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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สวัสดี
00:00:51이것들이 두려운 꼴을 베줘야 정신을 차리지
00:00:55아주 눈물 쏙 빼게 해줄라
00:01:15저 당약을 올리겠사옵니다
00:01:17되었다 고나구나
00:01:38웃어
00:01:48Rodriguez
00:02:02มันเจ้า ไม่มีตรงนี้
00:02:04มันไม่มีใจ
00:02:04ไง
00:02:48ขอบคุณครับ
00:02:49ขอบคุณครับ
00:02:50ขอบคุณครับ
00:02:50ขอบคุณครับ
00:02:55ขอบคุณครับ
00:03:02ขอบคุณครับ
00:03:16휘어치
00:03:17잉그넨 잔낭들 있을 것이다
00:03:20샅샅이 뒤져
00:03:32สม aten ธิิฮ์ร!
00:03:34عدals!
00:03:45ㄴ 시 옵니까?
00:03:48ㄴ 시 옵니다 ㄴ 시 옵니다 ㄹ!
00:03:52그러나 넌 누구냐?
00:03:53е스 뭐라는게야?
00:03:55헛!
00:03:56� réussi 옵소서!
00:03:57죽을 짓을 하긴 한 모양이구나
00:03:58누가 염타만 하시킨 겨냐?
00:04:01누가 시킨 것이 아니어라 온전히 제 의지로...
00:04:05생각시 주제, 네 의지로 궁을 염탐했다.
00:04:10어디서 거짓을 고하느냐?
00:04:12진정이 옵니다.
00:04:13소인 그저 동기들에게 대갚아줄 마음에...
00:04:17대갚아.
00:04:19고개를 들어라.
00:04:24죽여주시...
00:04:25살려주시옵소서!
00:04:30안 죽인다.
00:04:31고개를 들어라.
00:04:38어?
00:04:46신첨례를 당하던 생각 싫어간.
00:05:02그땐 감사했습니다.
00:05:04인사도 못 드려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00:05:10나리의 존함을 여쭤도 되겠는지요?
00:05:14그건 쉬이 알려줄 수 없는 것인데...
00:05:18네 이름이 무엇이냐?
00:05:20얘...
00:05:21소인의 이름...
00:05:25피하십시오!
00:05:35괜찮은 것이냐?
00:05:38이...
00:05:39소인은 괜찮습니다.
00:05:42나리께서...
00:05:43고정!
00:05:43넌 이만 처사로 돌아가거라.
00:05:46밤중에 다니다 칼 맞는다.
00:05:53나리께서 돼...
00:05:56무탈하소서.
00:06:04한참 찾았는데 여기 있었구나.
00:06:07저 얼굴은...
00:06:09헛개비가 아니다.
00:06:10이 형이 여긴 어떻게 해?
00:06:15파라코.
00:06:16잠시 니놈이...
00:06:17내 방패가 되어야겠다.
00:06:39비바.
00:06:41왜 이래?
00:06:44아니 뭐 지금 내가 좀...
00:06:47그건 오해가 있나본데...
00:06:49근데 내가...
00:06:50내가...
00:06:53내가 필요로 하는 건 뭐 이런 게 아니고...
00:06:55급히 어딜 내 빼나 했더니...
00:06:58미래 중이었어?
00:06:59아니 그게 아니라...
00:07:01이 여자야 좀 떨어져 보아...
00:07:22미쳐버리겠네.
00:07:24통보할 게 있었는데 내가 타이밍을 잘못 잡았나 보네.
00:07:27아니...
00:07:28난 진짜 모르는 여자라고.
00:07:30모르는 여자분이랑 과감하네.
00:07:35알았어.
00:07:36알았어.
00:07:37알았어.
00:07:38곤란해 보이니까 따로 스케줄 잡아서 보자.
00:07:44사회적 지위라는 게 있는데 급해도 야외에서는 이러지 말자.
00:07:48그러니까 아니라니까.
00:08:01간다.
00:08:03갔나?
00:08:15신선이 지금 당신 미쳤어?
00:08:17내 법 곤란하였는데 아주 쓸모를 톡톡히 해 주었어.
00:08:21그럼.
00:08:23가긴 어딜 가?
00:08:25내 이놈!
00:08:26이 손 놓지 못할까?
00:08:28이리 와.
00:08:29아주 사람 개망실은 가시키고.
00:08:32방금 뭐야.
00:08:33가만히 있는 사람 변태 호색함 만들고 뭐 하자는 거냐고?
00:08:36뭘 새삼 정색이냐?
00:08:38백주대 낮에 안 여자를 대뜸 끌어안고 보는 파라쿠.
00:08:41그건 앞뒤가 다르잖아.
00:08:42그건 그쪽에 그냥 차도로 막 뛰어드니까.
00:08:45어디 한 번뿐이냐?
00:08:46내 살수의 기운을 느꼈을 때도 대뜸 안고 보았지.
00:08:48그때는 워낙 사안이 심각하여 내가 그냥 넘어갔지만 그 개버릇은 고
00:08:52쳐야.
00:08:52아니 방금 전까지 절박하게 매달리던 것도 아니고.
00:08:55그쪽이거든?
00:08:56그건.
00:08:58내 사정이 있었던.
00:08:59뭐 이해는 해.
00:09:00내 얼굴 보고 뭐 그런 충격 참는 거 쉬운 일은 아니지.
00:09:03뭔 개똥 같은 소리냐?
00:09:06이리 올라간다니까요?
00:09:07장희빈 빈이요?
00:09:10오늘 중살이 들었나.
00:09:12온 깔다구가 이리 꼬이는 줄.
00:09:15야구 씨.
00:09:19당신이랑 엮이니까 영 성가시 어쩔 거야.
00:09:21내가 신호하면 쓰러질 테니 날 넣어봐라.
00:09:23거부?
00:09:24쓰러진 자를 어찌하지 못할 게야.
00:09:26그것도 나 같은 가련한 여인이라면 더더워.
00:09:28미쳤어?
00:09:29내가 그쪽을 왜 하냐?
00:09:30저기들 있다.
00:09:31저놈들이 사람 펴고 굽혔다.
00:09:37여기 사람이 쓰러졌다.
00:09:41여기 사람이еци observer다.
00:09:43여기 사람이 쓰러졌다.
00:09:45여기 사람이 쓰러졌고 희레이가,
00:09:47여기
00:09:47왜 쓰러진 거야?
00:09:50여기 여자랑
00:09:51flexibility diyeitect과 충격을 받았어.
00:10:00숨이 안 쉰 것 같은데?
00:10:01비켜!
00:10:02도와줘!
00:10:03도와줘!
00:10:04빨리!
00:10:10비켜!
00:10:11계단에서 송장 치우고 싶어?
00:10:12나와!
00:10:13다 나와!
00:10:15기슬이!
00:10:16정기차려!
00:10:17기슬이!
00:10:18정기차려!
00:10:19기슬!
00:10:22이봐요!
00:10:24정기차려!
00:10:25정기차려!
00:10:26정기차려!
00:10:30하라쿠!
00:10:37보기보다 기지가 있다구나.
00:10:39잘했다.
00:10:40그쪽 칭찬받으려고 장담 맞힌 줄 아나.
00:10:42그쪽이랑 짜치게 엮일 수는 없잖아, 내가.
00:10:44아무렴 어떠냐?
00:10:45뭐로 가도 한양만 가면 되었지.
00:10:48근데...
00:10:50아까 그이랑은 어떤 사이인가?
00:10:53누구?
00:10:56뭔데요?
00:10:57형?
00:10:58내가 뭐 남보다도 못한 사이라고 해야 되지.
00:11:01그래?
