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에서
00:05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00:09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들이 빠져나오기 시작했다면서
00:13공식 서명식이 열리는 오늘 19일 해협은 완전 개방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19트럼프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0:32호르무즈 해협 통행료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약간의 논쟁이 있었다면서도
00:38통행료는 없을 거라고 강조했는데요.
00:41그러면서 한동안 심하게 막혀있던 석유 공급이 원활해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00:46이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00:56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종전 합의의 성과 가운데
00:59가장 중요한 건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되는 거라며
01:03이란도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6미국 안팎에서 합의문이 공개되지 않는 데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01:11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서명식 이후 공개될 거라며
01:15매우 강력한 문서인 만큼 공개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01:19동맹국으로부터 어떤 지원을 원하느냐는 질문엔
01:22큰 도움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다면서도
01:25몇몇 국가에서 함정 한두척을 해협에 배치하는 건
01:29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1:31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서명식에 직접 참석할 거냐는 질문에는
01:35참석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확답하지 않았습니다.
01:39제이디 벤스미 부통령은 방송 인터뷰에서
01:42호르무제협이 장기적으로 통행료 부과 없이 개방되길 바란다면서
01:47향후 기술적 협상에서 풀어나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01:50양해 각서에는 호르무제협이 60일간 통행료 없이 개방된다고 명시돼 있어서
01:5660일 이후에는 어떻게 할지를 두고 협상 과정에서
02:00양측이 치열한 논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02:03벤스부 대통령은 또 다른 쟁점인 동결자금 해제와 관련해선
02:07트럼프 대통령의 원칙적인 입장과 비교해
02:10다소 유화적인 메시지를 냈습니다.
02:13이란의 핵폭이 이행에 상응해서 미국의 제재 완화 등
02:17경제적 보상을 해줄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확실했는데요.
02:21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2:37양해 각서 합의 내용을 두고 양측의 입장차가 계속 노출되며
02:42우려가 커지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02:44다만 미 당국자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철수는
02:48MOU 합의 사항이 아니라고 밝혀서
02:50상황에 따라 양해 각서 이행에 추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2:55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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