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시간 전
- #2424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전쟁 종식까지는변수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쟁점은 미국과 이란의 말이 다른ㄷ데요.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일단 교수님께 먼저 질문을 드릴게요. 어제 미국에서 열렸던 큰 행사. 지금 비판적인 언론에서는 초대형 팔순잔치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박원곤]
당연히 잘 만들어진 하나의 연출된 거였다라고 보이고요. 트럼프 대통령의 기본적인 지지층은 잘 알려진 것처럼 미국을 위대하게라고 하는 마가 그룹들입니다. 이 마가 그룹들에 비쳐지는 트럼프 대통령은 일종의 전사의 이미지가 있죠. 기존에 자신들, 마가 그룹들이 여러 가지 삶이 어려운데 이 삶이 어려운 것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대변해서 예를 들어서 백악관을 비롯해서 워싱턴의 기득권층에 대항해서 자신들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싸워준다. 또 한국을 비롯해서 예를 들어서 대표적으로 미국에 대규모 무역 흑자를 보고 있는 국가들, 거기에는 당연히 중국도 포함되고 그런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를 부과하는 형태로 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채워준다, 그런 이미지가 있거든요. 그것을 대변하는 것이 잘 알려진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인이 되기 이전에도 미국의 프로레슬링 프로모트 역할을 했었습니다. 강력한 남성상을 대변하는 모습을 통해서 자신들이 소외된 층에 대한 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서 지금도 여러 가지 이란 상황으로 상황이 안 좋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 번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아주 잘 구성된 하나의 연출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미국 민주당에서는 특히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합의나 이런 부분이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으면서 생일에 맞춰서 급하게 발표부터 했다, 그래서 이란에 끌려다녔다는 비판을 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성일광]
지금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 내에서도 ...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16085542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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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전쟁 종식까지는변수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쟁점은 미국과 이란의 말이 다른ㄷ데요.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일단 교수님께 먼저 질문을 드릴게요. 어제 미국에서 열렸던 큰 행사. 지금 비판적인 언론에서는 초대형 팔순잔치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박원곤]
당연히 잘 만들어진 하나의 연출된 거였다라고 보이고요. 트럼프 대통령의 기본적인 지지층은 잘 알려진 것처럼 미국을 위대하게라고 하는 마가 그룹들입니다. 이 마가 그룹들에 비쳐지는 트럼프 대통령은 일종의 전사의 이미지가 있죠. 기존에 자신들, 마가 그룹들이 여러 가지 삶이 어려운데 이 삶이 어려운 것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대변해서 예를 들어서 백악관을 비롯해서 워싱턴의 기득권층에 대항해서 자신들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싸워준다. 또 한국을 비롯해서 예를 들어서 대표적으로 미국에 대규모 무역 흑자를 보고 있는 국가들, 거기에는 당연히 중국도 포함되고 그런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를 부과하는 형태로 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채워준다, 그런 이미지가 있거든요. 그것을 대변하는 것이 잘 알려진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인이 되기 이전에도 미국의 프로레슬링 프로모트 역할을 했었습니다. 강력한 남성상을 대변하는 모습을 통해서 자신들이 소외된 층에 대한 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서 지금도 여러 가지 이란 상황으로 상황이 안 좋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 번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아주 잘 구성된 하나의 연출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미국 민주당에서는 특히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합의나 이런 부분이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으면서 생일에 맞춰서 급하게 발표부터 했다, 그래서 이란에 끌려다녔다는 비판을 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성일광]
지금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 내에서도 ...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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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완전한 전쟁 종식까지는 변수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00:04핵심 쟁점은 미국과 이란의 말이 상당히 다른데요.
00:07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3어서 오십시오.
00:14안녕하세요.
00:15일단 교수님께 먼저 질문을 드릴게요.
00:17어제 미국에서 열렸던 큰 행사, 지금 비판적인 언론에서는 초대형 팔순잔치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00:25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00:28당연히 매우 잘 하나에 만들어진 연출된 행사였다고 판단이 되고요.
00:34트럼프 대통령의 기본적인 지지층은 잘 알려진 것처럼 미국을 위대하게 라고 하는 마가 그룹들입니다.
00:40이 마가 그룹들한테 비춰지는 트럼프 대통령은 일종의 전사의 이미지가 있죠.
00:45기존의 자신들 마가의 그룹들이 여러 가지 삶이 어려운데 이 삶을 어려운 것을 잘 이해하고
00:51그것을 대변해서 예를 들어서 백악관을 비롯해서 워싱턴의 기득권층을 대항해서
00:57자신들을 위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싸워준다.
