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럼 이번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김근우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00:06대구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00:14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10.37%였습니다.
00:21전국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00:25대구는 그동안 사전투표보다 본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00:31다만 8%대에 그쳤던 4년 전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는 2%포인트 정도 올랐습니다.
00:38이번 선거에서 대구의 유권자는 204만 9천여 명으로 4년 전보다 5천 명 정도 늘었는데요.
00:44현재까지 투표율은 높은 편이 아니지만 대구시장 선거가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갈수록 투표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00:59대구는 아무래도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었다 보니까 선거 결과에 대한 주목도는 다소 낮은 측면이 있었는데요.
01:09하지만 이번 대구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면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01:17두 후보 모두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면서 승리를 자신했는데요.
01:23전직 총리인 김부겸 후보는 대구에서 처음 당선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고 전직 경제부총리인 추경호 후보는 달성군에서 3선을 할 만큼 지역 인지도가
01:32탄탄합니다.
01:33이런 양강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늘 오차범위 안에 결과가 나올 정도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가 도전하는 구도입니다.
01:42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전을 이뤄낼지 아니면 국민의힘이 텃밭을 지켜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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