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공식 발표했지만
00:04미국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0:09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00:13양국의 합의 해석이 다르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00:16앞으로 핵 협상에 대한 의회 차원의 철저한 견제를 예고했습니다.
00:21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역시 이란을 절대 믿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00:25섣부른 합의보다는 미군이 군사적 압박을 끝까지 이어가 이란을 무력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0:32야당인 민주당은 이번 합의가 과거 오바마 행정부 시절 체결된 핵 합의보다도
00:37훨씬 후퇴한 최악의 결과라고 맹비난했습니다.
00:40특히 잭 리드 상원의원은 이번 합의가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80세 생일을 자축하기 위한
00:46이기적인 생일 선물에 불과하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00:50세스 몰턴 하원의원도 천억 달러의 막대한 혈세와 미군 14명의 목숨을 바치고도
00:55고작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사실상 항복 문서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02하킨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이번 무모한 전쟁으로 인해
01:06이란은 오히려 더 강해졌고 미국인들의 안전은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01:11강한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01:13강한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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