01:00또 한국을 비롯해서 예를 들어서 대표적으로 미국의 대규모 부역 흑자를 보고 있는 국가들,
01:07거기에는 당연히 중국도 포함되고 그런 국가들을 향대로 관세를 부과하는 형태로 해서
01:13자신들의 이익을 채워준다.
01:14그런 이미지가 있거든요.
01:16그것을 대변하는 것이 잘 알려진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인이 되기 이전에도
01:22미국의 프로레슬링 프로모터 역할을 했습니다.
01:25그렇게 강력한 남성상을 대변하는 그런 모습을 통해서
01:30자신들이 그렇게 소외된 층에 대한 전사의, 자신이 그런 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01:36그래서 이번에도 여러 가지 이런 상황으로 상황이 안 좋지 않습니까?
01:39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런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01:42다시 한 번 자신들의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그런 아주 잘 구성된 하나의 연출이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01:50그런데 미국 민주당에서는 특히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01:54지금 어떤 합의나 이런 부분이 완전하게 끝나지도 않았으면서
01:58생일에 맞춰서 급하게 발표부터 했다.
02:01그래서 이란에 끌려다녔다.
02:02이런 비판을 하고 있더라고요.
02:03어떻게 보십니까?
02:04그래서 지금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 내에서도 조금 불만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02:10왜냐하면 협상 내용이 아직 정확하게 14개 포인트가 공개는 되지 않았습니다.
02:16조만간 공개를 한다고 하는데요.
02:19일단 언론에 보도된 내용만 보시면 좀 이란책이 많이 끌려간 거 아닌가.
02:25기존에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던 것들을 많이 양보한 것 아닌가.
02:29이런 비판들이 나오는 것들이 호르무즈 해업도 그렇고요.
02:33그다음에 동결자산 해제.
02:35그다음에 핵 문제는 사실상 2단계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한다.
02:40그렇다면 지금 이란에서 나오는 얘기는 우리는 핵과 관련해서 아무것도 약속한 게 없다라는
02:45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02:47어쨌든 조만간 14개 포인트가 나온다면 여기에 대한 또 많은 논란들이 또 나올 것 같습니다.
02:53그렇다면 이제 합의 내용에 대해서 좀 추측을 해보겠습니다.
02:58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통행료는 영구히 없을 것이다.
03:02라고 몇 차례 호언장담을 했는데.
03:04미국의 고위 당국자는 MOU상 60일간만 무료다라는 점은 확인을 해줬단 말입니다.
03:10그렇다면 이 MOU 60일이 지나고 나면 이란의 주장대로 통행료가 정말 서비스료라는 명목으로 부과되는 것인가.
03:19이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3:20이란의 방관형 타슨이 통신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라고 얘기를 했죠.
03:25그 의미는 이란과 오만이 공동으로 해협을 관리하면서 서비스를 일종의 서비스료를 받겠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03:32이거 중요한 것은 돈을 받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관리하고 있다.
03:39통제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겁니다.
03:41이번에 MOU가 19일 날 이미 서명이 됐다라고 얘기를 하고 19일 날 공표가 될 텐데
03:46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향후 있을 60일간의 협상이죠.
03:50그 협상 기간 동안에 굉장히 민감한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03:54그렇다면 협상을 하는 과정에 뭔가가 좀 잘 못 될 경우에 다시금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03:59자신들이 갖고 있는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카드를 활용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는 있는데요.
04:07만약에 60일 내에 정말로 제대로 된 종전 또 합의가 이루어진다고 난 후에는
04:13그러면 저는 이란이 과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 이런 서비스료를 받을 수 있을까
04:18그런 통제권을 계속 행사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됩니다.
04:22왜냐하면 이란도 어쨌든 자신들의 원유를 수출해야 되는 거고
04:25잘 알려진 것처럼 호르무즈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해협이 아니기 때문에
04:30이것은 국제법층에서도 분명히 통과 통행권을 보장해 줘야 되는 것이거든요.
04:36그래서 만약에 여기에 비용을 받기 시작한다고 하면
04:39이것은 국제사회에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는 거고
04:42이미 여기에 또 상당한 기례가 부설이 돼 있고
04:45이런 상황에서 이란이 단독 능력으로 그 기례를 없앨 수가 없습니다.
04:49그렇기 때문에 이미 영국, 프랑스 주도의 다국적 연합이
04:53거기에는 한국도 포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04:56그런 기례 제거 작업도 필요하면
04:58이것은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한 그런 영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05:03이번 사안으로 사실 이란이 호르무즈의 전략적 가치를
05:07정말 명백히 깨달았다라는 지적이 있잖아요.
