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례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곳이죠. 바로 전북도지사선거 살펴보겠습니다.
00:05무소속 후보에 초반 돌풍을 잠재우고 민주당이 어렵게 텃밭을 지켜냈습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현직 무소속 김관영 후보와 민주당 이원택 후보 간의 사활을 건 대결이 선거운동 기간 내내 벌어졌던 전북도지사선거.
00:25결과는 민주당의 텃밭 재확인이었습니다.
00:45이른바 반청을 기치로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김관영 무소속 후보는 막판 집권 여당 중앙당의 물량 공세에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
00:56겸허하게 그 결과를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들도록 하겠습니다.
01:04이번 선거를 통해서 우리 전북의 미래는 우리 도민 스스로 결정한다라고 하는...
01:11선거 초반 김관영 돌풍에 깜짝 놀란 민주당은 한병도 원내대표가 거의 전북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총력 지원을 기울였습니다.
01:22반청 정서가 강한 점을 의식해서 선거 중반 정청래 대표의 전북 방문 계획을 취소하기도 했고,
01:29국회 차원의 예산 지원 약속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01:35중앙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셔서 사실 분위기를 잡고 도민들한테 정말 여당 후보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널리...
01:45다만 민주당은 이른바 전통 텃밭에서 무소속 현직 지사 후보에게 선거 기간 내내 고전하면서 40%가량 득표율을 내주는 이례적 상황을 피하지는
01:57못했습니다.
01:59네, 민주당은 이른바 텃밭에서 당력을 집중한 끝에 어렵게 신승을 거뒀습니다.
02:05이번 전북 도지자 선거가 민주당 8월 전당대회에 과연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일입니다.
02:13YTN 오정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