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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정철진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한 시간여 앞두고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관련 내용,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정철진 경제평론가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아슬아슬한 하루가 전개됐는데 결국 90분 전에 방향을 틀었습니다. 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극적인 타결이 있었는데 후폭풍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철진 평론가님, 줄다리기가 길었는데 결국 영업이익 12%에서 노사가 만난 겁니까?

[정철진]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성과급 재원인데요. 10. 5%로 타결이 된 거고 기존에 1. 5%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편의상 합치면 12%가 됐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동안 삼성전자 측은 계속해서 이야기했던 것이 SK하이닉스보다는 더 주겠다는 거였지 않습니까? SK하이닉스가 성과급이 영업이익의 10%이기 때문에 이번에 12%라는 것은 하이닉스보다 더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명문화, 제도화가 난항이 있었는데 크게 보면 10년까지 로드맵이 나오게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노사 합의 파업 1시간 반 정도 남겨두고 합의가 됐는데 가장 난항을 겪었던 포인트는 어디라고 보십니까?

[김민균]
제일 쟁점 사항이 많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적자 사업부에 관련해서 성과급이 지급되어야 하느냐. 그 부분이 사측의 입장에서 봤을 때 성과가 적자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특별경영성과급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되냐, 그 부분이 제일 쟁점 중 하나였고요. 또 말씀하셨던 것처럼 제도화입니다. 한마디로 특별경영성과급 자체가 얼마만큼 제도적으로 정착돼서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근로자분들한테 성과급이 지급될 수 있느냐라는 부분들의 쟁점 사항이 있었습니다.


결국 노사가 줄다리기를 한 끝에 1인당 얼마를 받게 되느냐가 관심이잖아요. 메모리하고 비메모리하고 나눠서 설명해 주세요.

[정철진]
하나를 더 본다면 반도체와 비반도체부터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합의안은 DS사업라고 하는 반도체만 해...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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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 노사 총파업을 1시간이 앞두고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죠.
00:05관련 내용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정철진 경제평론가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1어서오세요.
00:12네, 안녕하십니까.
00:13정말 아슬아슬한 하루가 전개가 됐는데 결국 90분 전에 방향을 틀었습니다.
00:19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00:24한 가지 증진에 관해서 노사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00:27김영훈 장관은 국무회의를 비롯한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노사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00:39삼성전자 사측과 노조가 환한 표정으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00:47특히 이번에 잠정 합의를 통해서는 특별 보상에 대한 제도와 배분 방식에 대해서 유회를 해주셨고 합의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01:01조금 사회적으로도 보기에도 괴리감이 좀 많아 보이고요.
01:04똑같은 직장인 입장에서는 불편하죠.
01:22극적인 타결이 있었는데 후폭풍은 있을 것 같습니다.
01:26지금부터 하나하나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28정철치 평론가님 줄다리기가 길었는데 결국 영업이익 12%에서 노사가 만난 겁니까?
01:36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성과급 재원인데요.
01:4010.5%로 타결이 된 거고 기존에 1.5%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편의상 합치면 12%가 됐다고 보시면 될
01:48것 같고요.
01:48그동안에 삼성전자 측은 계속해서 이야기했던 것이 SK 하이닉스보다는 더 주겠다는 거였지 않습니까?
01:55SK 하이닉스가 성과급이 영업이익의 10%이기 때문에 어찌됐건 이번에 12%라는 것은 이때는 하이닉스보다 더 많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02:04같고요.
02:05명문화, 이 제도화도 굉장히 난항이 있었는데 크게 보면 일단 10년까지의 로드맵이 이번에 나오게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12지금 이번에 노사 합의 파업 1시간 반 정도를 남겨두고 합의가 됐었는데 가장 난항을 겪었던 포인트는 어디라고 봅니다?
02:22아무래도 제일 쟁점 상황들은 물론 당연히 많았었는데요.
02:26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적자사업부에 관련해서 성과금이 지급이 돼야 되느냐.
02:31일단 그 부분은 사측의 입장에서 봤을 경우에는 어떻게 성과가 적자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02:36우리가 어떤 특별경화 성과금이라는 인센티브를 제공을 해야 되느냐라는 그런 부분들이
02:41솔직히 제일 큰 쟁점 중에 하나였고요.