00:11:03그 얘기는 같이 가면서 들으면 되겠군요.
00:11:07같이 가긴 어딜 가?
00:11:08이봐!
00:11:09나더러 계약을 하자며.
00:11:10동행과 엇갈려 어찌 돌아가나 펑랑감하였는데.
00:11:13잘 되었다.
00:11:15내가 무슨 혀틀인 줄 아나.
00:11:17빨리 내려.
00:11:18번거롭게 뭘 내리냐?
00:11:19기절아.
00:11:21아잇!
00:11:22이 놈!
00:11:22그 여자 사관없이 그냥 터뼛다면서요?
00:11:24어!
00:11:25아 근데 이상한 게 아까 차세계 대표가 그 여자 막 쫓아가더라.
00:11:28차세계 대표가 그 여자야?
00:11:30응.
00:11:35무슨 콜택시도 아니고.
00:11:37타고 싶다고 아무나 그렇게 막 탈 수 있는 차가 아니라고.
00:11:41나더러 계약을 하자고 매달릴 때는 좀 뻣뻣하긴 해.
00:11:44매달리긴 누가 매...
00:11:47그냥 그 계약서 손실장 딸려서 보낼 테니까 생각이라는 게 있으면 도장 찍어서
00:11:52보내고 저기 역 앞에다가 떨굴 테니까 이번에 진짜 내려라 제발.
00:11:55당기면 쭉 갈 것이지.
00:11:57야박하게.
00:12:01물 한 사발 없나?
00:12:02물을 왜 여기서 찾으세요?
00:12:05아휴...
00:12:06아휴...
00:12:08아휴...
00:12:08아휴...
00:12:10왜?
00:12:11왜 그래?
00:12:12이 철감하면 다면 속이 울렁울렁한 것이...
00:12:14아이고, 그 젤 난 것 같아.
00:12:17아휴...
00:12:18어휴...
00:12:19야, 야.
00:12:20이거 진짜 뽑은 지 한 달도 안 된 신차야.
00:12:22너 토할 생각도 하지 마라.
00:12:24아휴...
00:12:25사내범이 쪼잔하기는.
00:12:26천천히 뭐 얘기나 해라!
00:12:28에이 씨...
00:12:30뭐...
00:12:32말만 하면...
00:12:33버럭이야.
00:12:35그쪽도 병원 가봐.
00:12:36내가 봤을 땐 멘탈 관리가 시급하다.
00:12:38에휴...
00:12:38너도 내 입장이 되어봐라.
00:12:40매사의 긴장이지.
00:12:42에휴...
00:12:59안녕하세요.
00:13:00얼마나 넣어드릴까요?
00:13:01만땅으로.
00:13:02예!
00:13:03만땅이요.
00:13:08아휴...
00:13:19이 철감하면 벼면 속이 울렁울렁한 것이...
00:13:23아이고, 그 젤 난 것 같아.
00:13:25아휴...
00:13:29어디서 싸구려 눈물 연기로 사람을 매수하려고.
00:13:47아휴...
00:13:48하...
00:13:49미친 거야?
00:13:50뭘 사는 거야, 지금?
00:13:55저기요.
00:13:56약 안 사시면 저쪽...
00:13:59아, 안 사요, 안 사.
00:14:01누가 산대요?
00:14:10참으로 신묘한 세상이야.
00:14:13이 무거운 철감아가 저절로 달린 거야.
00:14:16흠...
00:14:19이건 또 무슨 쓰임이 있는 게지?
00:14:26오!
00:14:28아이...
00:14:29에휘...
00:14:3310절 청취자 돌발 퀴즈.
00:14:353승에 성공하시면 투뿔꽃 등심 횡성 한우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00:14:38한우?
00:14:39문제 나갑니다.
00:14:40쌀 등에 곡식을 담아 보관하는 나무로 만든 작은 개를 뭐라고 하죠?
00:14:44비주?
00:14:45딩동댕?
00:14:46최영 장군이 하신 말씀이죠?
00:14:48뭐뭐 보기를 돌같이 안아.
00:14:50여자?
00:14:50땡!
00:14:51여자가 아니라 황금보기를 돌같이 안아줘.
00:14:543승 문턱에서 무너지네요.
00:14:55아쉽지만 한우 대신 커피 쿠폰 세트 나갑니다.
00:14:59파랗구나.
00:15:01아니, 기름을 넣는다더니 만들어 오는 게야?
00:15:19어찌 저를 똑 닮은 얼굴이 있단 말인가.
00:15:23나처럼 닮은 얼굴이 혼이 씌인 건 아닌데.
00:15:28이가가 아니라 최가인 걸 보면 목에 쪽 우선인가.
00:15:39난 뭐 남보다도 못한 사이라고 해야 되지.
00:15:41파라코와 일가란 말이지.
00:15:44악연은 인연보다 깊게 여긴다더니.
00:15:47자고로 촉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 법.
00:15:50깨름칙할 땐 피하는 게 상책이지.
00:15:57저기요, 저기요.
00:15:58뭐냐?
00:15:59카드 가져가셔야죠.
00:16:00남친이 안 가져가셔서.
00:16:01여기.
00:16:16이 정도는 얼마든지 제공할 수 있는 거 아닌가?
00:16:19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잠재적 피 계약자에게 충분히 제공 가능
00:16:24한 영역이지.
00:16:26뭐야, 어디 갔어?
00:16:29아, 또 토하러 갔나.
00:16:33여기, 여기 있던 여자 못 봤어요?
00:16:35아까 막 급히 가시던데요.
00:16:37그 카드는 여친분 드렸어요.
00:16:43지금 카드를 들고 튀었어?
00:16:46아, 이 여자가 진짜.
00:16:51손 실장, 신설이는 내가 만났어요.
00:16:53그런데 지금 이 여자가 내 카드를 들고 튀어서.
00:16:55대표님, 큰일 났습니다.
00:16:59어떻게 된 겁니까?
00:17:01새 브랜드 논친 준비로 끌어왔던 카이저만 캐피털이 차일건설과 밀접하
00:17:04다는 법무팀 보고입니다.
00:17:06오늘 신고가 갱신하면서 공개된 차일건설 공식물을 통해 카이저만,
00:17:10대주주와 최문도 사장을 한 몸으로 본다는 결론인데 어쩌죠?
00:17:16아, 어떡하긴 급한 벌부터 꺼야지.
00:17:18당장 이 사이 비상해, 소지표.
00:17:28아유, 벌써 한바탕 뒤집어졌나 보네요.
00:17:31구원투수인 줄 알았던 카이저만이 악성 코드인 걸 알았을 테
00:17:35니.
00:17:35앞으로 어쩌실 생각이십니까?
00:17:37일단 지켜봐야죠.
00:17:39차세계가 어떻게 나올지.
00:17:41우린 급할 거 없지 않나요?
00:17:43네.
00:17:44다만 최근 차세계 대표 신상에 작은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00:17:49여자 말입니까?
00:17:50역시 알고 계셨군요.
00:17:52다이너스티 전속 모델 오디션에 왔던 여잔데 서로 이미 알고 있는 눈치였습니다.
00:17:58당신 여기 왜...
00:17:59금방도 어떤 여자랑 같이 있더군요.
00:18:02미리 언질이라도 줄이고 갔더니 제법 치밀하게 붙어 있던데.
00:18:07오디션이면 연예인.
00:18:10알아보니 거창하게 연예인도 못 되고 그냥 무명 배우입니다.
00:18:13별볼 일 없는.
00:18:15별볼 일 없는 무명 배우랑 차세계는 재미있는 조합이네요.
00:18:21아, 걱정하지 마세요.
00:18:23잘하고 있어요.
00:18:25끊을게요.
