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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KBS 개표방송에서 송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홍보영상에 호남 비하 상징이 사용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책임 있게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진숙 대변인은 오늘(5일) 서면 브리핑에서 중앙선관위와 KBS는 '일베 대리인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소리 소문 없이 영상을 내리는 비겁한 도피로 끝낼 일이 아니라며, 공적 콘텐츠를 다루는 기관에서 최소한의 검수조차 작동하지 않은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선관위의 개표 참관인 안내 홍보영상에 등장인물이 한숨을 쉬는 장면에서, 코와 입 주변에 '홍어 모양'의 그래픽이 등장하면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홍보 영상에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는 이미지가 포함된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최종 검수 과정에서 해당 이미지를 걸러내지 못한 데 유감을 표하고, 앞으로는 검수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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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은 KBS 개표방송에서 송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홍보 영상에 호남 비하 상징이 사용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책임있게 경의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13전진숙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중앙선관위와 KBS는 일배의 대리인이냐고 비판하며
00:19소리소문 없이 영상을 내리는 비겁한 도피로 끝낼 일이 아니라며
00:23공적 콘텐츠를 다루는 기관에서 최소한의 검수조차 작동하지 않은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30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홍보 영상의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는 이미지가 포함된 데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00:38최종 검수 과정에서 해당 이미지를 걸러내지 못한 데 유감을 표하고
00:42앞으로는 검수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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