02:43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저희 평론가들 말씀하셨던 것처럼 제도화입니다.
02:47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해서 우리 특별경화 성과금 자체가 얼마만큼 제도적으로 정착이 돼서
02:51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우리 근로자분들한테 성과금이 계속 지급이 될 수 있느냐라는 부분들이
02:59나름대로 굉장히 많은 쟁점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03:02결국은 이렇게 노사가 줄다리기를 한 끝에 1인당 얼마를 받게 되느냐.
03:08그게 제일 관심이잖아요.
03:10메모리하고 비메모리하고 나눠서 설명을 좀 해주시죠.
03:13그렇죠.
03:13하나를 더 본다면 반도체와 비반도체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3:18이번에 합의하는 DS 사업부라고 하는 반도체만 해당이 됩니다.
03:22그러니까 우리가 삼성전자 스마트폰도 있잖아요.
03:24가전제품도 만들잖아요.
03:26이런 부서는 배제됐다는 것으로 출발을 해야 될 것 같고요.
03:29DS, 반도체도 메모리 반도체가 있지만 파운드리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가 있지 않겠습니까?
03:35이 둘을 또 나눠야 될 것 같은데요.
03:37그렇군요.
03:37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올해 여러분들이 액수가 가장 중요하실 테니까.
03:42연봉한 1억을 받는 직원, 임직원을 기준으로 한다면 메모리 반도체에 있는 직원은 최대 6억을 받게 되고요.
03:50연봉은 따로 받는 거고.
03:51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비메모리, 파운드리라든가 심지어 적자를 받다 하더라도 올해는 일단 1억 6천, 1억 2천에서 1억 6천 사이를 받게 되는
04:02이런 구조인데요.
04:03이건 액수고 조금 더 내용을 좀 들어가 봐야 되겠죠.
04:06그동안에 과연 적자 사업부에도 성과급을 지급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가 쟁점이었는데
04:11크게 12%를 재원으로 빼지 않았었습니까?
04:14이 중에 40%를 기본 베이스로, 즉 적자든 흑자든 다 주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04:2160%는 성과급으로 가게 되고요.
04:24그렇습니다. 그런데 40%를 이게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04:28이걸 앞으로 좀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는 문제가 나오게 되는데
04:31일단은 올해는 주입니다.
04:33그런데 내년부터는 이제는 적자라든가 성과급에 따라서 상한을 두면서 분배하겠다라는
04:40이런 극적 타결이 됐고 있었기 때문에
04:43실질적으로 올해는 전체 성과급의 40%를 논화서 받게 되지만
04:48가령 비모무리의 적자 사업부도 내년부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될 것 같다.
04:53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4:54이게 뭐 투표에서 통과가 된다고 가정을 했을 때
04:58이게 10년 동안은 변하지 않는 겁니까?
05:00중간에 계속해서 이렇게 좀 수정이 될 수도 있는 건가요?
05:03일단은 뭐 그때그때마다 어떻게 보게 되면 얘기는 할 수는 있겠지만요.
05:06기본적으로 얼마만큼의 상한, 한마디로 얘기해서 조건이죠.
05:09그러니까 우리 어떤 그런 영업이기 성과가 200조
05:12그러니까 올해 지금 상당자가 어떤 그런 예상치가 300조입니다.
05:16그런데 이제 지금 10년 동안에 200조 이상을 넘게 되면
05:19어느 정도의 어떤 그런 성과금이 보장이 되는
05:22그런 부분들을 내게 가늠하게 되는데
05:24그리고 10년이라는 어떤 그런 부분도 솔직히 굉장히 어떤 그런 이슈가 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05:28왜 10년일까?
05:29그냥 제도화해서 계속 늘어나게 되면 되는 것인데
05:32왜 10년일까? 많은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협상이 어떤 그런 묘미라고 생각이 될 수가 있어요.
05:36그러니까 노조의 어떤 그런 주장과 사측의 주장에서 기간을 생각했을 경우에
05:40뭐 유예하는 면도 있고요.