00:18:28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00:18:29제가 중간에서 얼마나 난감했는지 아세요?
00:18:32나만큼 난감했으려고?
00:18:33돈 벌러 네 놈 따라 나섰다가 내 삶도 천 건널 뻔하였다.
00:18:36잔말 말고 내 품삭이나 내놔라.
00:18:38품삭 같은 소리 하고 있는...
00:18:40아니, 그 난장판을 만들고 톡 껴놓고 무슨 일당 타령이에요.
00:18:43손해배상 청구는 안 당하면 다행이지.
00:18:46하면 떼었단계야?
00:18:48이란 몽지리를 봤네.
00:18:50들어가라!
00:18:55뭐 하는 거예요, 지금?
00:18:56지 목숨 또 단단히 챙겨왔구나.
00:18:59의리라고는 약의 쓰려도 없는...
00:19:00먹고 산 이 집에 의리가 어딨어?
00:19:01내놔!
00:19:02내놔!
00:19:02자, 자, 자, 자!
00:19:04소개해 준 정성을 봐서 내 밥만 가져가겠다.
00:19:07내 일이 마음이 약해 문제지.
00:19:12와...
00:19:13저 귀신 같은 여자가 저...
00:19:15어?
00:19:16우와...
00:19:22카이저만 캐피탈 실체가 차일건설 쪽이라는 정확한 줄처는 확인된 겁
00:19:26니까?
00:19:26차일건설 쪽 LP로 알려져 있지만 아무래도 차명일 확률이 높습니다.
00:19:31그 차명의 본체는 최문도란 말이고요.
00:19:36펀드에서 제시한 천원가액 얼마였었죠?
00:19:385만원입니다.
00:19:39현재 9만원 선에서 지지선 형성되어 있지만 5만원 이하로 주
00:19:42가가 내려가게 되면 리픽싱하거나 원리금 상환 요청할 수 있습니다.
00:19:47한마디로 5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다 쓰러간단 말이네요?
00:19:52카이저만이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00:19:55BOJ 일대 주주가 카이저만이 된다.
00:20:00제대로 한 방 먹었나요?
00:20:03뭐?
00:20:06왕님?
00:20:09내 회사에 투자하고 싶으면 직접 말을 하지.
00:20:12뭐야 이거?
00:20:13세계야?
00:20:13진정해.
00:20:14전도 유망한 스타터 파법적으로 투자하는 게 문제가 되니?
00:20:18니가 하도 자수성과 코스프레에 목매는 게 안쓰러워서 형이 좀
00:20:22보았는데 왜 이렇게 화가 났어?
00:20:27내 앞에서는 그만하지.
00:20:29위선 떠는 낙작 터 나오니까.
00:20:34발가락이...
00:20:35야, 니가...
00:20:39이래서 안 된다는 거야?
00:20:41핏줄 말고는 잘난 거 하나 없는 하수 중에 하수.
00:20:50무슨 자기소개 하나?
00:20:52차이를 향한 원대한 보고 그딴 거 난 모르겠고 내 회사에다가 어집지
00:20:57않게 지분장난지랄 생각이라면 집어치우라면 형이 여태까지 쌓아올린 거
00:21:01한 방에 다 날려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00:21:07협박이야?
00:21:08근데 내가 뭘 할 해가 있을까?
00:21:10걸핏하면 갑질에, 오너리스크에 손 하나 안 대고도 넌 무너지게 돼
00:21:14있는데?
00:21:14그러니까 주제 파악하고 니 그 잘난 구멍가게나 신경 써라.
00:21:19지금처럼 끝까지.
00:21:20줘.
00:21:20형도 그 위선 끝까지 시켜.
00:21:23할아버지는 모르시게 해.
00:21:24형을 얼마나 기재하시는데 알면 실망이 얼마나 크시겠어.
00:21:29안 그래?
00:21:46제 불찰입니다.
00:21:47좀 더 검토했어야 됐는데.
00:21:49최 사장님이 이렇게 나오실 줄은.
00:21:50됐어요.
00:21:51그 인간 통수 치는 건 뭐 하루 이틀도 아니고.
00:21:54원래 일적 세계라는 게 아군 아니면 적군이에요.
00:21:57제일 먼저 경계해야 하는 게 위선 떠는 낯짝이고.
00:22:00문도 형이다.
00:22:02우린 오철간이지만 형제처럼 잘 지내라.
00:22:06일곱 살 애성의 눈에는 든든한 아군 같았어요.
00:22:09안녕 세계야.
00:22:11만나서 반가워.
00:22:12어른들만 있는 숨막히는 세계에 나타나.
00:22:15다정한 내 편.
00:22:26형, 이거 같이 먹을래?
00:22:34중간이 형이야?
00:22:36어?
00:22:40세계야!
00:22:44아...
00:22:49아니, 무슨 일이야?
00:22:51세계야, 미안해.
00:22:52난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어머니.
00:22:55삼촌, 괜찮아요.
00:22:57많이 안 다쳤어요.
00:23:02아이고, 이런.
00:23:05어디 본데없이...
00:23:10난 이따위 정신 당한 놈은 필요 없어!
00:23:28약하면 짓밟히는 게 세상 이치라는 거 똑똑히 알게 됐죠.
00:23:33어떡하죠?
00:23:34지금으로서는 당장 자금을 뺄 수도 없고.
00:23:36자금을 왜 뺍니까?
00:23:38제대로 뽑아먹어야지.
00:23:40일단 브랜드론칭 전직원 통원해서 실 앞당기는 걸로 하자고요.
00:23:46그...
00:23:46광고권은 어떻게 할까요?
00:23:48신설리 씨 그대로 가도 될까요?
00:23:55우는 여자 깍질색이야.
00:23:57네?
00:23:59당연히 재검토해야죠.
00:24:00완전히 제 일인데.
00:24:07대표님 어디 속 안 좋으세요?
00:24:10아...
00:24:10저...
00:24:11아까 잠깐.
00:24:15이 차 승차감이 생각보다 별론가?
00:24:17앞전에 신설리 씨도 천천히 가달라고 하더라고요.
00:24:20속이 안 좋다고 안색이 영 말이 아니던데.
00:24:23그 얘기를 왜 이제 해요?
00:24:25굳이 멀미까지 보고 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00:24:37이 여자.
00:24:39여태 밥도 못 먹고 있는 거 아니야.
00:24:47죽인다 죽여.
00:24:49남을 여의라니 아주 꿀맛이고.
00:24:53우방 중에 웬 치장이냐?
00:24:55쓸데없이 호박에 줄 긋지 말고 너도 이리 와서 한실 두렵나.
00:24:58간이 아주 알맞게 비벼자.
00:25:03203호나 많이 비벼요.
00:25:05저는 오늘 칼질하러 갑니다.
00:25:12칼질?
00:25:13고기라도 썰러 간단 말인가?
00:25:17의리 없는 놈.
00:25:18먹던 학학 살해나 들려라.
00:25:20오빠, 나 결혼해.
00:25:23아이고.
00:25:25위나야, 너 오빠 이렇게 나쁜 사람 만들 거야?
00:25:27적어도 프러포즈는 오빠가 먼저 하게 해줘야지.
00:25:30아니, 오빠 말고.
00:25:41그랬구나.
00:25:43향달이었구나.
00:25:44오빠가 눈치가 좀 없더라.
00:25:46언제는 그게 매력이라더니 진작 말해줬으면 내가 고쳤을 뿐다.
00:25:50그게 무슨 병도 아니고 어떻게 고쳐.
00:25:53사람이 뭐든 노력해서 안 되는 게 어디 있니?
00:25:55있잖아.
00:25:56오빠 취업.
