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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창동에 있는 기계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헬기까지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수빈 기자!

화재 현장 관련한 제보가 잇따랐다고요?

[기자]
네, 먼저 YTN에 들어온 제보 화면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뼈대만 남아있는 공장 건물들 사이로 회색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그 사이로 불길을 잡기 위해 동원된 소방 헬기도 지나갑니다.

다소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봐도, 공장에서 피어오른 검은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운 모습입니다.

소방 헬기가 호수에서 물을 퍼담아 나르는 장면도 보입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원창동 북항 인근 기계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새벽 4시쯤,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확산 세가 잦아들자 새벽 6시쯤 대응 1단계로 하향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나요?

[기자]
네, 공장 관계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에 불이 나면서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은 지금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화재가 발생한 곳이 공장 밀집 지역이고, 불길이 주변으로 옮겨붙으면서 근처에 있는 17개 업체 2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인원 285명과 장비 102대를 동원해 불이 난 곳을 사방으로 둘러싼 형태의 저지선을 구축한 뒤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청은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은 불이 난 지역으로 진입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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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인천 원창동에 있는 기계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00:05소방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헬기까지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3이수빈 기자, 화재 현장 관련한 제보가 잇따랐다고요?
00:17네, 먼저 YTN에 들어온 제보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21뼈대만 남아있는 공장 건물들 사이로 회색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00:25그 사이로 불길을 잡기 위해 동원된 소방 헬기도 지나갑니다.
00:29다소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봐도 공장에서 피어오른 검은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운 모습입니다.
00:36소방 헬기가 호수에서 물을 퍼담아 나르는 장면도 보입니다.
00:40오늘 새벽 1시 50분쯤 인천 원창동 북항 인근 기계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00:46소방은 새벽 4시쯤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00:51확산세가 잦아들자 새벽 6시쯤 대응 1단계로 하향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59네, 얼른 진화가 돼야 할 텐데요.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01:03네, 공장 관계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에 불이 나면서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은 지금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1다만 화재가 발생한 곳이 공장 밀집 지역이고 불길이 주변으로 옮겨 붙으면서
01:16근처에 있는 17개 업체 2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01:20소방은 인원 285명과 장비 102대를 동원해 불이 난 곳을 사방으로 둘러싼 형태의 저지선을 부축한 뒤 진화하고 있습니다.
01:28인천 서구청은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은 불이 난 지역으로 진입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37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01:43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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