05:42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05:4310년일 어떤 그런 기간 동안 솔직히 반도체가 200조라는 어떤 그런 영업도
05:473년 전 어떻게 보게 되면은 여러 그런 경향력 변화에 있어서
05:5010년 동안 그만큼의 어떤 지속가능하게 유지를 할 수 있겠느냐라는 부분에 있어
05:56어떻게 보게 되면 그런 조건들을 10년이라는 어떤 그런 기간으로 선정을 해서 만들어놓고
06:00그럼 노조의 입장에서 봤을 경우에 10년이라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이미 보장된 게 아니냐.
06:04제도적으로. 그런 식의 어떤 그런 설득이 협상에서 경계가 됐고
06:09타결됐다고 봅니다.
06:1110년이라는 세월이 길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알 수가 없는 건데
06:15어쨌든 노사가 굉장히 팽팽한 줄다리기를 했기 때문에
06:19결과적으로 누가 더 많은 입장 반영이 된 것인가
06:23윈윈을 한 것인가.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세요?
06:26노사만 놓고 보면 글쎄요. 둘 사이에는 윈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6:30주주를 일단 배제하고요. 삼성전자 내 다른 쪽 사업부 DX 사업부라든가
06:35이런 직원들은 받아들이지는 않겠지만요. 서로가 어느 정도의 접점이 있었기 때문에
06:41이번 합의안에 타결이 본 것이 아닌가라고 볼 수 있겠죠.
06:44그 주주를 빼고라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06:47그러니까 만약에 이제 실제 주식을 샀든지 아니면 다른 투자를 했든지
06:51이런 어떤 입장에서는 이번에 합의안을 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06:56안 좋게 바라보고 있겠죠. 왜냐하면 주주 입장에서는 이런 재원들을 좀 더 투자라든가
07:01하물며 배당을 더 늘리는 데 쓰이기를 원하지 않았겠습니까?
07:04그래서 지금 나오는 것들이 상법 개정안을 기초로 해서
07:08아마도 소송까지도 좀 불사하겠다는 움직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7:13주주 얘기가 지금 나와서 좀 질문을 드리면
07:15주주 단체들이 이제 노조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은 위법한 배당이다.
07:21이렇게 지금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거든요.
07:24이 부분은 파장이 어떻게 될까요?
07:26아무래도 이제 경영 성과라고 영업이익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07:29물론 뭐 이제 노축도 그렇고 사축도 그렇고 어떤 그런 협상을 통해서
07:33성과 배분이 되는 것도 있겠지만
07:35어떻게 보면 주주 입장에서 봤을 때는 조금 더 억울할 수가 있겠죠.
07:38왜냐하면 주주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가 투자를 해서
07:40어떻게 보면 우리 리스크를 감수를 하고 투자를 해서
07:43받아들이는 어떤 그런 성과인데
07:45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그런 이익을 주주 입장에서 봤을 때는
07:48만들어내는 것인데
07:49그런 이익을 물론 뭐 근로자도 당연히 권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07:53어떤 그런 우리의 의견 수렴
07:55주주의 어떤 그런 의견 수렴이라든가
07:57이제 그런 부분들이 협상 과정에서 어떻게 보게 되면
07:59주주의 의견들이 얼마나 반영이 됐나
08:02아니면 또 주주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08:04배당금 제도라는 어떤 그런 제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08:06그래서 이제 사측 입장에서 봤을 경우에는
08:08그런 어떤 그런 주주들의 반발을
08:10얼마만큼 또 다독일 수 있느냐
08:13또 그런 이익 환경자들의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08:15또 다시 한번 또 어떻게 보게 되면
08:17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8:19영업이익에 연동하는 성과급을 제도화한 게
08:22이번 이제 노사 협상에서 굉장히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는데
08:26이게 뭐 다른 나라들도 다 그렇게 하는 건지
08:29아니면 이번에 좀 특별히 우리만 이런 케이스가 있는 건지
08:33어떻게 봐야 되는 거예요?
08:34선례를 찾아보게 되면 물론 기본적으로 주주 같은 경우에는
08:37배당금제도라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다 적용이 된 부분이 있고요.
