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럼 이번에는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상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5지금 두 기자가 여야 선거 캠프에 나가 있는데요.
00:09권준수 기자는 현재 어디입니까?
00:13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오세훈 후보 캠프의 상황실입니다.
00:18권준수 기자, 지금 정 후보와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면서 역전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면서요?
00:26그렇습니다. 우선 이곳은 어젯밤 10시쯤 공식 입장 발표가 진행된 뒤 지금은 다소 적막감이 감돌고 있는데요.
00:34밤샘 개표가 이어지면서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은 대부분 자리를 비운 상태입니다.
00:40앞서 오 후보 측은 이번 투표용직 부족 사태에 대해 시민의 참전권은 어떤 경우에도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00:48특히 투표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유권자가 있는 만큼 선관위의 선제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개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요.
00:58이에 상황실에서 격앙된 반응을 보이던 일부 지지자들은 선관위에 직접 항의하겠다며 자리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01:05오세훈 후보는 아직 상황실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01:08현재 자택에 머물며 개표 현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3지금까지의 개표 상황을 보면 민주당 정원호 후보가 다소 앞서고 있는데요.
01:17하지만 캠프 관계자는 추세상 역전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본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01:25아울러 투표용직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고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01:33오 후보는 선거 결과가 나온 뒤에 직접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9접전 상황이기 때문에 끝까지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01:43서울시장 상황 알아봤습니다.
01:44표정호 권준수 기자 고생하셨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