우선순위는 진상규명이라며, 합수본 대신,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 수사가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투표용지 한 장의 공정을 지키는 대한민국을 위해 시급한 것은 공소 취소 특검이 아니라 선관위 특검입니다.]


양당 소식도 알아보죠.

지금 장동혁 대표가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에 나가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올림픽공원 집회에 경찰이 진입을 시도한 데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찾은 건데요.

장동혁 대표는 경찰이 시민과 대치하는 건 선을 넘어도 세게 넘었다면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국민의힘은 시민들과 함께 이곳을 지키겠습니다. 무도한 강제 진입 시도에 대해서는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서 막아내겠습니다.]

현장에서 연일 '전면 재선거' 구호가 나오는 가운...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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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투표지 사태의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여야가 큰 틀에선 공감대를 이뤘지만, 강론을 두고는 물밀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8당권을 둘러싼 여야 각각의 당내 상황도 복잡한데요.
00:12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5박희재 기자.
00:17네, 국회입니다.
00:19여야 원내 지도부 협상이 잠시 뒤에 다시 열린다고요?
00:23네, 그렇습니다. 오전 11시에 한 차례 짧게 만난 양당 원내수석은 잠시 뒤 오후 2시에 다시 회동합니다.
00:31모레로 추진되는 본회의에서 투표지 사태 국정조사 계획서를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하기 위해서인데요.
00:37국정조사 자체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세부 내용을 놓고는 평행선을 달래고 있습니다.
00:44민주당은 특위에 참여할 의원들을 의석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거나 위원장직을 민주당이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00:51특히 후반기 국회 상임위 구성 협상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00:57한병도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후반기 법사위원장도 민주당이 가져가야 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01:04들어보겠습니다.
01:07후반기 국회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겼습니다.
01:12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운영과 민생 안정을 위해서...
01:19반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먼저, 그리고 원구성은 그 이후라는 협상 기조가 굳건합니다.
01:26또 특위 위원들은 여야가 같은 숫자로 참여해야 하고, 위원장직은 번갈아 해왔던 순서에 따라 이번엔 국민의힘 차례라고 맞서고 있는데요.
01:35정점식 원내대표는 우선순위는 진상규명이라며, 합수본 수사 대신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 수사가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44아침 회의 발언 마찬가지로 들어보겠습니다.
02:00양당 소식도 알아보죠.
02:02지금 장동혁 대표가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에 나가 있다고요?
02:07네, 그렇습니다. 올림픽공원 집회에 경찰이 진입을 시도한 데 반발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찾은 건데요.
02:14장동혁 대표는 경찰이 시민과 대치하는 건 선을 넘어도 세게 넘었다면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02:22현장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2:39현장에서 연일 전면 재선거 구호가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서울과 경기 등 6곳 지역에 선거 무효 소청을 낸다는 입장인데요.
02:48장동혁 대표는 집회 참석 직전 유튜브에서는 충북에도 선거인 명부가 사라졌다며 추가 선거 소청을 낸다고도 언급했습니다.
02:57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이른바 투톱이 말하는 이 선거 소청 목적에는 온도차가 다소 있습니다.
03:05장 대표는 전면 재선거가 목표고, 정 원내대표는 투표지 부족 사태가 선거에 미친 영향을 살피는 목적이라 이 취지를 조금 다르게 말하고
03:14있는 겁니다.
03:14선거 소청과 맞물려서 장 대표의 거취를 논의하는 의원총회도 서둘러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03:20처음 의원총회를 요구했던 초재선 의원 모임, 대환감일의 간사 이성권 의원은 정 원내대표를 만나 본회의가 예상되는 18일보다 조금 더 빠른 내일
03:30의총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03:35민주당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차기 당권을 놓고 움직임이 분주하죠?
03:41네,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 준비를 두 달 앞두고 전초전이 체얼합니다.
03:48정청래 대표는 전당대회 절차를 정비하는 중앙위원회에서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고 강조했는데요.
03:55아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4:09강성 당원의 지지를 받는 정청래 대표가 거듭 선명성을 강조한 거라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04:16나날이 격화하는 명청 갈등 속에 정 대표는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이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을 참 좋아한다는 말도
04:25덧붙였습니다.
04:26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은 아침 SBS 라디오에서 친명-친청 대결 구도는 전형적인 갈라치기라면서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이 끝나기 전에는 정 대표가
04:37거취를 언급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04:40사실상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김민석 총리는 오늘부터 2박 3일 호남 일정에 나서는데 전남 광주 통합시 출범 준비를 점검한다는 차원이지만
04:50사실상 당권 행보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04:53육선의 송영길 의원도 몸풀기에 나서는데요.
04:57모레 봉화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평선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영남권 순회에 나섭니다.
05:06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5:07예수님의 주제에 있었습니다.
05:07교홍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협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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