08:41물론 임금형수당이라든가 노조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서
08:43어떤 포함이 되는 부분들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08:48그런데 이제 많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08:50여기서 우리가 숫자로 10.5%
08:52그다음에 어떤 그런 상한선을 어떤 그런 산출하는 어떤 그런 근거라든가
08:56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어떤 그런 다른 선례를
09:01좀 찾아보기가 좀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9:04다른 나라의 선례 이런 것도 지금 말씀을 해주셨는데
09:07이제 이걸 떠나서 다른 기업들이 지금 상황을 바라보면서
09:10우리들도 조금 개선해야 되지 않나
09:12이런 움직임들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요.
09:14조금씩이 아니라 많이 보이고 있죠.
09:16일단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라는 걸 끊었고요.
09:19이제는 삼성전자 우리나라의 최고의 기업 아니겠습니까?
09:23여기가 12%를 끊었는데
09:24당장의 카카오 같은 경우에도 파업을 결정을 하면서
09:28영업이익의 15%를 이야기를 하고 있고
09:31현대차 기아차는 순이익의 30%를 제시하고 있고요.
09:35이 밖에 현대중공업도 그렇고
09:37웬만한 기업들 그러니까 이런 것 같아요.
09:40우리가 주가는 떨어지고는 있지만
09:42돈을 잘 버는 회사들이 꽤 많거든요.
09:45가령 네이버 카카오 주가는 처참하지만
09:47돈은 따박따박 잘 벌잖아요.
09:49여기에 이제 소위 말하는 노조 입장에서는
09:51삼성전자도 영업이익의 몇 프로인데
09:54우리도 영업이익의 몇 프로
09:56그러니까 이 영업이익의 10%, 12%, 15%라는 관례가
09:59저는 앞으로 전 노동계, 전 노조의 파업이
10:03연세 구도가 될 거 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10:06앞으로 이 딜레마를 또 어떻게 풀어가야 될 것인가라는
10:10또 하나의 우리 노사문화 또 산업계 숙제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10:14어제 상황을 좀 얘기를 해보면
10:17어쨌든 어마어마한 파장을 줄 수 있는 파업은 스톱을 시킨 건데
10:21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직접 등판을 했잖아요.
10:25이번에 중재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를 받더라고요.
10:28아무래도 이제 그런 우리 노동부 장관님이 직접 참여를 함으로 인해서
10:31어떤 그런 정부의 의지
10:32그리고 삼성전자의 어떤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어떤 그런 비중
10:36또 반도체 산업의 어떤 그런 우리나라 경제의 어떤 역할들을
10:40어떻게 보게 되면 절대 우리가 쉽게 보지 않는다.
10:43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
10:45그리고 파업은 안 된다.
10:47라는 그런 부분들을 강조하는 어떤 그런 의미에서
10:49직접 참여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10:51또 물론 유재민 대선님 같은 경우에도 어떤 그런 멘트를 통해서
10:54여러 가지로 어떤 그런 파업이 안 된다라는 부분들을 또 강조한 것 같고요.
10:59또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노사한테도 양쪽 다 압박을 강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11:03협상을 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파업은 안 된다는
11:06그래서 결과적으로 어떻게 보게 되면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는
11:09굉장히 어떻게 보면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11:12앞서 삼성전자 내부에 있는 어떤 노노 갈등 우려도 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11:17그러면 이런 식으로 만약에 합의가 진행되면
11:19그 노노 갈등은 해소가 되는 건가요?
11:22아니면 어느 정도 좀 불씨가 남아 있는 건가요?
11:23불씨가 많이 남아 있는 거겠죠.
11:25그럼 이제 DX 사업부는 어젠가요? 그제인가요?
11:27이쪽에서 나와서 오히려 이 협상안은 노사가 아니다.
11:31왜냐? 여기는 엄밀히 말하면 DS, 반도체 사업부와 사측 간의 협상이기 때문에
11:37전체적인 직원은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11:40이번에 협상안 자체가 무효다라고도 이제 또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11:45실질적으로 가장 스마트폰이 DX 사업부의 직원들을
11:49어떻게 끌어안을까도 큰 숙제로 남아 있고요.
11:52지금 보면 600만 원 지급한다 이런 얘기가 나와 있는데
11:55같은 삼성전자를 다니는데 내년 1, 2월에 누구는 6억이 찍히고
12:01누구는 600만 원 찍히면 글쎄요.
