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노조의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두고 절박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00:18조심스러운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파업은 안 된다는 일관적인 주장을 펼치며 극적 타결을 호소했습니다.
00:30안 될지를 아는 것조차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절박하고 아쉬운 마음이라는
00:40말씀을 드리고요.
00:41앞서도 김 장관은 노조가 실제 파업에 들어갈 경우 긴급조정도 불가피하다고 언급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왔습니다.
00:49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개별 사업장 차원의 임금협상 문제가 아니라 국가 핵심 산업 리스크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00:56한국은행 분석 결과 삼성전자 노조가 18일 동안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이 최대 0.5%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01:07국내 기관들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5% 안팎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0.5%포인트 하락은 약 15조 원 규모의 GDP
01:16부가가치 증발을 의미합니다.
01:18이후 생산설비 복구에 약 3주가 걸리는 점 등을 고려하면 반도체 생산 차질 규모는 무려 30조 원에 달하고 직간접적으로 최대 100조
01:27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01:31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파업으로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최대 40조 원 넘게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38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AI 반도체 시장에서 고객사 신뢰도나 납기 일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포폭풍은 막대할 거란 경고도 나옵니다.
01:49AI 반도체 슈퍼사이클 속 SK하이닉스와 함께 수출과 증시를 이끄는 핵심축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의 타격이 국내 경제 전반에 충격으로 이어질 거란
02:00우려가 짙어지는 가운데 파업 시한이 다가오며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02:06YTN 차유정입니다.
02:08AI 반도체 시장에서 고객사는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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