05:11그렇기 때문에 미국과의 협상에서도 아주 강력한 카드로
05:14이 부분을 계속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05:16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05:17그렇습니다. 이게 이제 사실 처음부터 협상할 때부터
05:21트럼프 대통령이 이 부분을 아주 강력하게 반대 입장
05:25그리고 절대 수용 불가라는 그런 입장 메시지를 전했어야 되는데
05:30아마도 이제 휴전 협상을 좀 서둘러 책임하다 보니까
05:35이란 측의 얘기를 그냥 조금 수용한 것 아닌가
05:37지금 나오는 보도로는 그렇습니다.
05:39그래서 60위는 일단 면제를 해주지만
05:4260위 지나고 나서는 이란이 원하는 대로 환경 보호
05:46그다음에 안전 통로 제공 이런 것들에 대한 서비스료를 반드시 받겠다.
05:51그런데 문제는 이란 혼자만 그러는 게 아니고
05:54오만과 같이 지금 공동 관리를 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05:58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지금
06:00만약에 이란이 계속 이걸 주장한다면
06:02국제사회에서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킬 것 같고요.
06:06국제사회는 단원이 대처해서 이 부분은 이란이 절대 하지 못하도록 해야 될 텐데
06:10그럼 실질적으로 이란을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가
06:13여러 가지 고민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6:18양국은 이미 전자서명으로 MOU까지 마쳤는데
06:23미국은 아직 합의문을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06:26이란은 합의 발표 몇 시간 전에 초안을 선전하듯이 공개한 바가 있습니다.
06:32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래픽으로 정리한 바가 있는데
06:34여기 내용이 많기는 하거든요.
06:36그런데 몇 가지를 짚어보면
06:37미군의 해상 봉쇄를 즉각 해제하는 것
06:40그리고 고농축 우라늄 포함해서 핵 협상을 논의하는데
06:44이게 국내에서 희석을 해서 국내에서 보관을 한다든지
06:48그리고 경제 제재도 많이 풀어주고
06:51동결 자산 해제도 논의한다.
06:52여러 가지 내용이 나왔는데
06:54물론 이란의 주장입니다만
06:55이 내용으로 보면 이란이 정말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 같거든요.
07:00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7:01그렇습니다. 이 내용만 보고 보면 그렇죠.
07:03그런데 문제는 하나하나의 해석의 여지가 다 열려 있고
07:06이미 여기에 대해서 미국은 다른 입장을 굉장히 많이 얘기를 하고 있다.
07:10예를 들어서 방금 말씀하신 고농축 우라늄 같은 경우에는
07:13그것도 입장이 다르죠.
07:15440kg으로 알려진 60%의 고농축 우라늄을
07:18미국이 처음에는 전량 반출을 하라 했는데
07:21좀 물러서긴 했습니다.
07:23그런데 중요한 것은
07:24그러면 이란 내에서 국제사회에서
07:26예를 들어 IAA의 사찰이나 국제사찰단이 들어가서
07:30분명히 그것을 현지 폐기하는 것
07:33그런 것들을 확인해야 된다고 얘기했는데
07:35반면 이란의 입장은 이것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07:38희석해서 사용하겠다고 또 얘기를 하는 거고요.
07:40이거 외에도 기본의 농축 우라늄의 권리를 갖는 문제가 있는데
07:44이것도 사실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좀 양보를 했죠.
07:47처음에는 제로 농축이라 하다가
07:49일정 수준 농축이 가능하다.
07:51그런데 그것도 과연 어떤 수준에
07:53또 얼마만큼의 기간에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07:56얘기도 하나도 지금 맞는 게 없고요.
07:59또 하나 가장 핵심은 결국 동결자금 해제 문제인데
08:02이 문제도 입장이 굉장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08:04예를 들어서 이란은 당연히 MOU 선명 직후에
08:08240억 달러의 동결자금 중에
08:10최소한 120억 달러는 선해제를 해야 된다.
08:13얘기를 하고 있고
08:13거기에 대해서 제이디벤스 부통령 같은 사람은
08:17그거 아니다.
08:18이것은 이란이 선제적으로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08:21특히 핵 문제에 대해서 전향적인 그런 어떤 제도나
08:25어떤 조치가 취해졌을 이후에
08:27이것을 동결자금 풀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기 때문에
08:30그것은 선 이행 후 보상을 얘기하고 있고
08:33이란은 선 보상 후 이행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08:36앞으로 60일간의 협상이 굉장히 진안할 수밖에 없다.
08:39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08:41교수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8:43이게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합의보다는
08:47무조건 진전돼야 한다는 입장이잖아요.
08:49지금 내용으로 보면 그래 보이진 않거든요.
08:51그렇습니다.