12:03같은 삼성전자 내에 임직원이라 하더라도 이런 어마어마한 격차
12:08이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12:10이런 것도 또한 삼성전자 숙제로 남아있어서
12:13조금 남아있는 게 아니라 엄청난 불씨가 남아있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12:18삼성전자 경영 핵심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12:20신상필벌 이런 것도 있잖아요.
12:22그 원칙이 이번에 깨진 겁니까? 아니면 앞으로도 남아있는 겁니까?
12:27깨졌다고 봐야 되겠죠.
12:28이건희 회장 시대까지 왔던 것이 문호조 경영이었는데
12:33그것도 일단 이재용 회장 시대에서 깨지게 됐었고요.
12:36신상필벌 같은 경우에도
12:38글쎄요. 이거는 이제 거의 삼성전자의 과거의 유물로 남아있을 정도로
12:45이번이 큰 하나의 변곡점이다라고 보고 있고
12:47이렇게 된 이상 이재용의 삼성 시대의 새로운 삼성 문화에
12:52또 만들고 이걸 정착시키는 데에 또 한 번의 큰 변곡점과 전환점이 됐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2:58그러니까 노사관계를 정립해나가는 게 아버지 시대랑은 다른
13:01이재용 시대의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나가는 계기가 되겠군요.
13:04그렇죠. 이걸 우리가 조직관리, 인사관리라고 하는데
13:07제가 봐도 그전 이건희 회장 시대에 출입했었던 상섬과
13:12지금의 삼성은 많은 부분이 다른 것 같아요.
13:15또 달라져야 되겠죠.
13:16그것이 이재용 회장의 생각이기 때문에
13:19아마도 노사 문화라든가 신상필벌의 문화라든가
13:23그 외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13:25새로운 삼성만의 조직 문화를 또 갖춰야 되는
13:28그런 시발점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겠습니다.
13:30이번에 합의안 관련해서 이제 앞으로 며칠 동안
13:33노조에서 찬반 투표를 진행하게 될 거잖아요.
13:36만약에 여기서 부결이 나면 어떻게 됩니까?
13:38부결이 나면 다시 한 번 또 협상이 들어가야 되는
13:41그런 부분들이 있긴 한데
13:43물론 아무도 그렇게 최악의 상황을 원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13:48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좀 우려가 되는 부분 중에 하나는
13:50노동 갈등이라든가 아니면 사업의 어떤 그런 내부에서의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서
13:55과연 이 안이 얼마만큼 그런 갈등 요소들을 봉합할 수 있느냐라는 부분들이
14:00조금 우려가 되는 부분들이 당연히 있습니다.
14:02그런데 희망적으로 생각을 했을 경우에는
14:05일단 협상이 진행이 된 거니까
14:07일단은 비준이 될 거라고 예상은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 겁니다.
14:12정철철평론가님, 저희가 성과급 얼마 받게 되는지
14:15그래픽으로도 다 정리를 해드리고 했는데
14:17이게 올해만 받는 게 아니고 실적 계속 좋으면
14:21몇 년 동안 받을 수 있고 수십억까지도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14:24맞습니다.
14:24그러다 보니까 이게 뭐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좀 박탈감도 느껴진다.
14:29이런 반응도 좀 많은 것 같습니다.
14:31앞서도 말한 것처럼 6억 혹은 같은 반도체에 있지만
14:34적자라는 쪽도 올해 한 1억 6천을 받는다라는 것은
14:37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300조를 가정했을 때
14:426억 1억 6천이 나오는 건데요.
14:44메모리 같은 경우만 올해 6억을 받는 그런 임직원 쪽
14:48그 6억도 거의 1억 평균이기 때문에요.
14:51평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14:53이게 300조를 가정한 거잖아요.
14:55그런데 지금 내년 있잖아요.
14:572027년이 올해보다 월등히 좋다.
15:01500조 그 이상을 또 바라보기도 하거든요.
15:05그렇다면 올해 6억 메모리 반도체 쪽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15:09끝이 아니라 내년에는 경우에 따라서 10억 이상
15:1312억도 되게 되면 올해 내년 합쳐서 20억 이상을
15:18성과급으로 그러니까 월급 빼고요.
