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선거에서 후보들은 막판 유세전에 청력을 쏟고 있습니다.
00:08더불어민주당 정원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00:15각 후보의 유세 현장에 YTN 기자들이 나가 있습니다.
00:19먼저 정원호 후보 유세 현장부터 찾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현장의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6네, 저는 지금 서울 목동 파리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00:30정원호 후보는 조금 전 이곳에서 도보 유세에 나섰는데요.
00:34유세체에 따로 오르지 않고 공원을 걸어다니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00:40정 후보가 떠난 뒤에도 파란 옷을 입은 지지자들은 정원호 이름을 연호하고 있고,
00:45일부 동네 주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유세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00:49정 후보는 오늘 아침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성동구의 무학교회를 찾아
00:55일요 예배에 참석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00:58이곳 공원에서 일정을 마친 뒤엔 구로구 고촉돔을 찾는 야구팬 등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효소할 예정입니다.
01:06오후에는 서울 동쪽 끝 강동구를 찾아 우체국과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01:13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석촌호수와 잠수교, 신촌역을 차례로 돌며 나들이객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01:21정 후보는 서울 시민의 생활 곳곳을 훑은 뒤 다시 성수동으로 돌아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01:29오늘 일정은 성동구청장 출신이라는 기반을 강조하면서도
01:33휴일 인파 속에서 접촉면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되는데요.
01:38정 후보는 오늘 유세에서 오세훈 후보의 무능과 무책임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01:44서울의 실력교체를 완성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01:48선거까지 남은 사흘도 서울 전역을 계속 누비며 부동층 설득과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5들어보겠습니다.
01:5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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