00:25:56노력해서 된다고 했으면 우리 사이 이 지경은 안 됐겠지.
00:26:00그래서 양다리가 정당방이다.
00:26:12아깝게 커피를 왜 뿌리니?
00:26:15오빠 그런 사람 아니야.
00:26:207천 원.
00:26:217천 원.
00:26:227천 원?
00:26:23어...
00:26:29용량인 값이 언제 이리 오른 게야.
00:26:31아가씨, 현금이 모자라?
00:26:34우린 카드도 돼.
00:26:36카드?
00:26:37아가씨 손에 들고 있는 거 그거.
00:26:39카드 아니고 뭐야.
00:26:42이거 말인가?
00:26:44일시불이지?
00:26:51아유, 얼른 안 받고 뭐 해?
00:26:54현금이 없어도 이것으로 대신 값을 지를 수 있다.
00:26:58이 말인가?
00:27:00아, 그럼 여덟 봉지 더 채워 열 봉지로 해 주시게.
00:27:13뭐야?
00:27:20냠냠탕.
00:27:30네, 대표님 무슨 일이세요?
00:27:32손 실장, 내 카드 정지시켜둔 거 아니었나?
00:27:35아, 경황이 없어 노트 드린다는 게 깜빡.
00:27:37죄송합니다.
00:27:38내일 조치하시죠.
00:27:38내가 가끔 1년에 한 번 꼴로 보이는 그 빈틈 메꾸라고 손 실장 연봉이 업
00:27:43계 최고인 거 아닌가?
00:27:45됐어요.
00:27:45내가 바로 찾으러 갈 테니까.
00:27:47네, 대표님.
00:27:47카드 분실 신고는 24시간 전화로도 되는데요.
00:27:51아니, 그 여자 신설이 집 주소 보내라고.
00:28:03어?
00:28:05어이!
00:28:07너 심각한 얘기 중이라도 불러도 듣질 못하는 게야?
00:28:15오빠, 우리 여기까지 하자.
00:28:17먼저 갈게.
00:28:19이민아, 잠깐만.
00:28:21손 좀 내밀어 볼래?
00:28:23왜?
00:28:35진짜...
00:28:44뭐, 뭐, 뭐 하는 거야 지금?
00:28:46내가 사준 100% 들고 상견례 가실 생각하니까 갑자기 피가 거꾸로 솟아서.
00:28:53오빠, 잠깐만.
00:28:57오빠, 화나는 거 이해해.
00:28:59근데 어차피 나도 먹짓소리 듣긴 싫었으니까 차라리 깔끔하게 잘 됐어.
00:29:03앞으로 얼굴 마주하기 힘들 테니까 마지막은 확실히 하자.
00:29:19하, 이 형아.
00:29:20으으, 저거, 저거, 저거.
00:29:28주소아, 이거 확실해요?
00:29:31우리 동네에 이런 슬럼가가 있었나?
00:29:33네, 같은 동네 다른 느낌.
00:29:35페인트 칠 다 벗겨진 거기 정확합니다.
00:29:37예상보다 더 구질구질하네.
00:29:38알겠어요.
00:29:45아니, 300년이 지나도
00:29:47남녀 상영지사 끝이 구질구질한 거 변하면
00:29:53네가 오다주었다고 해, 말해.
00:29:55언제 적 유행하래.
00:29:59네가 여기 어쩐 일이냐?
00:30:01아니, 집은 어찌하고.
00:30:03설마 날 미행한 게야?
00:30:05그쪽 집 알아내는데 무슨 미행식이나.
00:30:07그 앞전에 손 실장이 데려다줬잖아.
00:30:11아, 일전에 그런 일이 있었지.
00:30:14걱정된다고 나를 굳이 데려다주라 했다지?
00:30:18걱정을 해?
00:30:19내가?
00:30:20거 내외할 거 없다.
00:30:21너 같은 파라코도 인두갑을 썼으니
00:30:24일말에 양심은 잇는 게지.
00:30:26사심은 아니니 다행이다.
00:30:29내가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지, 그쪽한테.
00:30:32그쪽 처지에 그 명품백으로 사치나 부리는 당신 같은 여자를.
00:30:35내 처지가 어디가 어때서.
00:30:38괜히 오밤중에 찾아와서 시비냐?
00:30:40그 계약이라는 것 때문에 아주 안달이 난 모양인데 나도 무턱대고 아무 데나
00:30:44묶일 수 없는 노릇 아니냐.
00:30:46이리 뜯어보고 저리 뜯어보고 최대한 손익을 따진 후에 결정을 봐야지.
00:30:51그쪽은 쓰리무라 이리저리 따질 형편이 못 될 텐데.
00:30:55쓰리무?
00:30:57그건 또 뭐냐?
00:30:59부수자의 무스픅의 무대뽀.
00:31:01무직이나 다름없는 무명배우.
00:31:03당신 같은 여자한테는 이건 로또나 다름없는 기회니까.
00:31:07지금 내가 없을 무천지라고 염장 지르러 온 것이냐?
00:31:14됐고 카드나 내놔.
00:31:16뭔 카드?
00:31:20카드.
00:31:27도깨비 박마이 같은 요물이 네 것이었어?
00:31:32이 좋은 건 어찌해야 만들 수 있는가?
00:31:34신용이 확실해야지.
00:31:36아, 그래?
00:31:38신용이라면 또 남아나니가 없지.
00:31:40내 이름 석자만으로 만석군도 톡톡 전답을 담보로 내놨으니.
00:31:44그걸 날발 끄면 나는 한 열대 개 집 만들어야겠다.
00:31:47자!
00:31:48카드 깡할 일이 나.
00:31:50그럼 알아서 하시고.
00:32:02무슨 끼니를 그런 걸로 떼우는 거야?
00:32:06그렇게 돈이 궁해?
00:32:12아니라면 도로 뱉어내라 하겠지?
00:32:15그래!
00:32:16궁하다 궁해.
00:32:17아주 먹고 죽을 데도 없다 왜.
00:32:22그 정도야?
00:32:30그러니까 정직하게 돈을 벌어.
00:32:32사지육신 뒀다가 어디다가 쓰나?
00:32:36어디서 이리 꼬수운 냄새가?
00:32:47나 이거 깜짝이야.
00:32:56뭐야 그 눈빛은?
00:32:58뭘 기대하는 거야?
00:33:01내가 미, 미쳤어?
00:33:12얻어먹는 처지 그쪽이고 어디 상전처럼 받아먹으려고.
00:33:15자연스레 집게를 들길래 고기 굽기가 취미인가 했지.
00:33:19얼추 익었다 들어라.
00:33:20누가 보면 그쪽이 한턱 쏘는 줄 알겠네.
00:33:24동네 똥개도 제 이름이 있거네.
00:33:26신설이다.
00:33:27그쪽이 아니라.
00:33:29나는 차세계다.
00:33:31파라코가 아니라.
00:33:32그래 차세계.
00:33:34정식으로 이리 통성명 됐으니 그만 내외하고 먹어라.
00:33:37아주 쫄깃하니 육질이 제법 먹을만하구나.
00:33:41그쪽은 나한테 차세계 대표님이라고 해야지.
00:33:45호칭에 민감한 것이.
00:33:47감투에 환장하나 보구나.
00:33:48그런 걸 꼰대라 하던데.
00:33:50말끝마다 명령초가 누구보고 꼰대래.
00:33:52겉한다.
00:33:53뒤집어라.
00:34:02내 아무래도 오늘 이 한우를 먹을 운명이었던 게야.
00:34:08별시답지 않은데 난 운명신.
00:34:10내 오늘 니놈 철가마에서 재미있는 문답을 하였거든.
00:34:13맞추면 한우를 준다는데 안타깝게 떨어졌다.