08:51여러 면에서 오바마보다 더 나은 합의인가
08:54의문점을 갖게 합니다.
08:56일단 동결자금 해제, 그다음에 이란 경제 재건을 위해서
09:003천억 달러를 또 골프 국가들의 어떤 신용 공여라든지
09:06여러 가지 자금을 받아서 또 해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09:11그리고 고농축을 하는 분들 사실상 지금 이란 내에서
09:14그냥 희석하는 걸로 만약에 결정이 됐다면
09:16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것이 정말 오바마보다 더 나은 협정인지
09:22전혀 지금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아요.
09:26그렇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자기 성과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09:30내용을 들여다보시면 사실상 오바마 때 합의보다 조금 모자란 것 아닌가.
09:36예를 들어서 제재 해제도 오바마 때는 미국 관련해서 1차 제재 해제는 조금 하지 않았단 말이죠.
09:43경제 제재로.
09:44그러나 지금 나오는 이란 쪽에서 나오는 얘기는 2차 세컨더리 보이코죠.
09:472차 제재뿐만 아니라 미국과 이란 간의 어떤 거래, 즉 1차 제재도 해제해 줄 수도 있다.
09:53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09:55그런데 그게 사실이라면 훨씬 더 후퇴한 것이 아닐까.
09:58이런 비파를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죠.
10:02지금 상황으로 보면 일단 보도된 내용으로만 보면
10:05이란이 판정성을 거두는 듯한 지금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고는 있습니다.
10:10물론 앞으로 변수가 계속 나타날 것 같긴 한데요.
10:12또 그리고 MOU에 언급이 되어 있는 부분이 중동재건기금입니다.
10:173천억 달러가 명시가 되어 있는데
10:18이 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10:21여기에서 그동안 계속 지지부진하게 협상이 이어지지 않았습니까?
10:25이게 배상 성격인지 보상 성격인지 이런 걸 양측에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
10:303천억 달러의 재건 기금이라는 게 가장 비현실적이다.
10:34그런 평가를 받고 있죠.
10:36그러니까 이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란의 일종의 배상금으로 이걸 얘기하는 거고
10:41당연히 미국은 전쟁에서 자신들이 완전히 패배하지 않았는데
10:45배상금을 주는 건 말도 안 된다 하면서 일종의 재건 기금으로 얘기를 했고
10:48또 미국은 여기서 분명한 입장을 얘기하는 게
10:513천억 달러의 미국이 내는 돈은 한 푼도 없다.
10:54이것은 결국 걸프 국가들이 돈을 내야 된다고 얘기하는데요.
10:57우리가 봤듯이 걸프 국가들은 이란에 의해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습니다.
11:02그런데 그런 국가들은 그렇기 때문에 이란을 사실상 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11:06재건 기금을 낼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는 그런 문제고요.
11:10또 하나는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말씀드린 게
11:122018년에도 이라크 IS 전쟁 때 걸프 국가들이 재건 기금을 그때 모았었는데
11:18그때 한 100억 달러 정도가 모였거든요.
11:20그럼 3천억 달러면 이게 30배나 되는 돈인데 과연 그것이 모일 수 있을까.
11:25다만 최근에 UAE의 사례가 좀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11:29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UAE가 이미 이란이 공격을 중단하는 그런 대가로
11:3430억 달러를 전달했다는 그런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11:37그 이후에도 10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까지 합의를 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죠.
11:43전반적으로 저는 재건 기금을 걸프 국가들이 낼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11:47만약에 재건 기금을 모은다면 이런 식으로 비밀 협상을 통해서
11:52일정 수준 보존이 되지 않을까.
11:54그 정도까지는 가능하려고 생각합니다.
11:56교수님께서는 이 큰 금액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올 거라고 보십니까?
12:00다른 미국이 내지 않는다면 사실 다른 국가들이 낼 만한 국가는
12:05골프 국가밖에 없어요.
12:07그렇기 때문에 골프 국가는 어쨌든 이란과 잘 지내고
12:10이란이 안전을 보장해 준다면 어느 정도의 금액은 낼 가능성 충분히 있죠.
12:16그러나 이렇게 많은 자금까지 3천억 달러라는 큰 자금까지 낼 수 있을지는 알 수는 없으나
12:22카타르, 우리 교수님께서 또 예수 얘기해 주셨지만
12:25UAE 같은 국가들 사실상 전쟁 중에 이미 이란과 어떤 물밑 대화를 통해서
12:31어떤 자금을 전달하고 사실 공격을 하지 말아달라.
12:34카타르는 또 이런 비밀 협상도 시도를 했었거든요.
