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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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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สวัสดี
00:00:53모태 씨 루아 커피 좋아해요?
00:00:55네, 좋아해요.
00:00:57가끔 드리브로 마셔요.
00:00:58차세기 씨도 좋아하세요?
00:01:00좋아했었지.
00:01:013년 전 발리 출장 전까지는
00:01:03원료조사차 갔다가 바로 비행기 끊어서 돌아왔어요.
00:01:06왜요?
00:01:07기분이 영 찝찝해서
00:01:09그 비싼 커피가 고양이 똥으로 만든 거잖아요.
00:01:13안 보고는 먹어도 보고는 못 먹겠더라고.
00:01:16내가 모태 씨 모르고는 만나도
00:01:18알고는 못 만나는 이치랑 일맥 상통한달까?
00:01:22기분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00:01:24결혼도 평생 사업인데
00:01:26사업엔 신뢰가 채우선 아닌가?
00:01:29커피는 그쪽이 사는 걸로 합시다.
00:01:32합의금 명목으로다.
00:01:35잠시만요.
00:01:36아...
00:01:38그 혹시나 해서 말인데
00:01:39점심 딴 데 가서 먹도록 해요.
00:01:4010분 후에 여기 호텔 2층에서 맞선이 있거든.
00:01:43내가 워낙에 효율을 따지는 편이라
00:01:451타 쌍피 개념으로 잡은 거니까
00:01:46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00:01:59세기 씨!
00:02:01그 2층 맞선 저예요.
00:02:05제대로 사과할 기회를 주세요.
00:02:09뭡니까?
00:02:10모태 씨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매달릴 이유가 있나?
00:02:15가치제 중심인 모창과 차이를 묵직한 기술제는
00:02:18시너지가 좋은 한 쌍이 될 테니까요.
00:02:20이 정도 필요라면 깨진 신뢰도 회복할 가치가 있을 것 같은데요.
00:02:25모태 씨 한 번도 쳐본 적 없죠?
00:02:27네.
00:02:28뭐 딱히 패배의 기억은 없어요.
00:02:30접은 적도 없고
00:02:31뺏긴 적도 없고
00:02:32인생이 딱히 쉽지는 않지만
00:02:34그렇다고 죽도록 어렵지도 않고
00:02:35근데 필요한 건 또 가져야 직성이 풀리고
00:02:38그래서 그게 나쁜가요?
00:02:41나쁘진 않지.
00:02:45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데나 나대고
00:02:48똥 꼬집, 똥 존심 부리는
00:02:49나나무인 스타일은 딱 질색인데
00:02:56모처럼 가치관이 맞는 여성분은
00:02:58너희가 너희들 만났으니 쓸데없는 감정 낭비, 시간낭비는 피
00:03:01차 없겠네요.
00:03:08각진해
00:03:09시약 같은 여자
00:03:12저세계
00:03:12실성이냐
00:03:14저세계
00:03:15청중
00:03:16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데나 나대고
00:03:21똥 꼬집, 똥 존심 부리는
00:03:23ฉันเป็นอ나무인 provokeった stood by me
00:03:25นของอ bla วิดารہมิ beslเกอร์
00:03:25ไม่ 얘기해�yalog
00:03:37เมคุopic
00:03:39нашихiji
00:03:40ด้วย
00:03:41
00:03:42ขึ้น้ำ
00:03:45ตابล молод Linda
00:03:48夫婦
00:04:16허연 벼락밖에 온통 허연 거 두성인 이곳은 설마..
00:04:22이번이야말로 진정 저세상에 오고야만 곳인가..
00:04:32지옥불도..
00:04:35염라대양도 없는 걸 보니..
00:04:39เก락?
00:04:44아이쿠...
00:04:45아이쿠...
00:04:46아이쿠...
00:04:46아이쿠...
00:04:46지옥이구나...
00:04:49어...
00:04:51누나!
00:04:52정신 좀 들어요?
00:04:55너도 살았구만...
00:04:56진짜 깜짝 놀랐잖아요
00:04:59무슨 비행기에서 감전사고까지 당하고
00:05:02추운 전날부터 하도 커 아니냐고
00:05:04살았으면 되었지
00:05:05뭔 호들갑이냐
00:05:07차세기는...
00:05:08차세기는 어찌 되었냐
00:05:10비행 전 복용한 약에서는
00:05:12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00:05:14혈액검사 결과
00:05:15디기톡소스 중독으로 인한
00:05:17급성 심장마비 소견으로 보입니다
00:05:19독약 같은 건가?
00:05:21주로 강심제용으로 사용하는
00:05:23디기탈리스 추출 성분입니다
00:05:24심부전이나 부정매 간질약으로 사용하는 약물인데
00:05:28중화제를 투여했으니까
00:05:29하루정도 안정을 취하시면
00:05:31일상생활 복귀하시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 겁니다
00:05:34그...
00:05:36그 사람은...
00:05:38괜찮은 건가요?
00:05:39누구 말씀이신지
00:05:40나랑 같이 실려온 여자가 있을텐데
00:05:42신설이라고
00:05:43제가 좀 더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0:05:45
00:05:47잠깐만
00:05:50뭐...
00:05:51뭐...
00:05:52뭐...
00:05:53뭐...
00:05:53뭐...
00:05:53CT MRI 무슨 피까지 뽑아?
00:05:56피?
00:05:57피는 절대 내어줄 수 없다!
00:05:59내 피를 갖다 어디다 쓸 줄 알고
00:06:01공간검진에 갖다 쓰죠
00:06:03아휴...
00:06:04아휴...
00:06:06아휴...
00:06:06좀...
00:06:08지금 막 퍼스트석 승객 비밀보장각서 공증받고 보상금 지급 완료했습니다
00:06:12평일이라서 다행이지
00:06:13쓸데없이 돈이서 나가네
00:06:15대표님
00:06:15이번엔 제대로 경찰 수사 의뢰하시죠
00:06:17단순 루머 조장 아니고 간호사까지 매수해 약까지 먹이는건...
00:06:21정말 위험할 뻔하셨어요
00:06:22전 실장
00:06:23나 정도 위치에서 이 정도 위협은 흔한 얘기란 말이지
00:06:26뭐 매번 겁먹을 수도 없고
00:06:28겁먹은 걸 티내는 순간
00:06:30게임 끝나는 거라고
00:06:31그래도 알 사람은 알아야죠
00:06:33친구분한테까지 사고에 대해 함구하시는 거고
00:06:35당연한 거 아닌가?
00:06:36누구한테 매수됐을 줄 알고
00:06:38의심부터 하고 봐야지
00:06:39그렇게 따지면
00:06:40제일 의심스러운 건 신설이 씨 같은데요
00:06:44신설이?
00:06:47그 자고 왜요?
00:06:48그렇지 않습니까
00:06:48만나자마자 접촉사고나 테러 당해
00:06:51투자 문제 생겨 경찰서 출동해 기업 쇼킹 루머까지
00:06:54와 이거는 뭐
00:06:55불운을 몰곤 수준인데
00:06:57접촉사고는 그렇다고 치고
00:06:58딴 건 그 여자랑 하든 관계없는 거 아닌가
00:07:02손 실장
00:07:03대표님
00:07:04비서 지내면서 팩트만 전달해요
00:07:06팩트만
00:07:08
00:07:10대표님
00:07:16다 뭐 나만 쓰레기네 뭐 참
00:07:18
00:07:20아주 좋으신 분이셨어
00:07:21
00:07:23누나 몸에 큰 이상은 없다고 그러고요
00:07:25스웩 맞고 바로 퇴원 가능하대요
00:07:27출근 첫날부터 많이 놀랬겠네
00:07:29광남시라고 했지?
