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23년 유럽에 진출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초저가로 짧은 기간 강자로 떠오르며 전세계에서 아마존 등 선발주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태무.
00:14유럽연합 EU가 태무에 과징금 2억 유로 약 3,500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00:33제품 구조의 위험과 그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충분히 분석, 평가하지 못했다며 유럽연합 디지털 서비스법의 근거에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00:45결함이 있는 충전기, 질식 위험이 있거나 법정 기준을 넘긴 물질이든 장난감 등 여러 제품이 안전 기준에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08태무는 시정 계획을 3개월 안에 내야 하고 법을 계속 지키지 않으면 벌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01:16유럽연합이 디지털 서비스법에 따라 온라인 기업에 과징금을 물린 건 계정 인증 표시와 광고 정책 투명성 위반으로
01:24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지난해 말 1억 2천만 유로, 약 2천억 원을 부과한 데 이어 두 번째.
01:34태무는 한국에서도 월 이용자 700만 명.
01:37올해 들어 넉 달 동안 태무를 포함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3곳에 결제한 액수만 1조 6,700억입니다.
01:46유럽연합은 동시에 역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닷컴이 유럽 최대 전자제품 소매 업체 세코노미를 약 3조 8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한 계획에
01:58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02:00중국 정부나 연계기관의 우대금융, 세제 혜택 등 경쟁을 왜곡할 수 있는 보조금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02:09징둥닷컴은 민간은행 차입과 사업으로 자금을 확보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02:16가격 경쟁력과 정부 지원을 무기로 유럽에 진출한 중국 기업에 잇따라 제동이 걸리면서
02:23다른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현지 규제 특성을 잘 따져 전략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2:32YTN 김종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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