00:34:16헌데 놓친 한우를 이리 만나니.
00:34:18운명이 아니면 뭐겠어?
00:34:21한우가 운명이면 나는 숙명인가?
00:34:23뭐라?
00:34:30아니, 그렇잖아.
00:34:31여태 약속도 없이 이렇게 부딪친 게 몇 번인데 게다가 이렇게 대가 없는 적
00:34:37성까지 하고 말이야.
00:34:38대가?
00:34:41그러고 보니 오늘 니놈과 재수없게 부딪히지 않았으면 내 직접 본 품
00:34:46싹으로 이 한우를 한 판이 아니라 짝으로 먹을 수 있었는데.
00:34:49별이 따지면 이것은 하늘이 내게 내린 정당한 보상이다.
00:34:55기적의 논리.
00:34:57신설이 내로남불 오지네.
00:35:00뭐가 오죠?
00:35:02꼰대는 알고 내로남불은 몰라?
00:35:04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00:35:06불륜은 그렇다 치고.
00:35:08로맨스는 또 뭐냐.
00:35:13아, 영어도 까막는 뭐 그런 컨셉?
00:35:16하긴 조선 여자가 로맨스라는 것도 이상하지.
00:35:20아니, 메소드 철저하네.
00:35:22아주 직업 정신이 투철해.
00:35:35길가라기의 거리를 두려워하였는데.
00:35:38내 한우의 눈이 멀어 넋을 잠시 놓았구나.
00:35:44아니, 먹방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야.
00:35:47얼추 소 한 마리를 통으로 잡숴어.
00:35:50과장이 심하다.
00:35:51한 마리는 무슨.
00:35:54뽀뜽심에 살치살에 채끝살에 특수 부위로 1차 끝내고 양대창에
00:35:58곱창까지 아주 후식으로 야무지게 말아놓고선.
00:36:02거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더라.
00:36:06이 상놈들도 취급 안 하는 장기가 이리 꼬슬 줄이야.
00:36:09내 신세계를 경험했다.
00:36:13속은 이제 괜찮나 보네?
00:36:15쭉 괜찮았다.
00:36:21날 또 걱정한 게로군.
00:36:24걱정은 무슨.
00:36:26나는 일평생을 남 걱정이라는 걸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야.
00:36:29내 걱정만 해도 머리가 빠개지는구만.
00:36:31내 이치 많은 배꼬리가 넉넉하여 팍 맘에 들어.
00:36:38저 웃기는 여자야.
00:36:44문도야.
00:36:45오늘 세종시 다녀왔다고.
00:36:48네, 삼촌.
00:36:50대리 수상은 안 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00:36:52자랑은 해도 모자랄 판에 왜 숨어.
00:36:54오늘 네 덕분에 우리 주식이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 최변한테
00:36:59들었다.
00:37:00수고했어.
00:37:02제가 뭐 한 게 있나요?
00:37:04삼촌이 닦아놓으신 길 그대로 따라만 가는 건데요.
00:37:07아휴, 세기가 네 반만 해 줬어도 일찌감치 은퇴해서 이렇게 고기나 잡
00:37:13으러 댕기는 건데.
00:37:14아휴, 왜요?
00:37:17세계 스타트업도 순풍이고 여유도 좀 찾은 것 같던데요?
00:37:21돈에 환자가 나면 여유는 무슨.
00:37:23데이트도 하고 그러는 거 보면 심정 여유가 생겼나 봐요.
00:37:26세기가 여자가 있어?
00:37:27아니, 보통 여자는 눈에도 안 찰 텐데.
00:37:30어떤 여자야?
00:37:31저도 잘 몰라요, 삼촌.
00:37:33오늘 그냥 방송 지나다가 얼핏 본 거라.
00:37:36아, 방송국이면 그러면 아나운서 쪽인가?
00:37:42에휴.
00:37:45계약은 내 심사숙고해 보겠다.
00:37:49한우까지 뇌물로 바치면 이를 쓰니 어쩔 수 없지.
00:37:52뇌물이 아니라 그냥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적전.
00:37:571년에 한 번쯤 저 길거리 구세군에다가 던져주는 동전 같은
00:38:00거지.
00:38:01그래, 그래.
00:38:02내 긍정적으로 숙고할 테니 염렴하라.
00:38:05나를 이리 원한다는데 얄멸차게 소만 먹고 떨어지진 않을 테니.
00:38:10아니, 근데 그게 막 확장이랄 수는 없고.
00:38:23일단 그 명품백이나 팔아가지고 입에 풀칠이나 하라고.
00:38:26괜히 이상한 걸로 밥 데우지 말고.
00:38:43인정머리 없는 관상이랑 달리.
00:38:47걱정이 체질인가 보구나.
00:38:50자세기.
00:39:16아, 진짜 소도 한 마리 씹어 먹는 녀석은.
00:39:20괜찮겠죠?
00:39:22날 또 걱정한 게로군.
00:39:24내가 그런 앞뒤 없는 여자를 걱정을 해.
00:39:29자.
00:39:30이것은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00:39:37종일, 함께 면줄릴 텐데.
00:39:42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00:39:49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
00:40:00เกิดๆ
00:40:31พ Hannah 준L aproход pockets in Your Order.
00:40:33존 up dein He dadolerini...
00:40:38Why did you say?
00:40:42weet you when you dove me?
00:40:43hadλλ près who she is?
00:40:43I willAT than know you what.
00:40:46Go for it.
00:40:47bleep you something.
00:40:47When you secret me and what is going to get over..
00:40:51It's nigga go for it.
00:40:53I'll basically give you that one nice one.
00:40:53은 한igshuman의 연정이 뭐 별거라고 사내놈이 superpower.
00:40:57내 반찬은 또 뺏어먹고 저것!
00:40:59그쪽이 사랑을 알아?
00:41:01하나를 주고도 열을 못 줬어, 가슴...
00:41:04가슴이 미워지는 사랑을 아니야 Eeה휴!
00:41:14저 육시를 할 놈을 봤다� 까지.
00:41:17어디서 뼈 맞고 에러는데 추정지�ία.
00:41:23...
00:41:30남녀 상렬 지사가 뭐라고 피 맞은 똥강아지 꼬르르가지...
00:41:38그쪽에 사랑을 알아?
00:41:39조선여자가 로맨스라는 것도 이상하지
00:41:42다들 나더러 뭘 그리 모른다고 잡돌인지워
00:42:23อะไรข internally
00:42:23별 뜻 아니었구먼
00:42:23대군자가 금일부로 배속된 지밀궁녀이옵니다.
00:42:35인사드려라.
00:42:44인사드리옵니다, 대군자가.
00:42:48고개를 들어라.
00:42:51나는 두 번 말하는 걸 아주 싫어한다.
00:42:54어서.
00:43:08나리가 오지.
00:43:10그리 사리분별이 안 되니 여태 신참매를 당하는 게요.
00:43:14내 정각에 배속된 걸 보니 웃자네도 꽤나 미운 털이 박힌 모양
00:43:18인데.
00:43:21아니옵니다.
00:43:22소인 글씨가 쓸만하고 한문의 눈이 지밀로 배속된 것이옵니다.
00:43:29이러니 사리분별이 없다는 게다.
00:43:35너는 나에 대한 풍문들 못 들은 게냐.
00:43:38풍문이요?
00:43:39눈이 상한 귀신 대군.
00:43:42피를 마시는 도깨비 대군.
00:43:44내 풍문이 그렇단다.
00:43:47어떠하냐.
00:43:48이제 좀 겁이 나느냐.
00:43:53아래옵게 황궁하오나.
00:43:56겁은 하나도 안 나옵니다.