00:07:31아는 누나 동생 사이라니까
00:07:33서리 좀 잘 케어해줘요
00:07:34나도 서울 일정 끝나고 바로 내려갈 테니까
00:07:36뭔가 굉장히 큰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미리 말씀을 드릴게요
00:07:40누나 동생 사이 아니고요
00:07:42철저한 비즈니스 관계고요
00:07:43오래 일할 생각도 없습니다
00:07:45취업 전에 임시 알바니까 새로운 인력을 미리 미리 구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0:07:53
00:07:56
00:07:56이건 어디서 뽑아도 꼭 지 같은 걸 뽑아서
00:07:59왜요?
00:08:00매니저가 뭐래요?
00:08:01자기는 임시니까 따로 사람 구해놓으라고 아주 선전포고를 하네
00:08:06유유상전은 과학이라더니
00:08:08상전이 그 모양이니까 매니저도 그런가 보죠
00:08:11쭈구리가 왜 돌변했나 했더니
00:08:14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00:08:15뭔 이유?
00:08:18꼴에 돈 많은 남친 하나 문 것 같던데
00:08:21뭐 남친인지 물주인지 모르겠지만
00:08:24
00:08:25
00:08:28광고 건은 이렇게 진행해 주세요
00:08:30저 가요
00:08:36아니 어떤 눈먼 놈이 걔한테부터?
00:08:38이상형이요?
00:08:40영화 노팅일에 휴 그랜트 같은 남자요
00:08:43사실 거의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잖아요
00:08:46
00:08:47윤지원님 매니저는 진짜 좋겠다
00:08:49365일 공짜 패미팅에 돈까지 벌고
00:08:52하...
00:08:52내가 매니저 하면 열정 페이 무료봉사 싹 가능인데
00:08:55제주도 가면 누나 얼굴 사람들 다 알아볼 텐데
00:08:57누나
00:08:58차라리 제가 지금 대만이나 일본 단계 재킷 한번 알아볼까요?
00:09:01누나?
00:09:02누나 다 알아봐요 제주도 가면
00:09:04대만은 공태우 그 새끼랑 1주년 여행 갔던 데고
00:09:07일본은 크리스마스 생일 이벤트 하고 온 데잖아
00:09:10하...
00:09:11걱정 마
00:09:12안 그래도 독채 리조트 통으로 빌려서
00:09:16누구 마주칠 일 절대 없어
00:09:32이보게
00:09:33여기 차 세계란자가 묵는 데가 어디
00:09:36어떻게 오셨는데요?
00:09:37내 그 자리 좀 만나러 왔네 안내하시게
00:09:40말투가...
00:09:43환자분
00:09:44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00:09:45내 함자는 왜
00:09:48아직 이렇게 혼자 막 돌아다니시면 안 되실 것 같은데
00:09:50어디 가지 마시고 여기 가만히 계세요
00:09:53어허!
00:09:54힘듣말에 다가나질 않고
00:09:57정신과정
00:10:00이보시게 말 좀 올게요
00:10:02
00:10:03여기 차 세계란자가 어디 기도하는지 아는가?
00:10:06네?
00:10:06기거요?
00:10:07아...
00:10:08환자분 혹시 병실이 어디세요?
00:10:10이 해민서는 동문서답이 은여들 주특기냐?
00:10:14어찌 묻는 말에 대답들은 하지 않고
00:10:15여기 가만히 계세요?
00:10:19이것들이 뭘 자꾸 가만히처럼 있으란 게야?
00:10:22진설이
00:10:34성진시 리조트 착공 뉴스에 대한 언론 반응이 좋습니다
00:10:37이참에 올해 안에 기초공사 끝내고
00:10:392029년 완공 들어가면 차일푸드 쪽에서
00:10:42FMB는 잘 맡아주시리라 믿습니다
00:10:44덕분에 우리 쪽도 간만에 빨간불 들어와서
00:10:47주주들이 매우 흡족해하고 있어
00:10:49문도 덕분에 모처럼 언니 주주들한테 면 좀 서겠네
00:10:53분식회계로 주가 떡락하고 내내 죽상이던데
00:10:57손 안 대고 코 풀고 아주 윈윈이야
00:11:21진짜 괜찮은 거냐?
00:11:22가만히 좀 있어 정신 사납긴
00:11:25미리 승질부리는 걸 보니 진짜 괜찮은가 봐
00:11:28하나도 안 괜찮아 이 여자야
00:11:30잘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00:11:32너 때문에 진짜 골로 갈 뻔했잖아
00:11:34사람 쉽게 골로 안 간다
00:11:36내 구사일생에 일가견이 있어 하는 말인데
00:11:38이 사람 목숨줄이 생각보다 세심줄이군
00:11:41명줄이 다 하지 않으면 지 끊어지지 않는 법이지
00:11:44개똥철학은 됐고
00:11:46이미 왜 또 찾아왔어?
00:11:48찾아온 게 아니라
00:11:51그냥 지나가다 들렀다
00:11:531층 응급시에서 VAP 병동이 앞만 봐도 지나가는 동선은 아닌데?
00:12:02내가 어지간히 걱정되긴 걱정됐나 보네
00:12:06걱정?
00:12:09그럼 걱정이지
00:12:10돈줄 진 놈이 들어놓으면 자연이 내 앞길도 막히는 것이니 걱정될 수밖에
00:12:16됐어
00:12:16그딴 자본주의가 없으면 집어치워
00:12:19차세계님 여기 계셨네요
00:12:21우리 쪽 정밀검사 결과는 주치의 본원으로 전달했으니까
00:12:25요청하신 대로 바로 퇴원하셔도 됩니다
00:12:27
00:12:29아까 말씀하셨던 그 환자분 말인데요
00:12:32잠깐만 너 잠깐 들어가 주세요
00:12:39말씀하시죠
00:12:40검진 결과 신설이 씨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00:12:45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00:12:47그렇군요
00:13:03
00:13:04혜민서도 이 사다리고만
00:13:09하...
00:13:10크다 커
00:13:20자세계
00:13:22다 죽어가던 안색이 반지르르하다 했더니
00:13:25다 이유가 있었구나
00:13:26뭐가 또?
00:13:27여긴 아주 아방궁이 따로 없다 이 말이다
00:13:30같은 병자인데
00:13:31누구는 콩나물 시류 같은 데 가둬도 돼
00:13:34여긴 아주 없는 게 없구나
00:13:35그럼 너랑 나랑 같은 레벨일까?
00:13:37티비도 이리 큼지막해
00:13:41소리도 아주 빵빵하구나
00:13:42에이
00:13:43시끄럽게
00:13:44볼륨 안 줄여?
00:13:45나도 좀 누려보자 아방궁
00:13:47어딜?
00:13:48내놔 어서
00:13:48내 손 부시는 거
00:13:52왜 이래
00:13:54야 힘쓰지 마
00:13:55야야 잠깐만
00:13:56야 넘어져 야
00:14:00
00:14:00야 나도 티비 좀 보자
00:14:03야 낸
00:14:04
00:14:05
00:14:06
00:14:06
00:14:06
00:14:06
00:14:06
00:14:07
00:14:07
00:14:07
00:14:08
00:14:22เป็นคนรู้ simples
00:14:37เป็นคนรู้สึก
00:14:38아니요, 타이밍을 잘못 맞췄네요.
00:14:44야...
00:14:47아니...
00:14:50이거는 그런 게 아니고.
00:14:51아니, 아까 분명 제가 노크를 하긴 했는데 너무 작게 해가지고.
00:14:54아, 대표님 큰소리 내는 거 워낙 싫어하시니까 그냥 평소처럼 똑똑
00:14:58하고 들어왔는데 여자분...
00:15:00아니, 신설이 씨 계신 줄 알았다면 저는 더 크게 노크를 했었어야 했는데.
00:15:04아!
