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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삼성전자 총파업 현실로…노사 협상 끝내 결렬
03:08 노사 협상 결렬, 총파업 D-1...이 시각 평택캠퍼스
06:41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서울 난타전에 상임위 대리전도
12:55 '탱크데이' 대체 왜 못 걸렀나…불매 확산 조짐도
15:21 중러정상 "등 맞대고 싸우자"…미중 담판 결과 발표
18:03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바람…남해안·제주 산간 '호우주의보'

제작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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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 노사가 노조의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최후 단판을 벌였지만 안타깝게도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00:07노사가 결국 접점을 좁히지 못한 건데요. 노조는 예정대로 내일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13지금부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먼저 유한웅 기자, 협상 장소에 나가 있죠.
00:22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00:25차승훈 기자는 삼성전자 행사 현장에 나가 있다고요?
00:30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 나와 있습니다.
00:34네, 먼저 중앙노동위원회로 가보겠습니다. 유한웅 기자, 노사가 결국 성과급 배분 문제에 대해서 끝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거죠?
00:44그렇습니다. 오전만 해도 극적 타결 기대감이 높았지만 안타깝게도 성과급 배분 문제에서 끝내 접점을 좁히지 못해 노사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습니다.
00:5710시쯤 시작된 오늘 협상이 1시간 반쯤 지난 오전 11시 반쯤 노측은 먼저 협상이 결렬됐다고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01:09노측은 어젯밤 10시쯤 중노위가 조정안을 제시했고 노측은 이를 수용했지만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아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1:2010시부터 열린 3차 조정회의에서 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안에 대해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며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01:33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결렬 직후 기자들 앞에서 결렬 배경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01:42사측이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조정이 끝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01:50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1:54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연으로 사후조정 절차가 종료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02:06저희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적법하게 총파업 쟁의 행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02:18마지막 쟁점은 반도체 부문 메모리 사업부와 비메모리 사업부의 성과급 배분 비율이었습니다.
02:26노조는 성과급 재원을 부문 전체의 70%를 배분하고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30%를 배분하자고 했지만
02:35회사는 적자인 비메모리 사업부에도 상당한 성과급을 배분하는 것은 성과급 원칙에 맞지 않다며 맞섰습니다.
02:45노측은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가지만 파업 기간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2:53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도 조정이 성립되지 않아 종료됐지만
02:59언젠가 타결이 돼야 해서 노사가 합의해서 신청하면 밤이든 휴일이든 언제든 응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03:08이번엔 평택 캠퍼스로 가보겠습니다.
03:11최수근 기자, 지역 상인들이 예고된 파업을 앞두고 걱정이 많다고요?
03:17네, 이곳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03:21아직은 평소처럼 업무가 진행되고 있지만 곳곳에 파업 관련 현수막이 걸린 모습인데요.
03:26정부 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노사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긴장감이 더 높아진 느낌입니다.
03:35노조가 밝힌 대로 내일 총파업에 나선다면 이곳 평택 캠퍼스에서 집회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03:41노조는 모두 앞에 4만 6천여 명이 파업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3:45평택 캠퍼스에서는 직원 1만 4천 명 가운데 1만 명이 넘는 조합원이,
03:49화성 캠퍼스에서는 2만 8천여 명, 기흥 캠퍼스에서는 8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03:55인근 상인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노사협상이 최종 결렬돼 실제 파업이 진행될지 초조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04:03노사가 결국에는 합의점을 찾길 바라는 모습입니다.
04:27협상 과정에서 노노 갈등도 불거졌었는데, 삼성전자 DX 노조가 초기업 노조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문도 열렸죠.
04:37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삼성전자 DX 부분 조합원들이 초기업 노조를 상대로 교섭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의 첫 신문을 진행했습니다.
04:47DX 부분 조합원들은 신문을 앞두고 초기업 노조를 향해 교섭에서 구성원 목소리가 제대로 담기지 않았다며,
04:54이번 교섭안이 위법이라고 말했습니다.
05:00회사를 파괴하려 들고 직원들을 상대로 공포와 협박을 일삼는 초기업 노조의 지도부에 독단적인 안건을 수용하지 말아주십시오.