15:20받게 되는 그런 부분 아니겠습니까?
15:22그런데 이거는 비단 삼성전자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15:25SK하이닉스도 거의 올해 6억 내년에 13억
15:29이건 이제 그 전망칩니다.
15:31그랬기 때문에 이게 우리나라 근로자
15:35셀러리맨에 주는 박탈감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고요.
15:39이런 것 때문에 개그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이제 오히려 TV 이런 프로그램에서도
15:45SNS 이런 데에서도 어디를 갔는데 명품관에
15:50SK하이닉스 쫓기만 입으면 갑자기 모든 직원들의 표정이 바뀌고
15:54결정사라고 하죠.
15:57결혼 정보 업체에서 의사를 제치고
15:581등이 SK하이닉스 또 삼성전자의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직원으로 바뀌고
16:04옷만 사입어야 되냐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16:07쫓기만 어디서 구할 수 없냐 이런 얘기도
16:09웃픈 이야기가 우리 직장인들 사이에 오고 있는 그런 것도 사실입니다.
16:13파격적인 성과급의 이면에
16:15어떻게 보면 성과부를 많이 주면 투자라든지 이런 부분은
16:19필연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잖아요.
16:21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좀 어떻게 됩니까?
16:22일단은 물론 반도체 같은 경우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16:25그럼 지금의 성과가 어떤 걸 삼성전자가 투자한 게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16:29다시 말하면 장기적으로 5년 전, 3년 전, 2년 전에
16:33파격적으로 삼성전자가 투자했던 어떤 그런 성과물이
16:36그 결과가 어떻게 보면 경영 성과로
16:39올해 그리고 내년에 그렇게 어떤 엄청난 금액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죠.
16:43그래서 어떤 그런 투자라든가 어떤 그런 반도체 어떤 그런 경쟁 상대로 봤을 경우에는
16:48당연히 그런 영업이익을 봤을 경우에 재투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16:51그런데 이번에 어떤 그런 포인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6:53성과금을 제공을 했을 경우에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16:56자사주로 지급을 합니다.
16:58그게 어떻게 보면 사입장에서 봤을 경우에는
17:00어떤 그런 투자의 여력이라든가
17:02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남겨두고 있다는 것이죠.
17:05그런 면에서는 어떻게 보면 좀 긍정적으로
17:06우리가 어떤 그런 경쟁력 부분에서는 좀 좋게 봐줄 수 있다고 봅니다.
17:11오늘 오전에 관심사는 뭐니뭐니 해도
17:14그렇게 돼서 주가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했는데
17:17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예상대로.
17:19그렇죠. 오늘 주가와 오늘 시장을 보면
17:21마치 전 세계가 이렇게 한몸처럼 이거를
17:25오늘 주가를 끌어올리기로 계획했나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17:29뒤에서 조금 이따가 이란 이야기도 하겠지만
17:31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이란 마지막 마무리 단계라고 판을 끊었고요.
17:36어제 12시 그러니까 자정 직전에 타협 소식이 되었잖아요.
17:39타결 소식이 나오면서 미국의 마이크론이라든가 미국의 반도체도 끌어올렸었습니다.
17:45이게 얼핏 생각하면 삼성전자가 나쁘게 지면
17:48오히려 하이닉스라든가 마이크론 같은 데가 반사익을 누리는 거 아니냐.
17:51그렇지가 않아요.
17:52이건 지금 생태계로 와있기 때문에
17:54어차피 그들이 물량 찍어내지도 못합니다.
17:56캡파가 다 차서.
17:57그렇게 했었고 그리고 이제 날이 밝아서
18:00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났는데
18:0212분기 연속 깜짝 실적을 발표를 했고
18:05그리고 본장이 시작을 했는데요.
18:06여러분들도 지금 아마 보고 계실 것 같은데
18:09코스피, 코스닥 모두 선물이 5% 이상 올라오면서
18:12양쪽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고
18:15프리마켓이기는 하지만 삼성전자가 30만 원도 찍고 내려오는 그런 상황입니다.
18:21시장 자체가 7% 급등하고 있고요.