00:15:04아니, 뭔 소리야!
00:15:07그냥 이거...
00:15:09사고...
00:15:12그러니까 교통사고 같은 거지?
00:15:13그, 그, 그, 그렇지.
00:15:15과전 불납니호 이하 부정관이라.
00:15:17오이밭에서는 신발도 벗지 말고 배나무 아래에서는 가끔도 고쳐매지 말라는 옛말이 있거
00:15:21늘.
00:15:22누가 봐도 게이해 보이나 이것은 분명 오비일악이다.
00:15:27구구절절 설명하지 마.
00:15:29더 이상의 꿈이죠.
00:15:30그랬냐?
00:15:31난 최대한 애쓰고 싶어.
00:15:33그럼 저 좀 이따 다시.
00:15:34꼬치지 마!
00:15:39아!
00:15:43아...
00:15:46아...
00:15:47아휴...
00:15:47아휴...
00:15:48아휴...
00:15:49밤돌아질 뻔했네.
00:15:51아휴...
00:15:53아휴...
00:15:56그, 시킨 일은?
00:15:57아, 승객들 단속은 확실히 해뒀고요.
00:15:59퇴원 수속 맞춰놨습니다.
00:16:00수고하십니다.
00:16:04뭐 옷 갈아입고 나갈 테니까 대기해요.
00:16:07대표님, 하루 정도 입원하시면서 경과를 좀 지켜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00:16:10검진 결과 이상 없고.
00:16:12설사 이상 있다 하더라도 빨리 퇴원해야지.
00:16:15이 시점에 건강 이상설까지 나돌면 눈칭내전에 투자자들 돈 내놓으라고 달려들
00:16:19텐데.
00:16:21음...
00:16:22그건 또 그렇네요.
00:16:24그 알아보라는 거는요?
00:16:26아, 최문도 사장님은 오늘 주총회의 후 예정대로 스케줄 소화 중
00:16:30이시랍니다.
00:16:31지금쯤 내 상태 보고 받았겠군요.
00:16:34강당 이상무.
00:16:36역시 배우가 최문도 사장님이라고 생각하시는.
00:16:40그 정도 강큰짓벌일 인이라면 최문도밖에 없지 않아요.
00:16:46디페이크에 테러, 루머, 결정적으로 사모펀드 카이저 망가지.
00:16:53모든 정황이 말하고 있잖아요.
00:16:55본인도 딱히 숨길 생각 없어 보이고.
00:16:57자신만만한 건지.
00:17:01자아가 필요한 건지.
00:17:12수고하셨습니다.
00:17:26차 대표가 항공사 측과 승객들 전원 비밀 유지 각속 공쟁
00:17:30까지 끝냈다는데 저희 쪽에서 위약금 담보 조건으로 접근해 볼까요?
00:17:33일단 접선만 해 주세요.
00:17:34견한 잡음으로 그룹 주가 떨어지지 않게 관련 기사는 막아두고요.
00:17:40일단은?
00:17:40일단이요.
00:17:41이쯤이면 차 세계도 알 겁니다.
00:17:44내가 차이를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뭘 내다보는지 이제부터는 멘탈 싸움
00:17:51이에요.
00:17:51먼저 물러서는 놈이 지낸성.
00:18:12진짜 못 보셨어요?
00:18:13못 봤는데요?
00:18:15진짜 어디로 가는 거야?
00:18:17미치겠네.
00:18:18누나, 말도 없이 어디 갔다 와요?
00:18:21내가 어디 간다 일일이 고하고 다녀야 한단 말이냐?
00:18:25이 자고로 상전이 출타하면 올 때까지 말없이 기다리는 것이 아래 것의
00:18:28도리인 거네.
00:18:29그래도 말을 해 주셔야 제가 걱정을 안 하죠.
00:18:32내 걱정이 아니라 돈주 걱정을 한 게지.
00:18:35쓸데없는 걱정 말고 얼른 체배해라.
00:18:37횡선진을 알고 있겠지?
00:18:39벌써 퇴원하시게요?
00:18:40마침 얻어탈 철가마가 생겼으니 함께 동행하자.
00:18:44철가마?
00:18:52손 실장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00:18:54아, 그게 대행사에서 예약을 통으로 잡았는지.
00:18:57마침 저희랑 같은 리조트더라고요.
00:18:59가는 김에 좀 태워달라 근데.
00:19:01이게 지금 무슨 공항 셔틀도 아니고 그렇게 손 실장 마음대로 아무나 막 태워도 되나?
00:19:05참 박박하긴 해.
00:19:07가는 게 척척하니 말뚱무도 되고 마침 빈자리도 태워가니 일석이조
00:19:12가 아닌가?
00:19:12누구 마음대로 말뚱무야.
00:19:14그러게.
00:19:15랜드컵 빌리지 하니까 왜 눈치 밥을 먹고 그려.
00:19:17이 눈 가망 오는 실력이 뭐 믿어.
00:19:19그러니 참말말물 그려.
00:19:21저 말씀 중에 죄송한데 가는 길에 휴게소 좀 들려도 될까요?
00:19:25지금 출발한 지 5분도 안 됐는데 벌써?
00:19:27아, 그게 아까 라떼 좀 잘못 마셨더니 기내에서 계속 부글부글 돼가지고.
00:19:32그러니까 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그렇게 락대를 마시나?
00:19:39잠깐만.
00:19:39이곳은 혹?
00:19:41이 시절에 건강위생상까지 돌면은 연칭 예전에 투자자들 품 내놓
00:19:44으라고 달려야 될 텐데.
00:19:46건강위생?
00:19:47한 놈은 뒤로 넘어가질 않나.
00:19:50다른 놈은 속이 부글댄다질 않나.
00:19:52명치통증에 혼절에 이질까지 증상이 필시.
00:19:56개질이 아닌가.
00:19:58당장 차에 가면.
00:19:59차, 차에 세워라.
00:20:01왜 그래.
00:20:02울먹.
00:20:02멀미야?
00:20:03그 명석에만 내려야겠다.
00:20:04당장 차를 세우는가.
00:20:05아니 저로 한국판에서 차를 어떻게 세워.
00:20:07한 번 참아봐.
00:20:08와만호동성 개질한 차와 항공간이라니.
00:20:10이것은 자결행이나 마찬가지란다.
00:20:12매니저의 문제라 문제라 문제라.
00:20:14왜?
00:20:14매니저님.
00:20:15매니저님 문제라 문제라.
00:20:16사람 살려.
00:20:17괴질이다 괴질.
00:20:18사람 살려.
00:20:18사람 살려.
00:20:20뭐야.
00:20:22괴질이다.
00:20:25지금 너 혼자 살겠다고 도로 한복판에서 그 난리를 친 거야?
00:20:29나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00:20:32독이 아니라면 병세가 없어 괴질가 앞뒤가 딱딱 들어봤는데 나라고 하면 별 수
00:20:37있나.
00:20:37언제든 말똥 모하자고 차까지 얻어 타더니 뭐 전염병 앞에는 앞뒤가
00:20:41없네.
00:20:41네가 괴질 무서운줄 몰라서 그런 것이다.
00:20:43이 걸리면 만인지상 임금이고 쌍놈이고 가리질 않는 것이 괴질이지.
00:20:53아 그래가지고 이렇게 멀찍이 떨어져 계신 놈은?
00:20:57거한 사위 유비 무한이라.
00:20:59외사에 미리 대비하여 아니 좋은 일이 있으랴.
00:21:03내 지금부터는 입 딱 붙이고 숨만 쉬고 갈 테이니.
00:21:07꺼다놓은 보릿자루라 생각하고 개념치 말고.
00:21:10괴질 투사의 자발적 보릿자루에 아주 태세 전환이 수준급이네.
00:21:14대표님 그만 출발하시죠.