05:13노사협상과는 별개로 노조 간 갈등이 확산하는 분위기인데요.
05:17핵심은 DS 부분 중심 초기업 노조가 교섭 요구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을 제대로 했는지 여부입니다.
05:25재판부의 판단이 오늘 중에 나올 가능성은 적지만, 재판부는 가능한 한 빨리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05:36네, 경기 화성 동탄경찰서는 지난 18일 삼성전자 비노조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05:51이번에는 삼성 사내 메신저 서버 관리 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경찰은 밝혔는데요.
05:57경찰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는 직원이 사용했던 사내 메신저와 이메일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06:06파악됐습니다.
06:08삼성전자는 지난달 내부에서 임직원 개인정보로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명단, 이른바 비노조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06:16삼성전자는 해당 인물이 사내 업무 사이트에 접속해 직원의 개인정보를 조회하고 제3자에게 이를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6:25경찰은 앞서 지난 8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있는 사내 업무 사이트 서버를 압수수색해 비정상적으로 접근한 IP 주소 4개를 특정하고 블랙리스트 추정
06:36명단을 확보했습니다.
06:37경찰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6:416.3 지방선거 2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굳히기에 나선 민주당과 뒤집기를 시도하는 국민의힘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6:51국회 상임위에서는 선거 대리전이 펼쳐지고 격전지에서는 단일화 눈치 싸움과 설전이 거셉니다.
06:58국회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7:00강민경 기자.
07:02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07:04네, 먼저 민주당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07:06당장 오늘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 신발끈을 조여매는 모습이라고요?
07:13네, 보수 결집 흐름과 맞물린 국민의힘의 맹추격에 민주당이 내부 기강단속에 나섰습니다.
07:20조승래 사무총장은 아침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벌써 단체장이 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며
07:26실상은 우리 후보들이 국민의힘 현직 단체장에 도전하는 거니
07:31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유권자에 접근해야 한다.
07:34낙관론을 한층 강하게 경계했습니다.
07:38정청래 대표는 경기 내 여권 험지인 경기 여주에서 중앙선대위를 열고
07:42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를 지원사격했습니다.
07:45후보자들에게 탱크데이 논란을 촉발한 스타벅스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하는 동시에
07:50송원석 원내대표의 광주에 더러워서 안 간다는 논란성 발언을 애둘러 꼬집었는데요.
07:57들어보겠습니다.
08:17당사자인 송원내대표는 서러워서 라는 말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상태입니다.
08:22한병도 원내대표는 경남에 내려가 강한 여당을 앞세워 지역 발전을 약속하며
08:28김경수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08:30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을 계기로 여론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을 거란 기대 속에
08:35막판 전력 투구 중입니다.
08:37장동혁 대표는 아침 중앙선대위에서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노란봉투법을 엮으며
08:43정부 책임론을 부각하는 한편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안보관을 문제삼으며
08:49북풍몰이에 나섰습니다.
08:51들어보겠습니다.
08:54파란 옷 입은 후보들에게 주적이 무르냐고 물으면
08:57북한이라고 똑바로 대답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09:02이런 자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지방권력을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09:08송건석 원내대표는 충남을 찍고 경기로 올라와서
09:12평택을 유이동 후보와 세계 일정을 함께 소화하고 있습니다.
09:15송 원내대표는 아침부터 SNS에 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의
09:20토론회 실수를 공개 저격하는 등 고공전도 이어갔습니다.
09:26서울시장 경쟁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09:29양당 후보가 오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고요?
09:35민주당 정원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차례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09:42두 후보가 토론하는 자리는 아니었고요.
09:45언론인과 질답을 주고받는 형식이었는데
09:47현재까지 잡힌 상호토론은 사전투표 전날 밤 11시에 열리는
09:52중앙선관위 법정 토론회가 유일합니다.
09:56관훈클럽 첫 타자였던 오세훈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부터
09:59현 정부를 부동산 지옥의 현장이자 셀프 죄지우기 정부다라고 맹폭하며
10:05선명성을 부각했습니다.
10:07들어보겠습니다.