18:24SK하이닉스는 11% 넘게
18:27아직 200은 안 갔지만
18:29이러다가는 200도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정도
18:32그러니까 이런 것 같아요.
18:34삼성전자의 소위 말한 잠정 합의, 파업 철회라는 부분들이
18:39투심을 회복시켜서
18:40오늘 코스피를 보면 삼전닉스만 오른 것이 아니라
18:43현대차, 또 LG 같은 로봇주들
18:46심지어 그동안에 바닥을 치고 있던 코스닥 라인들도
18:50코스닥도 바이오 섹터, 반도체 소부장, 로봇, 2차전지 다 많거든요.
18:55싹 다 끌어올리고 있어서
18:56얼만큼 많은 국민들이 또 투자자들이
18:59삼성전자의 노사 합의를 기다렸는지
19:02또 알 수 있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19:04저희가 투자 시장을 보면
19:05사실 외국인들의 참여 이 부분도 상당히 큰 관심사잖아요.
19:08최근에 보면 외국인들이 이제
19:11우리 시장에서 조금 매도하는 어떤 그런 종목들도
19:14많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19:16이런 계기로 다시 외국인들이 올 수도 있을까요?
19:19아무래도 우리나라 어떤 그런 외국인 매도 관련해서는
19:22많은 분들이 차익 시장을 보시는 분들 많이 계시고요.
19:26그리고 일단은 물론 이란 사태의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서
19:28해결 희망은 당연히 보이긴 하겠지만
19:30중요한 건 원유 가격의 어떤 그런 안정
19:33그리고 원유 가격이 그때 한단 한단 오르면서
19:35우리나라든 미국이든 어떤 그런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박은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19:39그래서 이제 페드도 그렇고
19:41그러면 이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너무 크게 될 경우에는
19:44금리를 인상을 해야 되는 게 아니냐라는 어떤 그런 전망들이
19:48조금씩 조금씩 나오기 시작을 했거든요.
19:51미국이라든가 채권, 미국 채권이라든가 금리가 오르게 되면
19:53아무래도 이제 신흥시장이라든가 우리나라 주시장 같은 경우에는
19:56외국인의 입장에서 봤을 경우에는 좀 매력이 떨어집니다.
19:59그래서 그런 전망 때문에 많이 이제 어떤 외국인 매도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20:03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20:06반도체 그리고 다른 어떤 그런 전망들이 워낙 좋기 때문에
20:11그런 면에서 조금은 이제 좀 안정화가 된다고 하면
20:14외국인들이 다시 돌아와서 현재 어떤 그런 주시장의 어떤 그런 부분들이
20:18조금 더 긍정적으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20:22끝으로 정철수 평론가님 앞서도 저희가 좀 짚어본 내용이긴 하지만
20:26이 부분이 걱정입니다.
20:29성과급 놓고 파업 사태 줄줄이 이어지는 거 아닌가
20:32이 걱정하는 분들 많은데요.
20:34끝으로 후폭풍이 어느 정도 될지 좀 짚어주시죠.
20:36춘투가 시작되는 거고요.
20:38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20:40후폭풍이라고 하면 다들 성과급에 영업이익이 얼마라는
20:45성과급이 이번에 춘투에는 화두가 될 것 같고
20:48자 이제 웬만한 돈 잘 버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런 추세란
20:52왜냐하면 삼성과 하이닉스가 용인을 했잖아요.
20:55그러면 이제 성과급이라는 것이 회사 영업이익
20:58영업이익은 세전이거든요.
21:00세금보다도 먼저 떼가는 거기에서 노조 측이 떼가는
21:05이런 문화가 나오게 될 텐데
21:06과연 이것이 우리 K제조업을 비롯해서 K산업에서는
21:10뭐 어느 정도의 성장 동력을 해칠까
21:14긍정적인 효과는 앞으로 많은 숙제가 남아있기는 하겠지만요.
21:18이번에 삼성전자의 노조 타결로 인해서
21:21앞으로 영업이익의 얼마는 노조에게 주는
21:24이런 것들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21:27알겠습니다.
21:28삼성전자 노사협상 관련 내용 자세하게 짚어봤습니다.
21:32김민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21:34정철진 경제평론가 두 분과 함께 있습니다.
21:37고맙습니다.
21:3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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