00:21:16슬슬 해 떨어지는데.
00:21:18그 원인 불명 이질에는 이질풀이 특효라네.
00:21:21이질풀의 꽃잎에는 줄이 세 개요.
00:21:24지소잎은 다섯 개이니 헛갈리지 않게 유명하고.
00:21:27아주 허준납췄네.
00:21:29아주 오지랖은 또 그냥 만리장성이고 아주.
00:21:33오늘따라 왜 이래 사사건건 트집이냐?
00:21:35그 연심 좀 안 받아줬다고 사람을 쟁일 들이들.
00:21:39야 신세지 뭐하는 거야?
00:21:40너 지금 아주 그냥 들이댔 때 깔다고 사목발만 손흥을 다 내라.
00:21:45하지 마.
00:21:46타요.
00:21:47빨리 타요.
00:21:54흔해 보여도 관리하기는 아주 까다로운 나무다 이게.
00:21:59아버지?
00:21:59어이.
00:22:01안녕하세요.
00:22:02저 모태희라고 합니다.
00:22:03세 개랑 맞선 보나가시다.
00:22:05모창그룹 셋째 딸.
00:22:08그래요?
00:22:09둘째 부모님 되시죠?
00:22:10덕분에 저희 모창모직이 만년 2위 자리잖아요.
00:22:14후발 주제라 뭐 별 수 없죠.
00:22:16아버지 세 개일 들으셨죠?
00:22:19흠.
00:22:20저 오는데 듣고 놀라서.
00:22:23그래서 말인데 외부인은 물리고 저희끼리 얘기를 좀 나눴으면 하는데.
00:22:27저도 그 소식 들었어요.
00:22:29기내에서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고.
00:22:31해프닝?
00:22:32네.
00:22:32다행히 금방 수습하고 일정 재개했다고 하더라고요.
00:22:36세 개가 그래요?
00:22:37나도 놀랬는데 금방 와서 뭐 걱정할 일 아니라고 안심을 시켜주더구나.
00:22:42고모님이 세 개씩 걱정을 많이 하셨나 봐요.
00:22:45바로 달려오신 거 보면 세 개 씨가 어머님 없이 자라서 외롭겠다 싶었는데.
00:22:49이런 고모님 계셔서 참 다행이에요.
00:22:53그렇죠.
00:22:54내가 걔 뒤지닥거리를 많이 했죠.
00:22:58뭐야?
00:22:59취미 너 집에 간다더니?
00:23:01안녕하세요.
00:23:02첫째 고모님 되시죠?
00:23:03처음 뵙겠습니다.
00:23:05모태희라고 합니다.
00:23:06반가워요.
00:23:12저 자주 놀러 와도 되죠?
00:23:14고모님들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자주 뵙고 싶네요.
00:23:30고맙습니다.
00:23:30업무차 제주도 방문.
00:23:31하늘도 반기는구나.
00:23:33이걸 보고를 해, 마로.
00:23:42자, 길이 많이 험합니다.
00:23:43꽉 잡으세요.
00:23:49입 딱 붙이고 간다더니 이제야 좀 조용하네.
00:23:56백주대맞에 버젓이 살수에게 위협을 당하고.
00:23:59어찌 이래 뻗어 있는 게야?
00:24:01지병도 없이 멀쩡한 이가 쓰러졌어.
00:24:09손 실장.
00:24:10안전운전해야 안전운전.
00:24:15아 이거 좀.
00:24:21신설이 씨.
00:24:22차세계랑 친해져요.
00:24:24임금과 똑 닮은 인도갑을 쓴 그자는 내가 아니라 이 자에게 독이었나?
00:24:29네 놈이 인복도 참.
00:24:33아이, 깜짝이야.
00:24:34뭘 그렇게 봐?
00:24:35너, 확실히 독을 삼킨 건 아니란 소리지?
00:24:3921세계 무슨 독 타령이야.
00:24:43괴질도 아니고 독도 아닌.
00:24:45멀쩡한 창조였지.
00:24:46야, 만성 피로다.
00:24:48왜?
00:24:50사내놈이 그리 비실해서 어떻스나?
00:24:52비실하긴 누가 비실해?
00:24:54내가 몰라서 그런데 내가 스커트 몇 킬로를 치는지 알아?
00:24:59엄마는 사라져라.
00:25:01어?
00:25:02바다다.
00:25:12저기 차 대표님 비서실에서 계속 연락이 와서요.
00:25:16집에 없는 척하는 것도 한두 번이고 언제까지 숨어야 할지.
00:25:20제 저실에 CCTV도 없고 물증 없이 의혹만으로는 저쪽도 방법이
00:25:26없어요.
00:25:34계좌 추적 당할 일도 없을 거고 말이죠.
00:25:39당분간 해외에 나가 있어요.
00:25:43잠잠해지면 돌아올 수 있도록 거처 마련해 둘 테니까.
00:25:50미소했다.
00:25:56어떻게 할까요?
00:25:57많이 불안해 보이는데.
00:25:59타이밍 봐서 조용히 처리해요.
00:26:04상전 벽회라더니 세상 참.
00:26:07이 탐나 도는 죄인들 중에서도 명무를 꾀한 대역 죄인들만 기왕 보내
00:26:11는 이 척박한 유배지로 악명이 놓고 말.
00:26:14이게 어디 와서 기왕지냐?
00:26:16신선 노름 휴양지지.
00:26:17제주도 인구 밀집도 높아져가지고 이제 휴양지도 아니지.
00:26:20제가 여기 태평양 무인도 정도 가야 휴양 좀 될까 말까 봐.
00:26:23그래.
00:26:25저 정도 되면 휴양 좀 되겠네.
00:26:27약간 몽생미실 느낌도 나고.
00:26:31몽상망삼바?
00:26:34있어 저 프랑스 노르망대 해변에 바위섬.
00:26:37몽상 머식인가?
00:26:38뭐 거기도 무인도냐?
00:26:40아니 민물대만 그 섬이 되는 곳인데 풍경이 괜찮아.
00:26:44나도 이번 론칭만 대박 나면은 무인도 하나 살까 하는데.
00:26:48프라비펠장섬.
00:26:50괜찮겠지?
00:26:51몽상인지 망상인지 됐고 난 탐나 도도 꽤 볼만하다.
00:26:55아니 퍽 맘에 들어.
00:26:58제주도 처음이야?
00:27:00뭘 새섬.
00:27:00처음이다.
00:27:02이리 바다를 보는 것도 처음이고.
00:27:08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바다가 처음이야?
00:27:15자세계 너도 숨을 깊이 들이마져봐라.
00:27:31이 좋은 걸 보지 못하고 죽었다면 천추의 한이 되었겠어.
00:27:44화이팅.
00:27:45...
00:28:07한국판 모세의 기적 석원도 갈라쇼
00:28:12ยังค์
00:28:12เมチョободกาย
00:28:13สมีอภาล
00:28:13scheวอร้า
00:28:13เย้าหรือ
00:28:16เหมือน
00:28:17ข้าง
00:28:17สมีอภาล
00:28:19อดเธอ
00:28:20กับ
00:28:22ติด
00:28:22ต้อง
00:28:23ยัง
00:28:23จ้อ
00:28:24ตก
00:28:24ตก
00:28:24ตก
00:28:24ตก
00:28:24ซูอดที่ว่า שวันนี้
00:28:26ตกตกต้องรอดทิ้ง
00:28:26ตลกตกต้องแผ่ מאר
00:28:35ตกตกตกตกต่อ
00:28:42มันอยู่กลับ
00:28:45ไม่ใช่มัสตัว
00:28:54кабачคงมันอยู่กลับ
00:28:54ง่าที่สูญ
00:28:57여기에 cuc
00:28:57cik 어디
00:29:04해구석 있구나 해
00:29:06구석? 해
00:29:07구석 조
00:29:08약돌이란 뜻이지 너
00:29:10별명이 조약돌 아닌가 자
00:29:11갈돌인가 조약돌인가 잠
00:29:13으로 쉬다 짜는 겨울이지 나는
00:29:15하찮은 조약돌 말고 이
00:29:17짱돌 알奴 누
00:29:18구든 날 건드리는 놈은 이
00:29:20짱돌로 대걸 일으키냐
00:29:23그래, 주약돌보다는 짱돌이 낫네, 신설이한테는.
