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 미녀들은요 오직 이 김씨 일가만을 위해 복무하는 한 부서에 배치된다고 합니다. 바로 중앙당 조직 지도부 옥과라는 겁니다. 아휴 오로지
00:10이 지도자를 위해 존재하는 이 부서가 있다니까 좀 놀라우긴 한데 북한에서 이 예쁜 여성들을 뽑는 곳이라고 하면은 기쁨조가 사실 많이
00:18좀 떠오르긴 하거든요. 이 옥과랑 기쁨조는 좀 다른 건가요?
00:22각국 같은 말입니다. 각국 같은 말이고 이걸 한국에 와서 제일 먼저 퍼뜨리는 게 접니다.
00:31이걸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를 제가 그게 너무 은밀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야기를 안 했어요. 그런데 제가 기자회견하고 얼마 있다가
00:40저희 가족이 다 잘못됐어요.
00:43너무 열받으니까 아내가 저 치부를 밝혀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그 이야기를 해서 옥과가 나왔는데 이게 북한의 조직 지도부 옥과라는 건 중앙당에만
00:54있는 게 아니라
00:55각 도치카시 당위원의 조직 지도부 옥과가 또 있습니다. 각 시군당의 조직 지도부 옥과가 또 있습니다.
01:03이게 뭔가면 질서정연하게 전국에서 지도자를 위한 사람들을 뽑는 부서가 옥과입니다.
01:13그런데 이 옥과가 원래 생긴 거는 김정일이가 처음에 좀 힘들게 후계자가 됐어요.
01:22그래서 계모하고 김성희하고 싸웠고 이목 동생들하고 싸웠고 중국에 갔던 조직 지도부장 김영주하고도 그래서 힘들게 후계자가 됐어요.
01:35후계자가 돼서 아 내가 아버지 김일성한테 교도를 해야 되겠다. 그게 기쁨조의 시처입니다.
01:43그도하려고.
01:45기쁨조가 처음에는 어떤 형식인가 하면 김일성이한테 카드 세겠죠.
01:49마술하는 사람들 마술하는 사람들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그리고 심지어 어떤 사람도 있었는가 하면 수령님이 이제 연세가 많이 드셨으니까 글
02:00보기가 너무 힘드시니까 김일성이 누워서 소파에 누워서 침대에 누워서 보고서를 보는 거 그 목소리를 녹음하는 사람도 옥과에.
02:09수령님께 김일성 주석께 기쁨을 드리는 거로 만들었는데 처음에 그렇게 하다 보니까 재미난 일이 많으니까 이게 이제 자기 거를 위한 조직으로
02:20슬슬 슬슬 바꿔요.
02:21그래서 조직 지도부 옥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제 친위대원.
02:26우리 판문점에 갔을 때 쪄다니던 사람들 있죠.
02:29방탄아재단.
02:30벤츠 600에.
02:31그것도 옥과 뽑습니다.
02:35재단사도 옥과.
02:37요리사도 다 옥과입니다.
02:39그러니까 남자만 여자만 뽑고.
02:41여자만 뽑는 게 아닙니다.
02:42성적 느낌 이게 아니라.
02:44어떤 지도자 한 사람만을 위한 조직체를 운영하는 게 옥과입니다.
02:49그래서 그 말인 측은 조직지도 못가자 기쁨조를 만드는 옥과다.
02:54그래서 기쁨조라는 말이나 옥과라는 말이나 이퀄 같습니다.
02:58근데 이거 말씀 들어보니까 꼭 지금 그 조선시대 국녀들 아주 사업과 똑같아요.
03:04이게 왕군 같네요.
03:05그러니까 조선 국녀는 국내에 들어가면 원칙적으로 죽을 때까지 교환해서 못 나와요.
03:10그리고 오로지 왕만 바라보고 살아야 되거든요.
03:13허드렛니 빨래하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이거 다 국녀들의 일이었거든요.
03:19옥과의 담당 중에 하나가 진짜 성접대가 있다라고 하면 이게 딱 맞는 케이스가 있는 게
03:26조선의 27명 왕 가운데서 딱 원픽 진짜 나쁜 놈을 고르라고 하면 연산군이거든요.
03:32연산군은 공식적으로 성접대를 받는 여성 전담 시스템을 갖고 있었어요.
03:39운평이라고 해서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국에 전라도 경상도에서 지역 운평들을 뽑아요.
03:46여성들 가운데 얼굴 좀 괜찮고 노래 좀 잘 부르고 하는 강제로 데려와요.