12:37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 국가들이 좀 자금을 대주고
12:42그것을 나중에 또 사업들을 통해서 다시 돌려받는
12:45어떤 이란의 어떤 사업들을 통해서 다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12:51그런 사업의 기회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12:54그렇지 않고 그냥 재건 기금을 내라고 하기는 좀 어렵지 않습니까?
12:58그렇기 때문에 만약 재건 기금을 만든다면
13:01골프 국가 위주로 갈 수밖에 없다.
13:04이렇게밖에 안 보입니다.
13:06그렇다면 이번에는 이스라엘과 관련이 깊은 내용들을 좀 보겠습니다.
13:10이란의 주장입니다.
13:12미국이 이스라엘을 대신해서 새로운 전쟁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3:19이게 실제로 미국도 인정을 할지 여부는 불확실합니다만
13:23정말 그렇다면 사상 초유의 일인데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3:27이것도 하나의 위험한 내간이 되겠죠.
13:2960일간에 과연 미국이 이스라엘을 얼마만큼 통제를 할 수 있느냐
13:33그 문제가 걸려 있는데
13:34우리가 봤습니다만 6월 14일 트럼프 생일 당일날
13:38이스라엘군이 베이로트 남부 교회를 공습을 했지 않습니까?
13:41그래서 다시 한번 정말 MOU 서명의 결정적인 위기가 왔었는데
13:45그 당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한테 전화를 해서
13:49굉장히 강력하게 비난을 했다라는 것이 미국 언론에 다 공개가 됐고요.
13:53어쨌든 문제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철군을
13:57이란이 말하는 MOU에는 당연히 포함이 되는데 그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고
14:03또 미국의 입장에서도 이 부분을 좀 애매하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4:07이란 측 MOU에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이것은 미국 측에서는 반드시 그래야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얘기가 있거든요.
14:14의무에서 사실상 배제하고 있다.
14:15중요한 것은 네타냐후의 입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4:19네타냐후는 트럼프에게 이스라엘의 레바논에서 철수할 의도가 없다라고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
14:25또 MOU의 레바논 관련 조항에 구속될 필요가 없다라고 얘기를 했고
14:29또 이스라엘 내각이 이것을 만장일치로 지지한 그런 표명을 했거든요.
14:34그렇다면 이것은 앞으로에도 계속 내간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4:39네, 네타냐후는 정치적 위기도 상당한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고
14:44그리고 총선도 앞두고 있는데 전쟁을 과연 그렇게 쉽게 포기를 할까 어떻게 보십니까?
14:48포기하기 어렵죠. 포기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14:51결국 이란 측은 계속해서 이번 휴전 협정의 내용 조항 중에 모든 전선에서 전쟁을 중단한다.
15:01여기는 이제 레바논, 즉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의 전쟁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15:04그런데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지금 레바논과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의 전쟁을 중단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15:11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19일까지 아주 그냥 휴전 선언하는 행사까지는 아마 시간을 주겠지만
15:20그 이후에 계속해서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쪽으로 도발을 해온다거나
15:23아니면 이스라엘이 필요시 헤즈볼라, 즉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 거점 지역에 대한 공격은 계속될 것 같고요.
15:30그래서 아마 협상을 계속하는 중에도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여요.
15:38그래서 만약 이것을 또 이란이 크게 문제 삼는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한번 나타난 총리를 압박해야 되는
15:44그런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15:48그렇다면 그 내용이 지금 이 조항과도 연결이 되는지 궁금한데
15:52이란의 주장으로 보면 이란의 탄도미사일 그리고 대리 세력 문제는 이번 협상에서 완전히 배제됐다고 했습니다.
15:59대리 세력 중에 하나가 헤즈볼라 아니겠습니까?
16:01그렇다면 이 조항은 어떻게 이해해야겠습니까?
16:04그러니까 만약에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대리조직 지원 중단이라든지 탄도미사일 개발 제한이 전혀 포함이 되지 않았다면
16:11사실상 이게 이스라엘이 가장 원했던 요구 조건이거든요.
16:15그런데 이게 완전히 배제됐다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사실상 이것들을 다 포함해서 하고 싶겠지만
16:21이단이 강력히 거부했을 거예요.
16:23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저는 배제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16:26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입장에서 우리가 요구했던 상황이 지금 포함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16:31우리로서는 자유권 차원에서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16:35그리고 이스라엘 북부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16:38어쩔 수 없이 우리도 헤즈볼라와의 전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6:42이렇게 계속 나올 가능성이 또 없기 때문에
16:44여전히 그러면 이스라엘 변수가 살아있다.
16:48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6:50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16:52지금까지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6:57고맙습니다.
16:57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