00:29:31있잖아!
00:29:32바닷물이 짜지, 달까?
00:29:34왜 먹어, 그걸?
00:29:35그렇구나.
00:29:37바닷물은 퍽 짜구나.
00:29:47살아있길 참 잘하였지.
00:29:50석양에 물든 바다는 또 더럽게 곱구나.
00:29:54아까부터 또 진애처럼 뭐 죽다 살았나?
00:30:01좋아서 그런다.
00:30:04일이 살아있는 게 좋아서.
00:30:06돌아갈 수 없다면.
00:30:11벗겨둔 맘을 끊어.
00:30:15살아야 할 텐데.
00:30:18숨을 다해.
00:30:21세상에게 두 번 다시 질지 않게.
00:30:25간절한 맘.
00:30:31힘든 이망.
00:30:35숨겨봐요.
00:30:37그 땅 anywhere.
00:30:47프라이벳 빌라 맞죠?
00:30:49보안 철통이라던데.
00:30:52무지 무지.
00:30:55죄송합니다.
00:30:56리조터 안내해 드릴까요?
00:30:57아니면 룸 먼저 가시겠어요?
00:31:00룸으로 바로 가죠.
00:31:01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00:31:12신선이?
00:31:13차 대표의 비가 난리 났다.
00:31:19누나, 저녁 뭘로 드시겠어요?
00:31:21미리 좀 찾아놓게.
00:31:22바다에 왔으니 모려 육을 먹자꾸나.
00:31:25이 동의보감에 이르기를 먹으면 살결이 고와지고 얼굴빛이 좋아진다
00:31:29하여
00:31:29이 바다의 최고가는 보신제라 해왔으니.
00:31:32모려 육, 고기예요? 그게 뭔데요?
00:31:33모려 육을 몰라?
00:31:35그 하얗고 뽀얀 속살이 제법 탱탱한 것이.
00:31:37낙지?
00:31:40아니, 구워 먹어도 달고 탕을 해 먹으면 국물이 시원한 것이.
00:31:44알지.
00:31:45아니, 살은 발라먹고 남은 껍데기는 가루로 내어 먹으면 가슴 울렁증이 진
00:31:50정되고 사내의 몽정에 도움이 된다하여 음식과 치료제로 버릴 것이
00:31:54하나도 없다는 그 끝.
00:31:55그러니까 그게 뭐냐고요.
00:31:57굴 말씀하니까요?
00:31:59어릴 적 할아버지께서 한약방을 하셔서요.
00:32:01한 방에서는 굴을 모려 육이라고 하던데요.
00:32:04어, 그거네.
00:32:05굴, 모려 육.
00:32:06말을 알아 먹게 해야지.
00:32:07무슨 수먹고기 하는 것도 아니고.
00:32:08무슨 빽빽빽 돌리면 제가 어떻게 알아먹었습니까?
00:32:11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것도 아래 것에 도리다.
00:32:14그렇죠.
00:32:15굴 못 먹어요.
00:32:15장 안 좋아서.
00:32:16여덕이 아래 것 주제에.
00:32:19수준아.
00:32:27신살이 꼴에 남친리 있어?
00:32:31저 남자 가끔.
00:32:33슈퍼카?
00:32:34어떻게 지나 드실까요?
00:32:35저처럼.
00:32:36바다에 왔으니 모려 육을 먹어야지.
00:32:38아, 귀요?
00:32:39너무 후추분한데?
00:32:41아유아유아유.
00:32:43아유, 참나도 한 번 오기 드럭갱대구만.
00:32:46와, 진짜 늦다.
00:32:48TV도 엄청 크네.
00:32:49늦었네?
00:32:50아유, 깜짝이야.
00:32:51왜 이제 와?
00:32:52뭘 놀래?
00:32:53죄졌니?
00:32:54응?
00:32:56아, 여기가 설이 매니저구나?
00:32:59광남씨라고 했지?
00:33:02이것도 인연인데.
00:33:04앞으로 잘 해보자고.
00:33:07아, 참.
00:33:08여기 대행사에서 차 남편 쪽도 여기 묶는다던데.
00:33:11저녁 대접하겠다고 전해드려?
00:33:13아, 예.
00:33:18스탑.
00:33:20식사 초대에 매너 없이 전화질이 뭐니.
00:33:22직접 가서 말씀드리고 와야지.
00:33:30설희야, 너는 어디서 저런 애를 데려와가지고.
00:33:34홍 대표는 기별도 없이 어쩐 일인가?
00:33:36바늘 가는데 실 가야지.
00:33:38내가 너 광고 찍는데 구경만 하겠니?
00:33:41홍 대표 바늘은 내가 아니고 그 플랫이 아니었나?
00:33:44지효 지금 멘탈 털려서 충전하러 멀리 갔다.
00:33:49멀리?
00:33:50어디로?
00:34:01캠핑할 걸 그러나.
00:34:04그냥 쉬고 싶으시다네요.
00:34:06예,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00:34:09어?
00:34:09잠깐만.
00:34:09먼지가.
00:34:11됐어요.
00:34:12감사합니다.
00:34:16뭐야?
00:34:16진짜 쉬고 가네?
00:34:21뭐해, 민다.
00:34:23빨리 민다.
00:34:37아니, 민다.
00:34:42아...
00:34:42아...
00:34:43businesses 깨끗fon
00:34:50안녕하세요
00:34:52백강남이라고 합니다
00:34:53네?!
00:34:54아...
00:34:56휴가 중이신 거 같아서
00:34:58고민을 많이 많이 하다가
00:35:00결례를 무릅쓰고 용기를 냈습니다
00:35:02어...
00:35:03
00:35:03저 윤지효 씨
00:35:05팬입니다
00:35:06인스타 보고
00:35:07제가 휴가 간 거는 알았�데
00:35:09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딱 만나뵙게 될 줄...
00:35:12제 팬이시라고요?
00:35:14네, 많이, 많이요.
00:35:17실물이 넘사시네요.
00:35:19물론 화면에서도 천사시고요.
00:35:25이런 일이 있지?
00:35:27이거 셀카라도 찍어드릴까요?
00:35:30그건 너무 떨려서 안 될 것 같은데...
00:35:33네...
00:35:47보는 눈이 있어가지고...
00:35:50안녕하세요.
00:35:50백강남이라고 합니다.
00:35:55근데...
00:35:56슈퍼카가 왜 그러고 다녀?
00:35:58빈티 나게?
00:36:01빈티지인가?
00:36:04아...
00:36:05이제 김치 국물이 제법 셀만 하구나.
00:36:07아이고...
00:36:08빈티지 나 굽자니까 뭔 김치말이국수로...
00:36:11누나, 또 시키실 일 있으면 말씀하세요.
00:36:13바로 댕겨올라니까.
00:36:14됐다.
00:36:16참나 말고 짠이나고.
00:36:17그만 가라.
00:36:17권하라.
00:36:18예.
00:36:19짠!
00:36:19짠!
00:36:22누나, 앞으로는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00:36:26맡겨주세요.
00:36:29아, 좋다.
00:36:30제주도 촬영 화이팅!
00:36:32하하하하!
00:36:33누나, 안녕히 계세요!
00:36:39내 둥 시큰둥 하다가 애가 갑자기 왜 저래?