10:10이 부동산 지옥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서울의 성장도 멈추어 설 것이고
10:15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10:21뒤여링에 오른 정원호 후보도 질세라 오세훈 후보가
10:25서울시장 시절 공약만 지켰으면 현재의 전월세 주관안은 없었을 거라고 맞받았습니다.
10:31오세훈 10년 시정의 안전불감증 논란을 전면에 띄우며
10:36심판론 불을 붙이기도 했는데 들어보겠습니다.
10:42거의 매년 발생하고 있는 이런 참사는 우연이 아니라
10:47바로 서울시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생긴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56민주당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오세훈 후보 맹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1:01중심에는 이른바 GTX 철근 누락 논란이 있는데
11:05민주당은 국토교통위 현안 질의에서 안전방기, 보여주기식 행정의 극치다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11:13국민의힘은 국토부야말로 무엇을 했냐고 맞받아 쳤는데
11:17나아가 민주당이 정원호 후보 논란을 감싸기 위한 방탄 상임위를 열고 있다고 응수하며
11:22상임위는 사실상 여야 선거 대리전이 됐습니다.
11:345파전 구도인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는
11:38뚜렷한 승자 없는 흐름 속에 여전히 단일화가 화둡니다.
11:42물론 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11:46단일화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다며 가능성을 낮게 잡았습니다.
11:50하지만 국민의힘 유희동 후보가 극우 이미지를 감내하고서라도
11:54자유화혁신 형교환 후보와의 단일화를 시도한다면
11:57민주진영 역시 강한 압박을 받을 걸로 보여서
12:01막판 지각변동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12:05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역시 아침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와서
12:08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말하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12:13부산 북갑에선 어제 불거진 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주식 매일 위장 매각 의혹을 겨냥한
12:19보수 후보들의 공세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12:21특히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민주당식 구태정치라고 맹폭하자
12:26하정우 후보는 정치검사의 고약한 버릇이라고 맞받아치며
12:31설전이 가열되는 모습입니다.
12:34이 밖에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보좌진 갑지 의혹이
12:37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는 해외 출장 유흥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12:43선거가 다가오며 공세 수위가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든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12:48당사자들은 악의적 네거티브라고 의혹에 선을 그었습니다.
12:53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강민경입니다.
12:56민주화 운동 폄하 논란을 부른 탱크데이 이벤트를
12:59스타벅스 코리아가 사내 의사 결정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한 이유 등을 두고
13:04의문이 큰 상황입니다.
13:06회사 측은 일단 사내 조사 결과를 기다려달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데
13:10불매운동은 스타벅스를 넘어 다른 신세계 그룹 계열사로도 점차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13:16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13:18정현우 기자, 스타벅스 측이 논란이 된 행사를 기획한 경위에 대해서
13:22정확히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13:24아직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13:27지난 5.18 인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13:30탱크데이라는 이름으로 텀블러 판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3:34홍보문에 책상의 탁이라는 문구까지 써도
13:37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까지 희화화했던 비판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13:42결국 스타벅스 코리아와 신세계 그룹 정용진 회장은 당일에 사과문을 내고
13:46경위를 철저하게 자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3:50일단 현재 진행되는 조사의 관건은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3:54이러한 행사를 기획한 당사자가 누군지
13:56그리고 결제를 비롯한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한 이유입니다.
14:01다만 스타벅스 코리아 측과 신세계 그룹 측은
14:04논란 이틀이 지난 오늘까지도 자체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며
14:08관련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놓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14:12일단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와 행사 기획을 맡은 담당 임원은 해임된 상황입니다.
14:17회사 측은 조사 결과를 대회에도 알리겠다고 설명했는데
14:20이후 납득 가능한 설명과 구속 조치로 연결될지가 관심입니다.
14:26이러는 사이에 불매운동은 계속 번지고 있죠?
14:29네, 인스타그램과 X, 각종 SNS에 올라오고 있는 영상과 사진들을 보고 계십니다.
14:36앞으로 가지 않겠다, 불매하겠다는 문구와 함께
14:39스타벅스 로고가 그려진 머그잔을 깨뜨리는 영상을 올려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4:44텀블러들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4:47여기에 더해 스타벅스 회원을 탈퇴한다는 게시글
14:50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과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을
14:54환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14:57불매운동은 스타벅스를 넘어서 이마트와 신세계그룹으로도 번지는 모습인데요.