00:43:59겁이 안 나?
00:44:00구해주지 않으셨사옵니까.
00:44:04소인 은인을 무섭다 하는 무지랭인 아니옵니다.
00:44:13맹랑하고 궁에서 그리 새치열을 널리다간 명을 재촉하는 길이다.
00:44:18길게 살고 싶다면 그 입부터 닫아야 할게야.
00:44:22명심하게 싸움이다.
00:44:24그래.
00:44:28니 이름이 무엇이냐?
00:44:34얘 소인의 이름은?
00:44:54신설이.
00:45:19그...
00:45:22꿈꾸다가 눈물 흘리고 그랬는데.
00:45:25그러는 거는 정신의학적으로 어떻게 해석이 되나?
00:45:27그런 경우라면 둘 중 하나지?
00:45:29꿈속에 돈 떼먹고 튄 논팽이가 나왔거나 첫사랑이 나왔거든.
00:45:34첫사랑 같은 소...
00:45:35미쳤어?
00:45:36왜? 아는 여자가 꿈에 나왔어?
00:45:38또 뭐라는데?
00:45:39전생에 니 첫사랑은 아니라?
00:45:42야, 너는 의사라는 놈이 뭐 전생 무슨...
00:45:45정신의학적으로 꿈 그거 무시하면 안 된다.
00:45:49너도 모르는 너를 제일 잘하는 게 무의식이거든.
00:45:51뭐? 그래서 뭐?
00:45:53평소랑 다른 꿈을 꾼다는 건 다르게 살아보라는 메시지 아니겠어?
00:45:57책밖에 도는 이 팍팍한 궤도에서 한 번쯤 이탈해 보라는 거지.
00:46:02야, 갑자기 궤도에서 이탈하면 죽어.
00:46:05그거 대형사고라고.
00:46:07하긴 너 같은 계획형 인간이 궤도 이탈 같은 거 할 리가 없지.
00:46:10진짜 사랑이라도 빠진 게 아니고서야?
00:46:15우리 세기한테 여자가 있어?
00:46:18여자요?
00:46:20여자, 사람 할 때 그 여자요?
00:46:23그래, 여자친구. 애인 말이야.
00:46:25제가 알기로 대표님은 남자친구도 여자친구도 없습니다.
00:46:28아니, 그냥 주변에 사람이라고는 일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00:46:32아니, 분명 여자가 있다던데.
00:46:34그 방송국 아나운서 같은.
00:46:38아나운서요?
00:46:39아니면 뭐 PD라든가.
00:46:42PD.
00:46:44없는데요.
00:46:47문도가 헛소리할 애인은 아닌데.
00:46:50최문도 사장님이 보셨대요.
00:46:52대표님 여자 사람, 여자친구를요?
00:46:56그럴 리 없겠지만 확인은 해 보겠습니다.
00:47:05맛이 과히 나쁘지 않구나.
00:47:07내 찬으로 어만두를 꽤 즐겼건만.
00:47:09그거 대가리 탄다.
00:47:11좀 진짜.
00:47:12남의 알바에는 왜 쫓아와가지고.
00:47:13그만 먹고 손님한테 좀 권하라고요.
00:47:16저기 매니저 눈치 없는 형께서 쳐다보잖아.
00:47:19알았다, 알았어.
00:47:20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00:47:21이보게나.
00:47:23여기 만두 한 판들 하고 가시게나.
00:47:25네, 만두 맛있어요.
00:47:26만두 한 번 드시고 가서.
00:47:27만두를.
00:47:28예, 노릇노릇하게 만두 잘 구워놨으니까 드시고 가보세요, 손님.
00:47:31오래 구우면 속이 말라 맛이 없거든.
00:47:34어쩔 수 없구만.
00:47:37음, 다시 구워라.
00:47:39바짝 말라 맛뼈 형편이 못된다.
00:47:41온다, 온다, 온다, 온다.
00:47:43거기, 잠깐만.
00:47:44내가 쭉 지켜봤는데.
00:47:46그 시식만두 그쪽 입으로 들어간 게 반인 거 알아, 몰라.
00:47:50그건 내가 알 수가 없네.
00:47:52해 아려감이 먹지 않았습니다.
00:47:53먹방 온 거 아니고 돈 벌러 온 거면 아가씨는 저쪽 가서 연장 근무하고
00:47:59가.
00:47:59일당이라고 받고 싶으면.
00:48:01마침 배도 부른데.
00:48:03그리하지.
00:48:06아, 아니.
00:48:12대표님 카드는 잘 찾아보셨어요?
00:48:15카드는?
00:48:16뭔 카드는?
00:48:20아니, 뭐.
00:48:21그냥 폐기하려면 될 걸 굳이 오밤중에 거기까지 찾으러 가셨어요.
00:48:26그냥 아끼는 카드라서 그랬어요.
00:48:29왜요?
00:48:30어, 그냥 저는 궁금해서.
00:48:33아끼는 카드셨구나.
00:48:36손 실장.
00:48:37대표님.
00:48:38지금 이러고 수다 떨 시간이 있나?
00:48:40내가 항상 얘기하잖아.
00:48:41타임 이즈 골드라고.
00:48:49타임 이즈 골드인데 굳이 밤에.
00:48:54아, 설마.
00:48:55아이, 대표님 심미안이 얼마나 철저한데.
00:48:59머리에 촉 맞지 않고서요?
00:49:05네.
00:49:14안에 불려 씨가 들어앉은 것이 아주 가증스럽기가 이를 데가 없고.
00:49:22아가씨도 윤지호 팬이야?
00:49:24팬이라니?
00:49:24얼굴을 뚫어지게 보길래 팬인가 했지.
00:49:28얼굴을 이리 노려보면 팬이란 건가?
00:49:31응원하는 눈으로 보면 팬이지 뭐야?
00:49:33잘되라고.
00:49:33빌어주고 걱정해주고 조금 더 바치고.
00:49:36연예인들 다 팬들 사랑당에 먹고 사는 거지.
00:49:39레코가 석잔데 응원은 무슨.
00:49:42우리 비유재해가 이번 한방라인 다이너스티 론칭에 사활을 건
00:49:46만큼
00:49:46브랜드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00:49:49다들 잘 아실 겁니다.
00:49:50마지막으로 심층 회의를 통해서 의견을 모아보도록 하죠.
00:49:54마케팅팀 분위기는 유페이스 쪽이 우세합니다.
00:49:57새로운 브랜드인 만큼 프레시한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00:50:02그게 신설이 쪽이란 말이죠?
00:50:03그건 안 될 말입니다.
00:50:04전환사체 리스크도 있고.
00:50:06어느 때보다 이번 론칭이 성공을 담보로 해야 되는 점에서 안전하게 윤지호로 가는
00:50:12게 맞다고 봅니다.
00:50:13아니 윤지호라고 처음부터 탑스타였습니까?
00:50:16연예계라는 데가 광고 하나라도 이미지 빵 뜨는 거 한 순간인데 신설이라고
00:50:20그렇게 안 된다는 보장이 있어요?
00:50:22윤지호가 맞다니까요.
00:50:23세술은 세 부대에.
00:50:25신설이로 가야죠.
00:50:26지금은 모험할 때가 아니라니까요.
00:50:28윤지호 가시죠 그냥.
00:50:29신설이로 갑시다.
00:50:30윤지호 가시죠.
00:50:31신설이로 가시죠.
00:50:32윤지호.
00:50:32신설이가 맞다니까요.
00:50:34대표님.
00:50:35금방 인터넷에 집계된 사내 무기명 투표 결과 나왔습니다.
00:50:38보시죠.
00:50:38므석이.
00:50:46그이게 왜 그런가가.