00:36:42하다가도 옳을 일이 사람 속이지.
00:36:45별로 궁금하지도 않다.
00:36:47암튼 저 하던 얘기마저 하자면 이번 광고가 제주도 여신 컨셉이
00:36:52거든요.
00:36:54아휴, 활벗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00:36:56이건 입은 것도 아니고 벗은 것도 아니고 아주 쌍스럽기가 이를 데가 없구먼.
00:36:59그게 바로 포인트지.
00:37:02봐봐.
00:37:02올락말락, 비출락말락.
00:37:05응?
00:37:05너 그리스 신하바라.
00:37:07죄다 깨붓고 당당하게 정면 응시하잖아.
00:37:11부끄러움이 없어, 신들은.
00:37:13원래가.
00:37:15그래?
00:37:15응.
00:37:18어차피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욕심.
00:37:21이 미모도 한창 물이 올랐을 때 써먹어야 이용 가치가 있는 법이지.
00:37:25그렇지.
00:37:25그래.
00:37:27이왕 하는 거 한번 제대로 벗어 제끼보자.
00:37:30잘 생각했어.
00:37:32자.
00:37:49대표님 안색이 안 좋으신데요.
00:37:52아, 어제 뭐 잠을 좀 설쳐서.
00:37:53그럼 숙소에서 쉬시지 왜 굳이 나오셨어요?
00:37:57됐고 무대는 왜 아직 안 나오나?
00:38:00아, 저기.
00:38:03나오네요, 신설이 씨.
00:38:30안녕하세요.
00:38:32안녕하세요.
00:38:33안녕하세요.
00:38:34안녕하세요.
00:38:36옷이 날개하더니 꾸미니 다르긴 하네요.
00:38:42대표님, 어서 오세요.
00:38:56음상이 너무 과한 거 아닌가?
00:38:58아니, 대표님 무슨 소리세요.
00:39:00완전 고조사인데.
00:39:03서리 씨 한번 움직여볼까?
00:39:04어.
00:39:12의상 교체요, 먼저.
00:39:14갈아입고 오세요.
00:39:15가시죠.
00:39:16어?
00:39:26디자인이 너무 오뚜꾸띠르잖아, 다시.
00:39:30빡무.
00:39:31네.
00:39:41word
00:39:52옷이 다 이 모양이 있다는거야
00:39:56도대체 두 predator
00:39:57지금 사람 똥beeld tang시키나
00:40:00못 thoughtful
00:40:11아니 대표님, 마케팅팀 최종 시한 다 컨펌 봤고 대표님 결제
00:40:18까지 끝난 의상들인데 갑자기 교체하라고 이러시면.
00:40:22사진으로 봤을 때는 재질이 이 지경인지는 몰랐지. 엄연히 개인 화보
00:40:26가 아니라 제품 광고 촬영인데 모델이 혼자 너무 과하게 튀어서 문제잖아요, 지금.
00:40:31그렇게 튀지는 않는 것 같은데.
00:40:33너무 튀어, 신설이 자체가.
00:40:35의상이랑 장소랑 되게 잘 어울리는 의상.
00:40:37장소고 나발이고 지금 저 여자밖에 눈에 안 보인다고!
00:40:42아, 괜찮은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쏘는 거야.
00:40:45아, 힘 좀 내줘지 진짜.
00:40:52의상 전면 교체해가지고 나한테 다시 컨펌 받아요.
00:40:54광고주 나니까 내 니즈에 맞추라고요.
00:40:57네.
00:41:01아, 다리 욕을 기저자.
00:41:09연결이 되지 않아.
00:41:15안성일 씨 계세요.
00:41:19안성일 씨.
00:41:21BOD에서 나왔습니다.
00:41:24안성일 씨 계세요.
00:41:28안성일 씨.
00:41:33간호사는 지시하신 대로 바로 처리했습니다.
00:41:35차세계 쪽 반응은요?
00:41:36물증이 없으니 일단 스케줄 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
00:41:39같습니다만, 촬영장 쪽 얘기가 좀 이상합니다.
00:41:42촬영 전부터 차세계 대표 간섭이 심해서 잡음이 좀 있었다고 합니다.
00:41:46모델 의상이 마음에 안 든다고 계속 교체를 반복해서 스태프들 불만이 컸다고.
00:41:51의상 교체.
00:41:55재밌네.
00:42:02아무래도 타이밍이 온 것 같네요.
00:42:08아, 저기 나 혹구만 도와줍어.
00:42:11아, 손주 놈이 길 잃어버려서 사신디.
00:42:14손주?
00:42:17면식 없는 꼬마나 찾아주는 오주랍은 아닌데.
00:42:19값은 하행이 쳐주구라게.
00:42:21아, 이거 감추엿인디 사흘밤낮 꿀랑다린거라.
00:42:26이것도 주구라.
00:42:27응?
00:42:43설이 계속 전화 안 받아?
00:42:44전화 열 통 넘게 하고 숙소도 가봤는데요.
00:42:47없던데요?
00:42:48연락이 그렇게 안 되면 사람을 풀어야지 지금 뭐합니까?
00:42:50걱정 마세요.
00:42:52뭐 군것질 하러 갔거나 어디.
00:42:54이쪽 지리도 모르는 여자가 이 밤중에 어딜 간다고?
00:42:58대표님, 그냥 계세요.
00:43:00지금 나가시면 신설이 씨 입지 안 좋습니다.
00:43:02안 그래도 아까 의상 교체 건 때문에 촬영 시간 지연돼서 스태프들 불만 많은데 이상
00:43:07한 성분만 날 겁니다.
00:43:14어.
00:43:15알겠어요.
00:43:18대표님, 잠시만.
00:43:20김 비서가 발견해서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랍니다.
00:43:24간호사 상태는요?
00:43:26응급 상황은 넘겼다는데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더니 기다려봐야죠.
00:43:41대표님.
00:43:43아, 원칙상으로는 이 고객분들한테 영상을 공개하면 안 되는데 워낙 사안
00:43:48이 급박하다고 하시니까.
00:43:51거기 멈춰봐요, 거기.
00:43:52우측 하단, 우측 하단 샘었지?
00:43:54안녕?
00:44:10난 이래갖고는 모래사장의 바늘찾개가 아닌가.
00:44:14가족들한테 기별이라도 넣든지.
00:44:17아니면 장정이라도 더 풀든지.
00:44:20둘이서는 밤새 뺑뺑이만 돌겠어.
00:44:22아유, 미안하오다.
00:44:24와리지 말아서 되는데 나 때문에 첫째는 난 소감수다.
00:44:30아유.
00:44:32아유.
00:44:33아유, 뭐라, 이거.
00:44:38조들지 맙소야.
00:44:40다시 명그라죽거네.
00:44:43그건 됐으니 천천히 생각해 보고 어디서 손을 놓친 건지.
00:44:46분명 이디 어디서 가위가 어서저신데.
00:44:53아유.
00:44:54손주 나이가 몇이나 됐어?
00:44:56아, 여섯 살.
00:44:57우리 현우 여섯 살이라.
00:45:00팔수는 족히 먹어 뵈는데 손주 나이가 고작 여섯?
00:45:05노인 양반 연세는 몇이나 되었는데.
00:45:07노인이라니.
00:45:08무슨 장가를 일찍 가서 그런 거지.
00:45:11아직 쉰다섯밖에 안 되었네.
00:45:15쉰다섯?
00:45:16조금에서 сто
00:45:22하루방!
00:45:24모험해!
00:45:28아...
00:45:29아...
00:45:33하루방 찾으러 경찰서까지 갔다 왔으신데
00:45:35어디 갔다 왔을까?
00:45:37누구예요?
00:45:41아...
00:45:41죄송합니다.
