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기까지 하고 물 한 잔 먹고 각자 글러브 빼서 오고겠습니다. 알겠습니까?
00:04그래.
00:05오히려 몸에 좀 쓰면 좋을 것 같아.
00:06아 그럼요.
00:09지원이 오른손 입술 왼손 눈썹.
00:12그렇지. 가도 올리고.
00:14오케이 하나.
00:14그렇지.
00:16오. 팝 너무 좋은데?
00:18원, 투.
00:19넣기.
00:21오케이. 잘했습니다. 한 번 더.
00:23오케이.
00:25원, 투. 앉아야 돼.
00:26그렇지. 오른손 때리고 가야 돼요.
00:28어머, 빙글빙글 도는 틱도 있네.
00:30아, 그게 틱이에요? 빙글빙글도?
00:32아, 난 애교인 줄 알았더니구나.
00:35아니, 도는 틱이 있구나.
00:39가장 최근에 보이는 틱이 이제 도는 거예요.
00:42처음에 또 몰랐어요, 그게 틱이.
00:44글쎄 말이야.
00:47다시 한 번 더, 천천히.
00:49그러네요.
00:50천천히, 돌면 어지러워.
00:52빙글빙글 돌리 마세요, 어지러워.
00:54돌면 부딪혀요.
00:56조금만 앞으로 오자.
00:57자, 잘 보고 동그란데 마시는 분 동그란데.
01:00선생님도 괜히 오해하시겠어요?
01:02분명 돌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01:04계속 말 안 듣듯이 도니까.
01:14신났어.
01:15오랜만에 삼겹살을 먹다 그럼.
01:17오랜만이 아닌가?
01:18어째.
01:21아유.
01:22어머, 어머.
01:23어머, 뭐야.
01:24왜 그러지?
01:25아니, 갑자기 왜.
01:27시원하다.
01:29아이고.
01:30시원하긴 해.
01:34이것도 틱인가?
01:35저거 다 틱입니다.
01:36이것도 틱이구나.
01:38네.
01:38아유, 근데 저 신발에 또 저렇게 하면
01:40약간 앞으로도 안 들으니까.
01:43아, 저게 진짜 발목에도 진짜 안 좋을 텐데.
01:47어제, 어제, 어제.
01:48천천아, 엄마 봐봐.
01:49아이고.
01:50여기서만 이렇게 딱 보고 걷기 해볼까? 이렇게 일자로?
01:52지훈이가 발 여기만 이렇게 해보라고 이렇게.
01:55이렇게 보고 걸어봐.
01:56그럼 지훈이가 발이 꺾이지 않을 수도 있어.
01:59어떡해.
02:01지금 좀 심한가 보다.
02:05너무 힘들겠다.
02:06이게 안 되는구나.
02:07맞아, 안 되죠.
02:11근데 발목이 꺾으면 아프단 말은 또 안 하나요?
02:14약간 좀.
02:14아프단 말은 또 안 하더라고요.
02:16아프단 말은 또 안 하더라고요.
02:18틱을 갖고 있는 본인은 너무 불편해요.
02:20그럴 것 같아.
02:22그리고 특히 운동틱이 있는 그 근육 부위가요.
02:26굉장히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02:28막 간지러운 느낌이라든가.
02:30간지러워서 자꾸 꺾는 거거든요.
02:32이 간지러운 것도 꼭.
02:33그런 소리를 많이 하더라고요.
02:34그래서 간지러운 느낌, 따가운 느낌.
02:37아니면 막 등이 가려운데 못 긁으면 아우 이렇게 되듯이
02:41뭔가 움직이지 않으면 못 견디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02:45그래서 이제 근육을 수축시키고 나면 잠깐 괜찮은데
02:48이제 다시 또 반복이 되는 거죠.
02:50리듬을 갖고 있지 않고요.
02:53굉장히 급작스럽게 나옵니다.
02:54의도적이지 않아요.
02:56그래서 지금 얘는 보면
02:57운동틱이 있는 부위가 굉장히 여러 가지고
03:00그리고 소리도 내는 것 같아요.
03:03서킹 하나.
03:04그렇지.
03:10그러면 이제 이런 걸 동시에 갖고 있을 때
03:14또 이것이 1년 이상 지속이 될 때
03:16그럴 때 투렛을 상당히 우리가 의심하면서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03:23그래서 지금 보면 얘는 투렛의 경과를 좀 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03:30그래서 투렛은 조금 더 더 만성적인 경과를 밟기도 하기 때문에
03:35좀 잘 진단을 받고 치료를 좀 적극적으로 하는 게 필요하죠.
03:39그래서 어떤 아이들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03:42다리를 꺾는 것 때문에 중간에 멈춰 선단 말이에요.
03:46근데 이제 횡단보도 파란불이 끝났어요.
03:49그럼 이제 되게 위험해지기도 하는 거죠.
03:51그리고 어떤 아이들은
03:52방광도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잖아요.
03:55방광에 힘을 주는 아이들은 소변을 찔끔찔끔 지리기도 하고요.
03:58그랬어요.
03:58하루는 막 오줌을 지리고 오는 거예요.
04:01지금 몇 살인데 지금
04:03이럴 때냐
04:04막 했어요.
04:05근데 그게 계속
04:07장기화되다 보니까
04:08아 이거 혹시 튀긴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04:11온몸에 튀기 다 올수록?
04:13네. 모든 근육에 수축이나
04:16움직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04:18근육을 수축시키는 거니까요.
04:21이런 다양한 특징사항을 가지고 있다고 보셔야 돼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