03:52노래 가르치고 춤 가르치고 뭐 악기 좀 다르게 교육을 시켜요.
03:57운평이 쭉 있을 거 아니에요.
03:58그중에서도 또 선발을 해.
04:00진짜 미인들 노래 잘 부르고 이거를 흥청이라고 불렀어요.
04:05흥청?
04:05이 흥청 가지고 연산군이 진짜 공식적으로 파티를 했는데
04:11너무나 많이 돈을 쓰고 사치스럽게 파티를 하다 보니까
04:14이것 때문에 나라 망한다 해서 나온 게 흥청망촌이에요.
04:18와 대박이다.
04:20그래서 우리나라 역사만 봤을 때 공식적으로 국왕이든지 어떤 권력자가
04:25공식적으로 여성 접대 시스템을 유지한 거는
04:28연산군이랑 김 씨밖에 없다니까.
04:31그러니까 이런 나쁜 걸 따라해요 왜.
04:33그러니까 왜 저보고.
04:38평양이잖아요.
04:39정보가 많은 곳이야.
04:41오가라는 걸 알고 있어요?
04:43다 알죠.
04:44일반 사람들이?
04:44네.
04:45일반 사람들이 오가라고 하면
04:48오가?
04:48그러면 미머, 지성, 출신 성분 세 박자가 딱 맞아서
04:53얘네는 이제 거의 국가가 지정해서 미인으로 찍어놓는 애들 이렇게 인식이 되거든요.
05:00그리고 또 그렇게 얼굴만 예뻐서도 안 돼요.
05:03똑똑해야 돼요.
05:04지나가시다가 물어볼 수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또 어리버리하게 대답을 하면 안 된다고 해가지고 머리도 똑똑해야 되고.
05:13그래서 오가는 되게 문턱이 좀 높았어요.
05:16들어가기 힘든 것.
05:17문제는 저도 뽑혔다가 탈락했다는 사실.
05:22아 그렇다는 건 뭐예요?
05:23최종.
05:23네 최종.
05:24최종에서.
05:25동네 사람들이 제가 이제 심사 받으러 한 3일간 없어졌었단 말이에요.
05:30그러니까 완전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를 뭐 오가 대상 아빠, 엄마라고 완전 또봇들고 난리가 난 거예요.
05:38근데 떨어져서 오니까 사람들이 되게 수겁게 바라보다는 차가운 시선이.
05:44저도 뽑혔었습니다.
05:45어? 주절이요?
05:46아이 저도 뽑혔었습니다.
05:48어? 주절이요?
05:49아이 그렇게 보지 마세요.
05:51아이 진짭니다.
05:52아 근데 이제 아까 말씀하셨듯이 시군구청에서 뽑고 그 윗단계 중앙단까지 간다고 했잖아요.
06:00제가 봤을 때는 저는 아마 시군 거기에서 이제 탈락되긴 했거든요.
06:05수업 봤는데 갑자기 이제 그 학교마다 소년단 지도원이라는 선생님들이 있어요.
06:09그 선생님이랑 어떻게 시커먼 아저씨가 같이 들어오더니 막 일어서라고 하는 거예요.
06:14탁 일어섰는데 이제 그 여자애들만 슥 보더라고요.
06:17남자애들은 안 뽑는 것 같았어요.
06:19네 남자애들은 안 뽑았어요.
06:20그래서 여자애들 가운데 제가 그 반에서 저랑 저랑 비슷하게 생긴 애가 하나 있었는데
06:25둘이 제일 컸어요.
06:27이렇게 머리가 하나 정도 더 컸었거든요. 다른 애들보다.
06:30딱 섰는데 키가 괜찮으니까 일단 이름을 적어갔어요.
06:34사정 올해서 갔거든요.
06:35소년단 지도원실에.
06:36슥 보더니만
06:39가라?
06:40이렇게 일하는 거예요.
06:41왜?
06:42나가라고.
06:43저는 그때 몰랐거든요.
06:44근데 이제 그때 당시에 저희 어머니가 실종된 상태였고
06:47저희 친가 쪽이 토대가 진짜 안 좋아요.
06:50할아버지 쪽도 이제 그 형제분들이 다 월남하셔가지고
06:54이게 토대가 딱 걸려버린 거예요.
06:56그래서 안 된 거죠.
06:58오가는 절대 안 되는.
06:59절대 절대 안 되는.
07:01그러면 우리 가족들은 더 월남하셔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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