00:45:43할아버지가 접으러 오시느라
00:45:44잠시 길을 잃으셨나 봅니다.
00:45:48일행분들 찾으시던데.
00:45:52하루방!
00:45:53또 어디 가면 해!
00:45:59매병인가?
00:46:02아...
00:46:06아...
00:46:08아, 진작에 학원 마쳤을끼인데
00:46:10아가 왜 이래, 누누.
00:46:11어?
00:46:12마 배고픽긴데...
00:46:31아...
00:46:35아...
00:46:36아...
00:46:37아...
00:46:38아...
00:46:38아...
00:46:39아...
00:46:39아...
00:46:40아...
00:46:43아...
00:47:10안녕하세요, 대표님
00:47:12내가 지금 좀 바빠서
00:47:13일행부는 잘 들어오셨죠?
00:47:15그러나fish...
00:47:15그 여자 봤나?
00:47:16어디서?
00:47:18그분이 안 도와주셨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00:47:20저희 할아버지가 접으러 오셨다가 길을...
00:47:22아니 그 여자 지금 어디냐고!
00:47:25아까 해안가 숲 쪽에서 봤는데 지금도 거기 계실텐니...
00:47:57เต้าต้องดี
00:48:14เจ้า เจ้า
00:49:00เจ้า เจ้า เจ้า
00:49:20너 괜찮아?
00:49:21어디 다친 데 없어
00:49:30너 왜 갑자기 안 하던 착한 척이야?
00:49:33니가 여기 지를 몰한다고 길을 찾아줘
00:49:35아니 나는 착한 척이 아니라
00:49:39노인네가 하도 들러붙어
00:49:40너 누가 들러붙는다고 받아주는 캐릭터 아니잖아
00:49:44왜 갑자기 오지랖이냐고
00:49:50내가 오지랖을 부리든 말든
00:49:53니가 무슨 상관이냐
00:49:54왜 상관이 없어
00:49:55엄연히 비즈니스 출장 중인데
00:49:57함부로 개인 행동해도 되나?
00:49:59화내지 마라
00:50:01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
00:50:02잘못이라고
00:50:03사람 무서운 줄도 모르고
00:50:05밤중에 아무나 그렇게 막 갈았다
00:50:06무슨 일이라도 생겼으면 어쩔 뻔했는데
00:50:13너 나를 염려하여
00:50:14이리 화가 난 것이냐?
00:50:16내가 다칠까 봐서?
00:50:18멋대로 해석하지 마
00:50:19공은 공이고 사는 사야
00:50:20넌 지금 사적인 행동으로 공적인 업무에 늦은 거고
00:50:23기다리는 사람들한테 민폐라고 내 말 틀렸어?
00:50:26민폐?
00:50:28그래
00:50:29괜히 여기저기 둘 쑤시고 오지랖 뿌리고 다니는 거
00:50:32공적으로 업무 방해고 사적으로 시간낭비야
00:50:34그러니까 좀 제발 좀
00:50:38제발 가만히 좀 있으라고 제발
00:50:47그래 알았다
00:50:49배 끼치지 않게 주의하마
00:50:50그러니 너도 앞으로 이리 찾아다니지 마라
00:50:53나도 앞으로 모르는 사람 되어듯할 것이니
00:51:10고맙습니다
00:51:11고맙습니다
00:51:12고맙습니다
00:51:14고맙습니다
00:51:15고맙습니다
00:51:18고맙습니다
00:51:18고맙습니다
00:51:28고맙습니다
00:51:29고맙습니다
00:51:29저를 좀 주목해 주시겠습니까?
00:51:31
00:51:31죄송합니다
00:51:32저희 할아버지가 길을 잃으셨는데
00:51:33신설이 씨가 같이 찾아주시느라 잠시 자리를 비우셨었나 봅니다
00:51:40저 누웠어?
00:51:42아니
00:51:42ไม่...
00:51:42막 찾아줬다기만...
00:51:44누나 막 선행하고 그러면 두드러기 같은 거나요?
00:51:46그럼 손자분이 맞다는데 뭘 자꾸 아니래요?
00:51:49제가 특별히 부르고뉴아인 프리미애급으로
00:51:51각 테이블당 하나씩 올려드리겠습니다
00:51:59신서리!
00:52:00신서리!
00:52:01신서리!
00:52:03신서리!
00:52:04신서리!
00:52:20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
00:52:26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
00:52:26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
00:52:29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
00:52:30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
00:52:31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앤�
00:52:42เปล่าขนายใจ
00:52:47นี่พวก准来
00:52:56ทุกทุกทุกทุกทุกทุกทุ
00:53:03กทุกทุกทุกทุก
00:53:03นักไปช่วยข้า
00:53:06โทษที่นักพิษัท
00:53:08องบ้าว องบ้าว ถ้า ese in quietly j formul открыв doct
00:53:25네, 미슐랭
00:53:26디프리드 업무의 연장선 아닌가?
00:53:28자제 좀 하지
00:53:31소잼, 소잼
00:53:34더 뭣들 아는 게냐?
00:53:35술자리에서 술은 안 마시고
00:53:37쫌생이처럼 초초초초초초 수다나 떨고 앉았고
00:53:40대표 양반도 한 잔 하시오
00:53:51나는 안 해, 슬
00:53:53더 마십시다
00:53:56다들 취한 마당에 혼자 멀쩡하면 재미가 없는 법인데
00:53:58난 멀쩡하게 재미없는 적이 편해서
00:54:01편한 게 아니라 못 마시는구만
00:54:04남정내가 혼돈주 한 잔 못 마시고 쫌생이처럼 초초초초초초
00:54:07초초초
00:54:08못 마시는 게 아니라 안 마시는 거라니까
00:54:10아까는 분명히 아는 차 안 한다 하지 않았나?
00:54:12사적으로는 몰라도 공적으로 아는 걸 모른다 할 수 있나?
00:54:15술 한 잔 못 하면서 큰 소리나
00:54:17안 마시는 거라니까
00:54:18그리 술이 겁나면 내가 마시지
00:54:20이리 내시오
00:54:21겁나게 묵각없나
00:54:22
00:54:22
00:54:22
00:54:23
00:54:24
00:54:24
00:54:25
00:54:26
00:54:26
00:54:28
00:54:28
00:54:33
00:54:35
00:54:35
00:54:37
00:54:41
00:54:42
00:54:46
00:54:50ยังแก้...
00:54:54그래, 심각할 건 무에 있나
00:54:57살아있으니 일이 많지더 하고
00:55:00세상 고네
00:55:00쓸데없는 분민 따위
00:55:02한 잔 술에 털어내면 그만인 것에
00:55:12아무런 하루가 지나면
00:55:14또 기분 좋은 새해가 떠오르는 바
00:55:16เอasz...
00:55:17Somebody 네...
00:55:26돈 되려면 한참 멀었구만...
00:55:31Young to what it's to where?
00:55:36다들 나만 두고 어딜 내빈 게야?
00:55:39이러니 내가 눈을 뗄 수가 있나?
00:55:44모르는 양반이 말을 거네.
00:55:47나 아쉬워?
00:55:48초면인데.
00:55:50취했네, 신설이.
00:55:55취하긴 해.
00:55:57내가 이리 말짱하고 잡아라.
00:55:59내가 얼마나 말짱하지.
00:56:02내가 조심하라 하였지.
00:56:04그놈의 바라꾸짓.
00:56:23월칠교회.
00:56:25교인료회.
00:56:28서요교회.
00:56:29로신바.
00:56:33밝은 날 뜨미, 봄이나.
00:56:37내가 너무 많다고.
00:56:42자세게.
00:56:44내 한라산에 가야 하니 어서 앞장서거라.
00:56:48한라산은 왜?
00:56:49가서 내 할 말이 있단 말이다.