00:50:46마마.
00:50:50충전 마마.
00:50:51갖지 이러시니까.
00:50:53내 인연.
00:50:53남이 추상 전에에 꼬리를 쳐.
00:50:56교방 기생도 아닌 한 나라의 충전 신흥을 철이 위험 없게 해서
00:51:00요.
00:51:00내가 해도 저거보다 낫겠다.
00:51:02은혜를 원수로 갚는구나
00:51:04내 인연!
00:51:05오갈데없는 년을 걷어줬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아
00:51:08감히 고개를 빳빳이 들고 겁박을 해?
00:51:12여봐라 당장 인연을 끌고 가라
00:51:14감히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겁박을 해?
00:51:16뭐하는 게냐!
00:51:17당장 천연을 끌고 가 주리를 틀지 않고!
00:51:22아가씨가 1주호보다 100배는 낮네
00:51:25그래그래 얼굴도 그냥 곱빳이 나니
00:51:27연예인 해도 되겠어
00:51:35뭐하는 게냐!
00:51:36당장 천연을 끌고 가!
00:51:38죽어버려 진짜!
00:51:43배수자가 꽤 접전이네
00:51:46그래도 뭐 승자가 하나라는 게 다수결의 원칙이니까
00:51:57왜요?
00:52:01아니 뭐 직원들 다수의 의견이 이렇다니까 뭐 어쩔 수 없지 뭐
00:52:04나같이 민주적인 대표가 뭐 독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니까
00:52:10민주가 다 죽었고만
00:52:11그러면 신세례로 최종 결정하는 걸로 하고
00:52:13바로 계약서 준비해서 보내줘
00:52:16알겠습니다
00:52:28근데 나 왜 버려졌어?
00:52:31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
00:52:33내가 뭘 잘못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00:52:37그런 생각하지
00:52:38네가 뭘 알아?
00:52:40그럼 나 왜 혼잔데?
00:52:43왜 나만 혼잔데?
00:52:47기다리라고 했단 말이야
00:52:52여기서 기다리면
00:52:54금방 올 거라고 했단 말이야
00:53:00기다리라고 했단 말이야
00:53:06왜 이런데냐
00:53:08왜 이런데냐
00:53:26저 아이
00:53:27어머 제, 제, 제, 제
00:53:29어머 제 연기 참 잘했는데
00:53:31요즘은 안 보이더라
00:53:33그러게
00:53:33아역 신동이라고 팜짝 나오더니 깜깜 무서우시기네
00:53:37옛날에 인간극장인가 보니까 부모도 없이 할머니랑 단둘이 살던데
00:53:41제 이름이 보더라
00:53:44신...
00:53:45아이고
00:53:46설이
00:53:47신설이
00:53:48맞다
00:53:49신설이
00:53:50신설이
00:53:52어?
00:53:53아까 그 배우 아저씨네
00:53:55연예인 해봐요 꼭
00:53:58연기 좋더라
00:54:00예뻐, 그렇지?
00:54:04203호
00:54:05여기서 뭐해요
00:54:07집도 없는데
00:54:08TV 구경하면 뭐 하려고
00:54:10저들이 날더러 연예인을 하라는데
00:54:13TV에 나오는 걸 말하는 건가?
00:54:16뭐 그쵸?
00:54:18근데 왜요?
00:54:19신기해서
00:54:22제가
00:54:23사람을 찰나에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하고
00:54:27만나지 않아도 저리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
00:54:33신기해서 말이죠
00:54:36신기할 것도 센네
00:54:38일단이나 받으러 가요
00:54:53개학이 불가라고?
00:54:54그게 도란 엔터라고
00:54:56신설이 씨 계약 만료 전인 소속사가 있어서요
00:54:59보통 이럴 경우 재계약 시즌이라 도장 찍은 후에 광고 진행하거나
00:55:02타사 이적 후 진행하는데요
00:55:05소속사가 구두로는 만료 통보 이미 내린 모양이면서 이번 광고권 듣고는 그런
00:55:09일 없다고 딱 잡았대네요
00:55:11알아보니 재계약 의사가 없었는데 이번 광고 계약 여부에 따라 재검
00:55:15토해야 하니 홀드시켜야 한다고
00:55:17일개 소속사가 슈퍼갑 홀드를 시킨다
00:55:23미팅 잡아요
00:55:25그 대표 얼굴이나 좀 보게
00:55:30아, 어떡하실 거예요
00:55:32아니,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신설이 같은 득보한테 밀렸다면 나 쪽팔려서 어떻게 얼굴 두고
00:55:37닿냐고요
00:55:38있어봐
00:55:40아무리 만료 직전이라도 우리가 협조 안 하는 한 신설이 계약 못해
00:55:45연예계 그렇게 만만한 데 아닌 거 알면서
00:55:48알죠
00:55:49근데 어디서 눈먼 회사라도 물면
00:55:51광고 계약이 무슨 로또도 아니고
00:55:53아역 출신 폐급 단역 누가 계약해 주니
00:55:57일단 그쪽에서 호출이 왔다니까 가서 말이나 들어보고 올게
00:56:01그럼 같이 가요
00:56:02그런 모험을 감행하겠다는 이유 직접 들어봐야겠으니까
00:56:35내가 꿈을 이어주길 바라는 거냐
00:56:38네 몸에 기생하는 대가로 꿈이라도 대신 이뤄달라
00:56:43이리 가슴을 틔쓰시는 게야
00:56:49아유, 이게 왜 저...
00:57:02아유, 아까 그 배우 아가씨네
00:57:07연예인 해봐였고
00:57:10그래서 필요해졌어, 당신이
00:57:14그것도 절실하게
00:57:15좋아서 또 나를 꺼내 덮으려 해도
00:57:20좋아서 또 나를 꺼내 덮으려 해도
00:57:23어느새 쓰민
00:57:26아주 없을 그리움
00:57:38계약은 내 심사숙고 해보겠다
00:57:42한우까지 내물러 바치며 일을 쓰니
00:57:44어쩔 수 없지
00:57:47나야 어차피 뭐 이런 것들 한두 번도 하는 텐데
00:57:49뭘 신경을 써
00:57:57신경을 써
00:58:00그딴 여자를 내가?
00:58:32본생각을 하는 거야?
00:58:39이보게, 거기 차세계란자가 있는가?
00:58:44신설이?
00:58:45그 내 목소리를 단박에 알아듣는 걸 보니
00:58:48연통을 퍽 기다린 모양이 누구르
00:58:51그렇담, 이놈이 목 빠지게 기다리던
00:58:53희소식을 전해야겠다
00:58:56뭔 희소식?
00:58:57내 너의 가륵한 정성을 봐서
00:58:59그 계약이란 걸 해보려고 한다
00:59:01아니, 잠깐만
00:59:02아니, 계약이라는 게 그렇게 생각만큼 간단한 게 아니고
00:59:05간단하게 가보자
00:59:06복잡하게 머리 굴릴 거 없이
00:59:08그냥 초기 이끄는 대로 가는 거다
00:59:10아니, 그러니까 사람 말을 끝까지 들어봐
00:59:11그러니까 이게...
00:59:13안 그래도 직접 보고 말을 듣는 것이 좋을 듯하여
00:59:16하고 있다
00:59:19신설이, 너 지금 어디야?
00:59:20코앞이다
00:59:21곧 당도할 테니 기다려라, 자세들
00:59:24아니, 잠깐만, 아니...
00:59:29내가 어떻게 붙잡은 명줄인데
00:59:33젖은 행주 마냥 납작 엎드려만 설 순 없지
00:59:37몸주가 꿈꾸던 세계가 나를 염원하니
00:59:39내 한 번
00:59:41운명을 개척해 보는 거다
00:59:57네, 어떤 직원분 찾아오셨어요?