15:03신세계그룹 계열 업체들을 정리해두면서 불매하자는 글도 온라인에서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5:10이렇게 소비자 감각은 거세지는 가운데
15:12스타벅스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말한 책임 있는 후속 조치가 뭔지
15:17그리고 이를 누그러뜨릴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15:20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정연우입니다.
15:22중국과 러시아는 오늘 정상회담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15:26전략 공조를 이어가자며 의기투합했습니다.
15:28중국 당국은 이에 맞춰 앞서 미중 단판 결과를 뒤늦게 정리해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15:34중국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15:35강정규 특파원
15:37베이징입니다.
15:39네, 중러 정상회담의 결과가 나왔습니까?
15:43양자회담은 베이징 시간 11시 반, 한국 시간으로는 낮 12시 반쯤에 시작됐습니다.
15:4990분쯤 뒤인 우리 시각 오후 2시부터는 확대회담이 다시 열려 현재 1시간 남짓 진행 중입니다.
15:58시진핑 주석은 공개 발언에서 세계는 정글의 법칙으로 회귀할 위험의 직면에 있다며
16:04양국이 등을 맞대고 전략 공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6:09중국과 러시아는 올해 25주년을 맞는 설린 우호협력조합 연장에 합의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16:16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와 기업 대표들이 포함된 거대한 수행단을 데려왔다면서
16:22경제, 무역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16:26실제 리창 총리와 별도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자금줄이 되는
16:32러시아 에너지 수출입 관련 협약 체결도 예상됩니다.
16:35회담에 앞서 인민대회당 앞들에서 의장대와 화동들을 동원한
16:41국빈 환영 행사가 열렸습니다.
16:44닷새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이할 때와 똑같은 환박이 의전이었습니다.
16:51중국은 러시아와 정상회담이 열린 때에 맞춘 듯
16:54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뒤늦게 발표하기도 했죠.
16:59중국 상무부가 미주 담당 국장 명의로
17:02질의응답 형식의 해설 자료를 올렸습니다.
17:05먼저 300억 달러, 우리 돈 45조 원 규모의 상품에 대한
17:10관세 인하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7:13양국이 설치하기로 합의한 무역위원회를 통한
17:16동등한 규모, 대등한 관세 인하를 강조했습니다.
17:22히토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서로의 합리적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17:26동동 연구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17:30중국이 미국의 우려를 다룰 거라는 백악관 발표와 달리 역시 상호주의의 방점을 찍었습니다.
17:37보잉 항공기 200대 수입에 대해선 미국이 엔진과 부품 공급을 보장할 것이라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17:45소고기를 포함한 미국 농축산물 수입도 언급했는데
17:49반대로 중국산의 수출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17:54닷새 전 미중 담판 결과를 중러 정상회담이 열린 시점에 맞춰 공개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18:01지금까지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18:04더위는 꺾였지만 이번에는 비바람이 문제입니다.
18:08아침부터 제법 굵은 비가 이어지고 있고
18:10오후 들면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우산을 써도 옷이 젖을 정도인데요.
18:16기운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18:17현재 서울 기온은 15.8도로 아침보다도 낮아서 서늘함이 감들고 있습니다.
18:22겉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18:26현재 레이더 화면에 보시면 비구름이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18:29다소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제주 산간에 이어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18:37앞으로 경기 북부와 중부 서해안, 강원 내륙에도 호우특보가 확대하겠습니다.
18:42내일까지 중부 서해안과 강원, 제주 산간에 많게는 100에서 15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리겠고요.
18:49이들 지역은 시간당 20에서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18:53그 밖의 지역으로도 최고 60에서 80mm의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19:01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 수준을 1에서 4도가량 우돌겠습니다.
19:05서울과 대전 16도, 부산은 19도로 출발하겠습니다.
19:09하지만 한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1도, 안동은 22도에 머무는 등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19:16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19:21이후에는 다시 맑고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19:26오늘 곳곳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습니다.
19:32차간거리를 넉넉히 두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9:36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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