00:56:52나는 나를 버리고 신설이로 살겠다 선언을 해야 하는데.
00:56:57그 선언을 꼭 이 시간에 한라산까지 가서 해야 될까?
00:57:00어허.
00:57:02종룡 몰라서 물어?
00:57:03내 이름은 김삼순.
00:57:05제 12회.
00:57:06삼순이가 지리지리한 과거를 정산하고 김희진으로서 새 삶을
00:57:10선언하는 대목.
00:57:11딱 그 대목이 내 심금을 올렸지.
00:57:15한라산을 지척에 두고 이런 천재 1회의 기회를 놓칠 수는
00:57:19없지.
00:57:21뭐라는 거야.
00:57:22잔말 말고 가자, 한라산.
00:57:24안 간다고, 한라산.
00:57:26가마사기라도 달라 이거냐?
00:57:30됐다.
00:57:37이거 너 언제 주워왔어?
00:57:47아, 안 됐어.
00:57:48내 징표.
00:57:49징표.
00:57:50어딜 들어가?
00:57:52내 귀 안 징표 나면 니 남대로 던지는 게야.
00:57:54고이 간직하려 했거든.
00:57:55언제는 품싹으로 준다며.
00:57:57취했냐?
00:57:58돌댕이를 품싹으로 주게.
00:57:59취한 건 너겠지.
00:58:00한라산 간다고 진상 부리는 거 구제해줬더니.
00:58:03미쳤냐?
00:58:03이 야밤에 산을 쳐오르게.
00:58:05내 말이 그 말이야.
00:58:06산보단 바다가 낫잖아.
00:58:12바다 좋아한다며.
00:58:15수리나 좀 깨워가라고.
00:58:18응.
00:58:19뭐 그러든지.
00:58:25자세계!
00:58:29저것 좀 봐라.
00:59:03안녕하세요.
00:59:07모태 씨.
00:59:16바다가 두 쪽으로 갈리다니.
00:59:18내 간만에 혼돈주가 과했나?
00:59:21내가 어제도 말했잖아.
00:59:22간조현상이라고.
00:59:23이게 썰물에는 길이 되고 밀물에는 섬이 되는 건데.
00:59:26똑똑해서 좋겠다.
00:59:27세상 모르는 거 하나도 없고.
00:59:29니가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생각은 안 하고.
00:59:31그래도 내 이거 하나는 확실히 알지.
00:59:34인생을 견디는 법.
00:59:37좋은 기억은 쉬이 잊히지 않도록.
00:59:42이리 증표를 모아두는 것이다.
00:59:45바다를 처음 본 좋은 기억을 깊숙이 넣어뒀다.
00:59:50살기 팍팍한 때가 오면.
00:59:52두비구비 호시절 기억에 꺼내어 보는 것이지.
00:59:58좋은 기억이 슬프면.
01:00:03그건 어떡하는데?
01:00:06좋은데 슬픈 기억이라.
01:00:09그건 다시 넣어둬라.
01:00:11떠올리면 나를 나약하게 만드는 것이니.
01:00:14새로운 기억으로 채워야지.
01:00:24너 내게 미안하구나?
01:00:28뭐?
01:00:31니 얼굴에 쓰여있다.
01:00:34내게 미안하다고.
01:00:36아까 화를 낸 걸 후회한다고.
01:01:01나인아 너한테 하나도 안 미안해.
01:01:05다시 돌아가도 나는 너를 미친놈처럼.
01:01:07찾아다닐 거고.
01:01:09혼자 삽질하다가 또 터뜨릴 거고.
01:01:13너가 나한테 실망한다 해도 너만 괜찮으면 나는 안 도할 거야.
01:01:17이 사내는 안 될 놈이다.
01:01:19이런 놈이라서 진짜 미안한데.
01:01:22내게 미안하단 말조차 제대로 못하는 못난 놈.
01:01:26어쩔 수 없어.
01:01:27이게 내 본심이니까.
01:01:28차 밖에 모르는 독불장군의 제멋대로 자기분이.
01:01:32돈 앞에 양심도 바라먹는 바람쯤.
01:01:35그러니까 경고하는데.
01:01:38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01:01:43지금부터 내가 뭘 좀 할 건데 도망가려면 지금 뿐이야.
01:02:02이 자에게 흔들려서는 안 되는 이유는 수만 가지.
01:02:21이 자에게 흔들리는 이유는 딱 한 가지.
01:02:29이거 네가 먼저 잡았다.
01:02:31이 자에게 흔들든.
01:02:35이렇게 흔들든.
01:02:36근데 내 자신의 흔들든.
01:02:42이게 산책을 찾으려는 중.
01:02:55ที่นี่ ที่นี่ ที่นี่
01:03:19ช่วยทน อยู่ในสุดอบไว้
01:03:21ยอบไว้องคุย ลุกสมบัน
01:03:22อย่าของสุดในสุดอยู่ อยู่ในส
01:03:46ุด
01:03:50내 마음 안타깝구나.
01:04:05불경하다.
01:04:06이제 겨우 게레식만 치른 하급 나인 주제에 몰래 술을 마셔.
01:04:11대, 대군자가 이 밤에 어찌...
01:04:13저, 저, 저, 저 밤새 소리가 시끄러워 쫓으러 왔다.
01:04:17헌데 금주령을 어기고 궁인이 궁 안에서 술을 마신다.
01:04:21너는 목숨이 투게도냐?
01:04:23아니, 그것이 아니오라.
01:04:26이것은...
01:04:27이건 술이 아니라 약입니다.
01:04:29약이라?
01:04:30예, 약입지요.
01:04:32소인이 온유알 땡볕에 직접 따 담근...
01:04:36명약입니다.
01:04:37몸이 상해 음용하는 약주는 금주령에서 예외라.
01:04:41이 뜻이냐?
01:04:43그러면 내 직위는 어디가 아파서 약주를 마시는 개냐?
01:04:48아...
01:04:49그것은...
01:04:52소인오라증이 심해 술로 약을 삶는 것입니다.
01:04:58화병으로 죽는 것보단 마시고 사는 것이 낫지 않겠사옵니까?
01:05:06너는 정말이지?
01:05:08그 잘난 입이 문제다.
01:05:11웃지 말거라.
01:05:12언젠 죽상이라 뭐라시더니...
01:05:14이제는 웃어도 뭐라십니까?
01:05:16그래, 웃지 말거라.
01:05:19못생겼다.
01:05:20아니면...
01:05:36너 좀 뺏
01:05:41거냐?
01:05:43잘난 들어사.
01:05:47이따가 gradually
01:05:50ทีปร другой
01:05:51ardanวิ่งนี้
01:06:00ทำ attracting мало
01:06:01ไม단 sumer
01:06:06มุมุม เง tied
01:06:13อันขือ
01:06:15อะไรจั고 อย่างนี้ 유밸
01:06:16어떻게 하긴 물어볼 어떻게 해
01:06:17무슨 무슨 사라 봐야지
01:06:19난 혜자 기억이 없는데?
01:06:20절대 못 물은다
01:06:21맞아요
01:06:22이참에 술을 끊은 거 해야지
01:06:24가장 높이 올랐을 때 추락시키는 걸로 하고
01:06:27디덩이는
01:06:27우리 세계랑 무슨 사이야?
01:06:29타세계 씨랑 나 결혼할 사이거든요
01:06:32아니 빨리 와
01:06:33여행이 왜 해
01:06:34경배기 대표님, 음주운전 사실입니까?
01:06:36그 혜자 노출은 무조건 막아요
01:06:38그냥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 마
01:06:39니가 자꾸 흔들면 나는
01:06:41อย่างนั้น ยังไม่อยากหยังอยู่
01:07:12สวัสดีที่สวัสดี
01:07:51สวัส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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