01:00:00이자를 찾아왔네
01:00:02대표님이라 부르라던데
01:00:03대표님이요?
01:00:06어?
01:00:08그때 그 오디션 붙으셨나 봐요?
01:00:10하...
01:00:11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01:00:13계약을 하자 너구
01:00:14와, 잘 되셨네요
01:00:16여기 하루에도 100명씩 찾아오는데
01:00:18제가 지원자님 얼굴 기억하는 거 보면
01:00:20인상이 강렬하셔서 붙었나 봐요
01:00:22네, 아니 그래도
01:00:23이 자네가 빌어준 행운 덕을 좀 본 것 같아
01:00:26자네에게 큰 상을 내리라 할 생각이네
01:00:29이 자고로 상벌은 확실해야
01:00:31아랫사람이 사기가 돋는 법이니
01:00:33와...
01:00:34진짜 사극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 같아
01:00:37그럼 이번에도 행운을 빌게요
01:00:40매번 고맙구만
01:00:41하하하하
01:00:43신설이?
01:00:56신설이
01:00:57너 내 동의 없이 그런 큰 계약이 가능할 거라 생각한 거니
01:01:02안 될 이유라도 있는가?
01:01:05또 반말
01:01:06만료 통보한 거는
01:01:08그건 어디까지나 구두고
01:01:10계약서는 여전히 유효하지
01:01:12소속사 동의도 없이 뒤꽁무늬로 수 쓰는 거
01:01:15이거 다 불법이다 너
01:01:17내가 지금 안문 뒷문 따져가며
01:01:19여유부를 처지는 못되니
01:01:20어쩔 수 없구나
01:01:21지금 너 나랑 선문답하니?
01:01:24어...
01:01:25그래
01:01:26이번엔 니년이나 설 차례지
01:01:28그 입장...
01:01:30너
01:01:30연예계 구설소 하나로 훅 가는 거 몰라?
01:01:33계약까지 걸린 마당에
01:01:34특보잡도 아니고
01:01:35몸 좀 사려야 되지 않겠어?
01:01:37그건 니년아는 말본새를 보면
01:01:39꼭 그렇지 나는 듯한데
01:01:41충고는 내 새겨댔지
01:01:43할 말 끝났으면
01:01:44난 그만 가봐야겠다
01:01:46내 선약이 있어
01:01:50가긴 어딜 가니?
01:01:52어?
01:01:54늙은 여우가 힘이 장사구나
01:01:56이 손 놔라
01:01:57팔모가지를 두 동강 내버리기 전에
01:01:58뭐 두 동강?
01:02:00이게 밥도 못 벌어먹고
01:02:02빌빌대던 거
01:02:03이거 거둬준 은혜도 모르고
01:02:04아
01:02:04두 동강 나긴 또 싫으시다
01:02:08그렇다
01:02:11아악
01:02:12아악
01:02:13아악
01:02:14아악
01:02:15아악
01:02:15아악
01:02:16아악
01:02:16아악
01:02:17아악
01:02:17아악
01:02:19아악
01:02:20아악
01:02:21아악
01:02:22아악
01:02:22아악
01:02:30아악
01:02:31아악
01:02:34아악
01:02:48hores
01:02:50아악
01:02:57이 궁중함투엔 이 싸대기가 생명이지.
01:03:01여기 나 찾아온 여자 없었나?
01:03:08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벌써 지친 개냐?
01:03:12하긴 그 잡으면 톡 하고 분질러지 손모가지로 애썼다.
01:03:16내가 천년의 청순가렌이랑 오해들 하는데
01:03:20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온 줄 알아?
01:03:21너같이 분수 모르고 나대는 애들 밟아주고 올라온거야.
01:03:261년이야 아직 싸대기 맛을 덜 봤나?
01:03:29새치연을 저리 놀리는 걸 보니.
01:03:312년?
01:03:33다들 긋지마 하지.
01:03:40어머 어머 지효야.
01:03:42얘 얘 얘 얘 얘 정신차려 정신차려.
01:03:44어 일어나 일어나.
01:03:46여기야 여기.
01:03:58남의 회사에서 이게 뭐하는 짓들이지?
01:04:00어쩔거야?
01:04:01어?
01:04:02우리 지효 내일 촬영했는데 이 얼굴 어쩔거냐고?
01:04:05그만하란 말 못들었나?
01:04:07난 두 번 말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인데.
01:04:11당신이 뭔데 그만하라 말한대?
01:04:14내가 누구냐고?
01:04:15그래.
01:04:16그쪽은 뭔데 앞뒤 상황도 모르면서 나서시냐고.
01:04:19맞다.
01:04:20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문제인데.
01:04:21넌 나서지 마라 차세계.
01:04:26차세계?
01:04:27BOJ 차세계 대표님?
01:04:30정식으로 소개하지.
01:04:34내가 누구냐는 말이지?
01:04:46BOJ 엔터.
01:04:49나 신설이 새 소속사.
01:04:52BOJ 엔터 대표 차세계라고 하는데.
01:05:00그럼 이제 제대로 나서도 되겠지?
01:05:03내가?
01:05:05저 오만방자 미소는 무엇일까?
01:05:10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01:05:12신설이 씨.
01:05:18전란시 적장에 손을 내민다는 거.
01:05:20싸우지 않겠다는 뜻인데.
01:05:25그렇다면 이것은 화치네이니?
01:05:29사람 무한하게 뭐하시나?
01:05:32손도장 찍으셔야지.
01:05:34손도장이라니?
01:05:35악수로 손바닥에 손도장을 찍는 거지.
01:05:39이렇게.
01:05:45지혜야.
01:05:49재결.
01:06:00곱게 미친 놈.
01:06:02날 보고 자꾸 웃는다.
01:06:06사이 떨리기 싫어.
01:06:08사이 떨리기 싫어.
01:06:35저하.
01:06:36말씀하신 나이는 청원대군의 전각으로 무사히 들었사옵니다.
01:06:40그래.
01:06:42그리 보이더구나.
01:06:44수고했다.
01:06:53헌데 그 아이는 어찌들이신 겁니까?
01:06:56뒷배도 없고 저하의 수족도 아니운데.
01:07:01장차 내 아우에게 쓸만한 올가미가 될 게다.
01:07:06허니 면밀히 살피거라.
01:07:08예.
01:07:22헬벌 일 없는 무명 배우랑 자세기랑.
01:07:26예.
01:07:27재미있는 조합이네요.
01:07:28엮어보면 제법 그림이 나오겠어요.
01:07:31신설이.
01:07:32그 여자를 변수로 만들어 보자.
01:07:37진짜 귀찮게 하네 신설이.
01:07:38찢어 limutenantaultnajering
01:07:42뭘 이제 마음을 바꿔두세요?
01:07:45빈아 jul Egyptians
01:07:47kimorneys
01:07:52나도 모르게 싫
01:07:54하여튼 모든게 이상해
01:07:58돌아도 자꾸 생각이 나
01:08:01철저히 닫혀 있던 나의 세계에서
01:08:11comunicตลอด
01:08:36วันนี้...
01:08:36우리 계약에 앞서서 원칙을 하나 정하자
01:08:38앞으로 공과 사는 철저히 시키자고
01:08:41내가 걱정되고 보고 싶어 옮기지?
01:08:44의뢰대한 갑에 정당한 보호관리 천이지
01:08:46그냥 사정이 딱 해가지고 몇 번 도와준 걸로 오해한 거라고
01:08:50내가 딱해?
01:09:06정당한 보호관리 천사
01:09:07어떤 사람을Na 지적해?
01:09:14신중한 보호관리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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