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도 30도를 밑도는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4서울 부람산에는 여름의 문턱을 열리는 수국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00:10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 나가 있습니다. 서지연 리포터.
00:16네, 부람산 힐링타운에 나와 있습니다.
00:18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00:22네, 지금 제대로 형형색색 핀 수국들이 보이시죠?
00:26이르게 찾아온 더위에 초여름부터 피는 수국도 활짝 만개했습니다.
00:31수국이 만든 동화 같은 풍경에 시민들의 발걸음은 점점 더 늘고 있는데요.
00:36그럼 방문객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00:41오늘 날씨 너무 좋고 저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꽃이 많이 피었더라고요.
00:48진짜 아기들을 키우기 좋은 것 같아요.
00:51꽃이 예뻐요?
00:53많이 예뻐.
00:58부람산 둘레길에 위치한 수국 정원은 총 15종, 700주의 수국이 식재돼 있습니다.
01:04지하철역에서 도보 15분 거리로 가볍게 찾기 좋은 계절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01:10풍성하게 피어난 수국들이 푸른빛과 분홍빛 대비를 이루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01:16미국 수국인 아나벨을 비롯해 앤들리스 서머와 써니데이지 등 다양한 수국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01:22정원 곳곳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 앞은 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01:29산 그림자가 내려앉은 산책계에 따라 초록 녹음과 꽃이 만들어낸 초여름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기도 붙잡고 있는데요.
01:37바로 옆 정원지원센터에는 여러 종류의 공중식물이 전시돼 작은 식물원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01:44시원한 실개천과 철죽동산, 나비온실도 한 곳에 모여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01:52초여름에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곳에서 바쁜 일상 속 여유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1:58지금까지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02:01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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