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도 미국과의 종전협상 합의 사실을 확인하면서 19일 공식 서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0:06이란군은 양해각서 체결 합의를 이란 국민의 승리, 미국과 이스라엘의 패배로 규정했습니다.
00:12국제부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4신호 기자, 이란 정부도 비교적 신속하게 종전 양해각서 체결 계획을 발표했다고요?
00:20그렇습니다. 이란 외무부 차관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20분에
00:26이란 국영방송 IRIB와 가진 인터뷰에서 종전 합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00:32카젬 가리바바디 외무차관은 양해각서 문안이 최종 확정됐고 공식 서명은 금요일 스위스에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41오늘 새벽부터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을 끝내고 해상 봉쇄도 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00:49양해각서에 따른 이란의 의무가 이행되는 시점은 금요일 서명 직후부터라고 밝혔습니다.
00:56이란 정부는 아직 합의문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합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01:04이란에서는 이번 합의를 어떻게 평가하는 분위기인가요?
01:09이란 정부와 이란군 모두 미국과의 종전 합의를 승리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01:14가리바바디 외무차관은 이번 합의는 단순히 외교적 협상의 결과가 아니라 적들에 맞선 이란 국민의 저항과 최고 지도자의 지혜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26미국과 이스라엘은 패배를 맞봤고 이란은 큰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습니다.
01:32이란 외무차관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1:51이란 군을 지휘하는 합동작전사령부도 성명을 냈습니다.
01:56종전 양해각서 체결은 이란 국민의 의지가 성공적으로 관찰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2:03합동작전사령부는 성명에서 이란 국민과 전사들은 미국과 시온주의 적들이 패배와 항복을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2:15이란 정권의 핵심 군사 세력인 혁명수비대는 아직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고 최고 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멘에이의 언급도 소개되지는 않았습니다.
02:2719일에 미국과 이란이 서명할 양해각서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보도가 나왔습니까?
02:34이란 매체가 19일 서명할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의 핵심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02:40서명은 제네바에서 이루어지지만 중재국 파키스탄의 노력을 평가해서 양해각서 앞에 이슬라마바드를 붙이기로 한 것 같습니다.
02:49이란 관영 ISNA통신은 파키스탄에서 취재한 내용이라면서 동결된 이란 자산 240억 달러 중에서 100억에서 140억 달러가 곧 해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03:01또 농축 우라늄 문제는 미국이나 제3국으로 반출되지 않고 이란 안에서 유지될 거라고 했고, 그리고 3천억 달러에 이르는 전쟁 대상 기금이
03:12설립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03:14이란이 국가적 자존심을 걸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경우 이란이 관리하고 통행료도 징수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03:21이 합의 초안에는 핵 문제를 비롯한 최종 합의가 체결되면 UN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통해서 이행을 뒷받침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33그렇지만 이 같은 보도 내용은 전쟁 직후 이란 국민들에 대한 언론 플레이 성격도 있고, 또 정부의 일방적 기대가 담긴 것으로도
03:42볼 수 있기 때문에 19일 서명 직후 양해각서를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03:47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신호입니다.
03:51국제부에서 YTN 신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